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의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일명 ‘푸딩염색약’에서 2017 겨울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컬러는 총 2가지로, 블리치전용 컬러인 ‘스모키 애쉬 블라썸’과 딥한 블랙으로 턴컬러가 가능한 ‘스모키 딥 블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모키 애쉬 블라썸은 동양인에게 시술이 어려운 애쉬컬러와 핑키한 컬러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매력적인 컬러조합으로 보다 세련된 핑키 컬러를 선사한다. 블리치 전용 컬러로 이지엔 라이트 업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로 탈색탈염 후 시술하면 보다 딥한 스모키 애쉬 블라썸 컬러로 연출 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스모키 딥 블랙은 잦은 탈색과 염색으로 모발이 손상되어 어둡게 염색을 해도 컬러 유지가 안 되는 이들의 완벽한 턴을 도와주는 컬러다. 개학 후에도 1학기 정도는 윤기 있는 딥한 블랙컬러가 유지된다. 동성제약은 “그동안 딥한 스모키 애쉬컬러는 셀프염색에서 구현되기 어려웠지만, 셀프 헤어 블리치 시술과 함께 다양하게 애쉬한 반사빛 표현이 가능해졌다”며 “이번에 출시된 스모키 애쉬 블라썸 역시 이지엔만의 깊은 컬러감의 세련된 애쉬 컬러를 경험할 수 있을
아주대병원과 경수고속도로㈜는 12월 5일 오전 10시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긴급 재난지원 및 사회공헌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박종혁 대표이사, 김재성 상무이사와 아주대병원 탁승제 병원장, 박문성 진료부원장 등이 참석했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용인-서울 고속도로 긴급 재난(훈련) 대응 △소외계층의 사회공헌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날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이사는 최근 JSA를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의 생명을 살려낸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중증외상환자 의료비로 1천만 원 기부를 약정했다. 탁승제 아주대병원장은 “서울과 분당, 수지, 수원, 동탄을 연결하는 주요 고속도로 운영사와 긴급 재난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고 있고 매년 아주대병원에 후원을 약속한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의 후원 정신을 아주대병원은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10~12월 예방접종 권장시기, 고위험군 미접종자는 유행시기 이후라도 접종 권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기는 유행 시기에 맞춰 질병관리본부에서 권장하는 시기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백신 접종 후 약 2주 후부터 방어항체가 형성1되고 면역효과를 유지하는데 평균 6개월 가량이 소요되므로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10월에 시작해서 12월까지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및 영•유아, 만성질환자, 50~64세 중•장년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본격 유행이 시작되었더라도 접종이 권고1된다.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성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이환 및 사망률이 높으므로 유행시기 이후라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입원과 사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국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는 보통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이어진다. 올해 유행주의보는 12월 1일시작됐다. 지난해 12월 8일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데 비하면 7일 이르게 시작됐다. 지난해 가장 높은 유행 추이를 보인 시기는 유행 52주차인 12월 중순~말 경으로, 올해 6월 유행주의보가 해제됐으며, 유행 정점부터 해제까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등 유행 기간이 길어졌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지난 12월 1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제16회 한미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시상식을 개최 하였다. 시상식에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바른정당 박인숙 국회의원(송파 갑), 임수흠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주승행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 약 200여명의 서울시의사회 회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와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의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을 축하하며, 오랜기간동안 봉사에 헌신해 온 두 수상자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은 축사를 통하여「본인의 시간과 돈을 들여 소외된 이웃이나 제대로 진료의 기회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지식을 바탕으로 묵묵히 의료봉사를 펼치시고 계신 분들이 진정한 참의료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수상자인 강성웅 교수님과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에게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매년 본회와 본 상을 진행하고 있는 한미약품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한미약품의 우종수 공동
서울대병원은 12월 12일(화)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흔한 허리문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7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가 요새 허리가 구부러진 75세 할머니 ▶ 8개월 동안 허리와 다리가 아픈 38세 주부 ▶ 5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가 요새는 걷기도 힘든 60세 주부 등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허리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신경외과 정천기, 김치헌, 양승헌 교수가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가 지난 12월 2일(토),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학술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영운 교수는 지난 5월, 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 BMC Cancer에 ‘헬리코박터균 감염과 동반된 인터루킨-8 유전자 변이는 위암의 위험인자이고, Mannose 결합 lectin2는 위험인자가 아니다’라는 논문을 등재, 인터루킨-8의 유전자 변이가 위암 발생을 높인다는 결과를 명확히 증명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장영운 교수는 위암과 헬리코박터균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국내외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강원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협 용산임시회관 8층 회장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의협 추무진 회장과 송석두 강원도 부지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2018.2.9~25) 및 동계패럴림픽대회(2018.3.9~18)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이해증진 수행 △올림픽관련 의료봉사 지원 △의협신문 등 기관 보유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대회 홍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입 참여운동 전개 및 관람 △기타 대회 참여지원 등 성공개최를 위한 사항 등이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66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국가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 마련과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한단계 재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송석두 부도지사도 “대한의사협회의 참여 의지에 큰 힘을 얻어 역대 최고의 대회, 평화올림픽으로 치러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5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제54회 무역의 날」기념식에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1년 간(´16.7~´17.6.) 대한민국 수출 증대에 기여한 무역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이다. 이 날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백운규 산업통상부 장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등 정부 및 무역유관기관 관계자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심사평가원은 올해 3월 바레인 국가보건최고위원회와 체결한「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이하 ‘바레인 프로젝트’)」의 총계약금 USD 1,350만 달러 중 착수금인 USD 337만 달러를 수주하여 ‘3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바레인 프로젝트에 국내 민간 IT시스템업체(LG CNS 컨소시엄)를 참여시켜 공공-민간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기업이 아닌 준정부기관으로서 최초 수상한 이례적 성과로, 이에 기여한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에게
오늘(12.5) 새누리당 강석진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주최하고,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이 주관하는 장애인 이동성 제고를 「장애인 운전재활 정책 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 장애인 운전재활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책 포럼은, 국내 장애인 운전재활 종합서비스 제공 방안을 제시하고, 운전재활 활성화에 필요한 정부와 시민사회 등의 역할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 유기준 의원, 홍문종 의원, 박완수 의원, 백승주 의원, 성일종 의원 등과 장애인 재활 업무 관련 정부부처, 재활병원, 학계 등의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고,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필수 교수(대림대학교 자동차 학과)는「국내 장애인 운전재활 서비스 현황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장애인 운전재활‧운전교육 연계방안」, 「장애인 운전면허제도 및 운전교육 효율화 방안」, 「장애인 자가 운전자를 위한 차량개조 지원방안」, 「장애인 운전재활전문가 제도 도입 방안」 등 대해 발언하였으며, 종합토론을 통해 국내외 장애인 운전재활 서비스 및 제도 등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12월 4일(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한 해피기프트마스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굿피플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약 30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핸드워시, 바디워시, 핸드크림, 마스크,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이 담긴 가방을 선물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굿피플 유순형 부회장은 “소아암 병동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여러 외부환경 요인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져야 하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더욱 필수적”이라며 “오늘 준비한 해피기프트마스 선물을 통해 즐겁고 희망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완쾌되어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굿피플은 질병, 가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교육 지원, 정서 지원 등 다각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