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광전방’(이하, ‘영웅시대 with Hero’) 회원들이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한국백혈병환우회에 따르면 ‘영웅시대 with Hero’ 회원들이 가수 임영웅의 우승 2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진(眞) 수상 2주년 기념 후원 이벤트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스타의 기념일을 축하하는데 그치지 않고 가수의 이름을 내걸고 자발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데 있다.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가 지난 7일 가나, 탄자니아, 라오스, 우간다, 에티오피아, 총 5곳의 아프리카 보건국 관계자들과 자사의 원격의료시스템 및 인공지능병원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해당 국가에 활용 가능 여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보건국 관계자들은 ‘2021 KOFIH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의 보건정책과정 연수생이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의료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인의 의료역량을 강화하고 협력국의 보건의료전략의 실현을 지원하면 한국의 우수한 의료수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정승원)가 주주가치 제고 및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는 10일 총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을 공시했다. 취득예정 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약 1%에 이르는 54만3479주로, 유가증권시장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가치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 및 인재 영입을 위한 스톡옵션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한올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인 HL161과 HL036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파트너사인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는 올 하반기 안구건조증과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할 계획이다. 취득한 자사주는 추후 신약 R&D 인재 유치를 위한 스톡옵션 부여에도 활용된다.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올은 최근 미국 자회사 HPI에 안과 및 신경과학 분야 신약개발 전문가인 ‘알미라 차비(Almira Chabi)’ 박사, 글로벌 임상운영 전문가 ‘데이비드 헤르난데즈(David Hernandez)’, ‘케
대한의사협회가 강원도의사회‧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산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삼척‧동해시와 경상북도 울진군 관할 도청을 10일 오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은 먼저 강원도청을 찾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7백5십만원(대한의사협회 1천만원, 강원도의사회 1천만원, 전라북도의사회 7백5십만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산불 이재민에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대한의사협회와 강원도의사회, 전라북도의사회가 대형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도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재난의료지원체계의 원활한 작동을 통해 산불과 같은 긴급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재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의료계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원도에서는 김명중 경제부지사, 박동주 보건복지여성국장, 권은진 공공의료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하여 강원도의사회에서 이재민들의 피해
씨유메디칼시스템(대표 김형수)은 10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2)'에서 신제품 및 신규 운영 체계를 공개했다. 신제품 ‘아이패드(iPAD) CU-SPR’을 수조 속에 넣은 채로 전시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에도 설치하지만, 선박·축구장 등 실외 운동시설, 구조현장 등 일반적인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도 설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보관 및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방진·방수 최고 등급인 IP68을 획득한 신제품‘iPAD CU-SPR’을 선보였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세계 신장의 날을 기념해 1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신장 건강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사내 캠페인은 세계 신장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장의 역할과 중요성, 신장질환 조기 진단 및 치료의 필요성 등을 알리고, 나아가 신장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한독은 신장 및 신장질환에 대해 소개하는 제작물들을 사내 곳곳에 전시해 질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평소 소홀할 수 있는 신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직원들에게 콩과 팥으로 만든 쿠키를 나눠줬다.
치주 질환이나 충치 혹은 사고 등으로 치아를 빼야 할 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치료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임플란트다. 우리나라는 인구 10,000명당 임플란트 식립 개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다. 이렇듯 임플란트 시술이 많아지면서 최근 이에 따른 후유증들도 만만치 않게 보고되고 있다. 임플란트를 시술했다면,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치과보철과 안수진 교수와 자세히 알아본다. 치아와 비슷하지만 염증이나 충격에는 취약한 임플란트 치주 질환, 충치나 외상 등 여러 이유로 치아를 상실한 경우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임플란트란 자연치아 뿌리에 해당하는 특수 금속의 나사 모양 인공구조물을 턱뼈 속에 심어서 뼈와 유착되면 그 위에 인공치아를 새로이 만들어 주는 치료법이다. 치아와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존 틀니 사용 시의 불편감이나 저작능률 감소, 인접 치아의 삭제 없이, 마치 자신의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염증이나 충격에 있어 원래의 치아, 치주조직보다 취약하므로 건강하게 오랜 시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구강 위생관리와 정기적 치과 검진이 필수다. 완충 효과 없어 합병증 생길 수 있는 임
유영제약은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8일까지 4주간 일반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플로깅’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유영제약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더욱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유영제약이 실시한 환경 보호 운동은 ‘아픈 바다를 구해주세요! 쓰레기 없는 하루’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페인을 진행 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은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며 유영제약과 함께 쓰레기 없는 하루를 실천하였다. 유영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일반인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운동인 ‘플로깅’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유영제약 사회 공헌 담당자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사내에서도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했으며,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한국거래소의 ‘2021년 유가증권시장 영문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여 해외 투자를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2019년부터 매년 영문 공시 우수 법인을 선정하고 있다. 공시 우수 법인은 3년간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연부과금 및 추가·변경상장 수수료 면제, 공시담당자 교육 이수 면제 및 공시담당자 해외업무 연수 등의 혜택을 받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6년 11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래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적시에 유용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2017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총 126건의 영문 공시를 제출, 해당 현황을 매년 5월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에게 정보 유용성이 높은 수시공시 의무 항목 및 실적 관련 자율 공시 항목 등을 영문 공시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도 사업보고서, 영업보고서 등을 영문으로 지속 게재하고 있다. 존 림 대표는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서 전 세계 고객사
동아에스티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2021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은 한국거래소에서 자율 및 공정공시 등 공시 건수에 대한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지배구조공시 등을 포함한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동아에스티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공시 규정 등을 준수하고 이행했으며, 주주 및 투자자 등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공시사항을 적시에, 투명하게 공시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공시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공시 중요성을 위한 임직원 교육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배구조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부 의사결정주체인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으로 구성하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 내 위원회인 평가보상위원회와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 및 투자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 유가증권시장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