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지난 16일부터 양일 간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LIKE(Lutronic Invites Key Experts) 심포지엄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부 레이저 의학계 전문가인 에밀 탕게티 박사(Dr. Emil Tanghetti)의 ‘색소 및 혈관 병변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 내한 강의가 단연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에밀 탕게티 박사는 미국피부과학회(AAD) 정회원이자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in America)’로 선정된 석학이다. 이 외에도 색소 치료, 리프팅 치료, 레이저 토닝, 바디 컨투어링, 피부 재생 등에 대한 연구 내용을 국내 저명 의사들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병원마케팅 플랫폼 ‘위픽뷰티’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위픽뷰티는 고객들과 위픽이 엄선한 병원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고객은 신뢰할 수 있는 병원들의 성형/시술/뷰티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비교하고 접근할 수 있으며, 병원은 고객에게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제공하고 병원 마케팅 역량을 갖춘 위픽의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병·의원 의료진, 마케터 대상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뷰티/성형 플랫폼 유저 중 약 45%가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내원율 저조’를 꼽았는데, 이는 플랫폼을 현재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뷰티/성형 플랫폼에 기대하는 바 1위는 합리적인 가격 경쟁, 2위는 고객 마케팅, 3위는 콘텐츠 제작으로 집계되었다.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창립 2주년을 맞아 JNPMEDI가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뜻하며, JNPMED는 최근 일상 회복과 함께 송도 관광지, 공원 등을 찾는 나들이객이 많아진 만큼 깨끗한 거리 조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친환경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한다. 이날 활동에는 JNPMEDI 임직원들은 송도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주변 4킬로미터 지역을 돌며, 100L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 후 분리배출 했다.
카나리아바이오 (구 현대사료)의 모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컴퍼니의 지분 100%를 FI들(60%)과 함께 인수하여 세종메디칼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지난 7월 15일 체결하였다. 이번 인수로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세종메디칼의 의료기기 사업과 추가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된다. 세종메디칼의 자회사 제넨셀은 이미 2020년 12월에 인도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올해 5월 23일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오르디파마 (Ordi Pharma FZ-LLC)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중동 및 터키 독점 판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은 임상2상에서 경증 및 중증도 환자에게 투약 6일 만에 95% 이상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되었다. 담팔수 추출물 신소재인 ES16001은 인플루엔자 치료제로도 개발될 예정이다. 이번 임상에서 ES16001은 항바이러스 활성이 뛰어나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제넨셀은 대상포진 치료제, C형간염 치료제, 간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아이빔테크놀로지와 몰림은 최근 “생체분자영상 융합신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사는 ‘K바이오 위기’ 돌파를 위한 분자영상 기반 의생명과학·신약연구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연내 국내·외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몰림은 올해 3월 창업한 국내 유일 분자영상 및 융합신기술 기반 비임상·임상시험수탁기관(CRO)로써 분자영상과 AI 융합기술을 이용해 신약후보물질의 생체분포와 약동학, 유효성에 관한 데이터 및 허가자료(IND, NDA 등)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CRO이다. 저분자화합물뿐만 아니라, 마땅한 평가법이 없는 (첨단)바이오의약품(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항체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등)의 분포 및 약동학 평가에 특화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독보적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천기술을 토대로 세계 최초의 올인원 생체 현미경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아이빔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초고속 생체현미경은 기존 기술로는 불가능했던 살아있는 생체 내부의 다양한 조직에서 수많은 세포들과 바이오의약품의 복잡한 동적 움직임을 분석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
코드모스 키즈(로지브라더스)가 LG유플러스와 유, 아동 전문 미디어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제휴를 체결했다. 코드모스 키즈(CODMOS Kids, Android, iOS 출시 예정)는 저연령 및 유, 아동 학습자가 코딩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코딩교육 서비스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삼일기업공사 등 개방형 의료혁신센터 시공업체들은 지난13일 병원 회의실에서 ‘센터 건립공사 중대·산업재해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공사 진행시 안전수칙 이행을 최우선하는 ‘선 안전, 후 시공’을 다짐했으며, 10대 안전수칙을 준수해 중대·산업재해 제로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시공업체들은 공사안전보건대장을 성실히 작성하고, 이행 여부를 분기별로 확인받기로 했다. 또 원활한 업무협의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것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가치”라며 “화순전남대병원과 시공업체들은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모든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강한 의지가 전파돼 무재해 현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가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4만명대를 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달말 이나 8월 초에 최대20만명까지 신규환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 경우 덩달아 진단키트와 해열제 등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 초 품귀로 한차례 홍역을 치른 일부 소비자들은 이들 방역제품의 구입에 있어 막연한 불안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혹시 신규확진이 폭증할 경우 다시 품귀현상이 재연되지 않을까하는 선제적 걱정때문이다. 결론부터 짚어보면 방역제품 구입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가검사키트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활하게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자가검사키트 업체의 재고·보유량은 4,429만 명분이며, 10개 제조업체는 주간 최대 4,000만 명분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7월 첫째 주(7.3~7.8)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량은 178만 명분으로 현재 재고·생산량과 판매량을 감안할 때 앞으로 수급 상황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온라인 쇼핑몰, 약국,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된 편의점, 의료기기
감염병정책국 결핵정책과장서기관 김 유 미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에 보함.만성질환관리국 건강위해대응과장서기관 황 호 평감염병정책국 감염병정책총괄과장에 보함.2022. 7. 18. 감염병정책국 감염병정책총괄과장부이사관 조 경 숙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지원센터장 근무를 명함.2022.
인천의료원이 다문화가정과 취약한 환경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 내 9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15일 인천 남동구가족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지역거주 외국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연수구가족센터 주영신 센터장 ▴강화군가족센터 임경숙 센터장 ▴계양구가족센터 권도국 센터장 ▴남동구가족센터 홍규호 센터장 ▴동구가족센터 김현영 사무국장 ▴미추홀가족센터 신희경 사무국장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이호은 센터장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혜선 센터장 ▴서구가족센터 심정흠 센터장 ▴중구가족센터 이주연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상호 공유하며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과 지역 내 9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간의 유기적인 업무연계로 사회적·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서비스 이용이 취약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의료원은 낯선 환경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했던 취약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건강검진, 계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