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커넥트(Ndolphin Connect)가 <어글리후드: 퍼즐 디펜스>의 신규 BI 및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어글리후드: 퍼즐 디펜스>는 매치3 퍼즐에 타워 디펜스를 접목시킨 독특한 게임성을 내세운 캐릭터 수집형 퍼즐RPG로, 네이버웹툰 <어글리후드>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이다. 지난 2월 14일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게임에서는 드물게 80일 간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해 11월,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강윤구, 이하 재단)과 어르신 결핵 및 안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4월 충남 서산에서 첫 연계검진을 실시했다. 양 기관 간 연계검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건의료시설 이용이 쉽지 않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에게 다양한 건강검진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5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한 결핵검진과 안검진을 실시한 결과, 약 80명의 인원이 검진을 받았으며, 12명의 결핵 유소견ㆍ유증상자를 발견해 결핵 확진을 위한 객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4월 25일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계검진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지역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29일 고혈압(16차)·당뇨병(10차) 적정성 평가결과가 양호한 동네의원을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평가결과가 양호한 의원은 고혈압 6,651개소(전차 대비 15개소↑), 당뇨병 4,384개소(전차 대비 205개소↑)로 증가 추세이고, 양호기관 이용환자수는 고혈압 376만 명(전차 대비 104만 명↑), 당뇨병 100만 명(전차 대비 8만 명↑)으로 고혈압의 양호기관 이용환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의료기관 아래 첨부문서 참조) 이는, 의료기관이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민들이 동네 양호기관에 관심을 갖고 이용한 결과로 보인다.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가 양호한 7,018개 의원에는 약 233억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고혈압·당뇨병은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외래에서 꾸준히 관리하면 질병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외래 민감성질환이다. 외래 진료 환자는 1,061만 명으로 전년보다 50만 명이 증가했고,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도 239만 명으로 확인됐다.두 질환 중복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는 10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 KOSDAQ : 054950)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15억원과 영업이익 44억원, 순이익 37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 대비 6%인 19억원을 투자했다는 내용의 잠정 실적을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1%, 영업이익은 172.7%, 순이익은 97.5% 성장했다. 제이브이엠은 국내 시장의 경우 제품가격 인상 및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소모품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의약품 처방조제 수요가 증가하고, 파우치 복용 시스템 및 의약품 조제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난 덕에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매출의 국내 비중은 53.7%이며, 나머지 46.3%는 유럽과 북미, 기타 지역 등에서 발생했다. 특히 북미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 전세계적 약국근무인력 부족 현상에 따라 리테일약국 및 LTC(Long term care) 시장에서 의약품 자동조제장비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고, 코로나19 이후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 만성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7일 ‘뇌질환 치료제 개발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제5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인류가 극복해야할 난제인 뇌질환 치료제 개발방안에 관하여 대구 인터불고에서 개최됐다. 제5회 포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임상시험지원재단 배병준 이사장과 한국뇌연구원 서판길 원장이 축하영상을 전달하거나 현장에 참석했다.현장에는 국내 의료산업 관련 산‧학‧연‧병 관계자 다수가 참석하였고, 유튜브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었다. 뇌 연구 전문가인 한국과학기술원 김대수 교수는 ‘뇌질환 치료제 개발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한 방향을 제안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신옥희 본부장)는 지난 27일 송파구 둘레길 성내천에 노랑꽃창포를 식재하는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건협 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의 협업으로 진행했으며, 600本식의 노랑꽃창포를 식재하고 식재지 주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노랑꽃창포는 탄소 흡수 등 수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뿌리 조직이 강해 토양 유실 방지와 생태복원에 적합한 식물이다. 신옥희 본부장은 “노랑꽃창포 식재를 통해 성내천 수질정화 및 아름다운 송파 둘레길 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으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한 환경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관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여성유산균 브랜드 엘레나(ELENA)의 누적판매량이 210만병 이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출시시점인 2015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엘레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30캡슐 한 병 기준으로 250만 여병이 집계됐다. 1일 복용기준으로는 7500만 캡슐이상이 팔린 셈이다. 엘레나는 국내최초로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여성의 질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하는 프리미엄 멀티 유산균 제품이다. 엘레나가 채택한 ‘UREX’ 균주는 여성의 질과 요도에서 각각 추출한 균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며 SCI 논문 12건을 통해 질염 현상을 개선하고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등 염증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유산균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원료로 만든 엘레나는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제품 특성을 고려해 완제품으로 수입·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물류대란 장기화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수급에 차질을 빚었지만, 엘레나는 실시간 물류상황 분석과 제품관리로 공급 물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했다. 또한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실시한 2
뇌사판정을 받은 50대와 60대 남성이 모두 11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에 따르면 김석희(57)씨는 지난 3월 20일 뇌출혈로 인해 쓰러져 응급실에 입원했다. 이후 김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3월 22일 뇌사판정을 받았으며, 장기기증을 통해 총 6명의 환자들에게 신장 2개, 각막 2개, 간장, 폐를 이식했다. 김씨의 친형인 희성(59)씨는 “우리 6명 남매들은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전국으로 뿔뿔이 흩어져 지냈는데 동생의 경우 양봉 일로 전국을 떠돌며 혼자 외롭고 힘들게 살았다”며 “장기기증으로 선행을 베푼 만큼 하늘나라 가서 하고 싶었던 공부도 실컷 하고 좋은 가족과 웃으며 지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13일에는 신모(65)씨가 5명에게 간장과 신장 2개, 각막 2개를 기증하고 떠났다. 신씨는 지난 해 6월 이삿짐센터에서 일을 하던 중 노후화된 아파트 방충망을 제거하다 추락해 크게 다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4월 13일 전남대병원에서 뇌사판정을 받았다. 안영근 병원장은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는 게 현실이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선택을 해주신 분들이 많은 만큼 희
원주상공회의소(회장 조창진)가 희귀난치병 아동 지원 기부금 1,500만을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에 전달했다. 지난 4월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백순구 의료원장, 원주상공회의소 조창진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원주상공회의소는 희귀질환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가족 지원에 힘써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희귀질환 아동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백순구 의료원장은 “희귀질환 아동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원주상공회의소 측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많은 분들의 지원과 관심을 토대로 희귀질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4월 21일~22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병원, 남부대학교 주최로 '기업의 기술 사업화지원 강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도 임상데이터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 전남대학교병원 과 남부대학교산학협력단 이 공동 주최로 열렸다. 워크숍에는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전남대학교정형외과센터, 남부대학교산학협력단 등 기업지원사업의 주관 및 참여기관, 기업대표를 비롯해 유관기관 대학 전문가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22년도 기업의 효율적 지원방안 논의, 시제품제작 제조공정개선, 임상세일즈 및 제품인증관련 기관 간 협력방안 논의, 3D프린팅 관련 기술동향 지식공유 및 역량강화, 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한 ‘23년도 신규 지원 프로그램 발굴’ 이다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장 박상원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백대화 책임의 근골격계사업 성과 및 계획 발표와 함께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첫째날(목요일)에는 ▲ 순천대학교 윤동주 교수의 ‘3D 프린팅용 금속분말 제조기술동향’ ▲ 송원대학교 황갑운 교수의 ‘3D 프린팅 기술의 생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