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김선아 부사장이 일본 화이자의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총괄(Pfizer Essential Health Japan Lead)에 선임되었다고 발표했다. 최근까지 화이자 에센셜 헬스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Pfizer Essential Health(이하 PEH) APAC Regional Marketing Lead)을 맡았던 김선아 부사장은 향후 화이자 PEH 사업부문의 일본 총괄 대표로 일본 PEH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인사 발표는 한국 임원진이 비즈니스 성과와 역량을 크게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일본 PEH 사업부의 김선아 총괄 대표는 이전에 화이자 에센셜 사업부문 한국 대표를 역임하며 한국 마켓의 성장에 기여했던 성과로 지난 5월 화이자 PEH 아태 지역 마케팅 총괄 (PEH APAC Regional Marketing Lead)에 임명된 바 있다. 그 이후 7개월 만에 성공적인 아태지역 마케팅 전략 수립은 물론 그 동안 한국에서 PEH 품목의 선구적인 멀티채널 마케팅과 디지털 기술을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암 센터 ‘MD Anderson Cancer Center’ 주최의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담관암과 췌장암의 내시경적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에 문 교수가 초청받은 MD Anderson Cancer Center는 미국 유수 병원 중 암 종합병원으로는 부동의 1위로 평가받는다. 세계 최고의 암 센터에서 한국 교수가 암에 대한 강연 초청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로 한국 내시경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다. 현재 담관암과 췌장암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증가 추세에 있으나, 그 예후가 매우 불량하여 조기 진단을 통해 완전 절제하는 것만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다. 문종호 교수는 담도내시경검사의 세계적인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초청 강연에서 그동안 진단하지 못했던 담관암을 담도내시경을 이용하여 조기 진단하는 방법과, 담관암에 대한 새로운 내시경적 치료술들을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문 교수는 담관암이나 췌장암으로 인한 악성 담관 협착의 내시경적 치료와 한국에서 개발된 다양한 금속 배액관들에 대한 강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강성웅 교수(재활의학)가 지난 1일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대표 최종호)과 함께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자들에 대한 헌신적인 진료와 봉사활동은 물론 의료비 지원협력 사업 및 교육사업 추진을 통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강성웅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걸어온 삶을 되돌아보게 됐다. 앞으로도 신경근육질환자들에게 의료계와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함께 일한 동료들 및 후원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와 한미약품(대표 우종수)이 수여하는 한미참의료인상은 음지에서 묵묵히 사회공헌활동과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의료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6회를 맞는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연말을 맞아, 한해 동안 혹사당한 ‘눈’과 ‘코’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2017 눈&코 건강정산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1인당 하루 평균 3시간씩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 평균 1095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눈을 혹사당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도 2011년 5550여만명에서 2016년 6680여만명으로 20%이상 증가했다. 환절기와 같은 계절적인 요인에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오염 요소가 더해진 탓이다. 안국건강은 이와 같이 최근 급속한 환경 변화로 인해 눈과 코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총 9종에 이르는 눈, 코 전용 건강기능식품을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어, 최근 급격히 피로해진 눈과 예민해진 코가 고민인 이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 눈&코 건강정산 기획전’은 오는 31일까지 안국건강 공식 쇼핑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안국건강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최대 63%까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 9만 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헌혈 참여와 헌혈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6월에도 대한적십자사에 가그린 라임 15만 개를 기부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대한적십자사에 가그린 라임 일회용 파우치 9만 개를 기부하면 대한적십자사는 기부받은 가그린 라임을 부산, 대전, 제주 혈액원에 전달하고 헌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에 설립되어 인도주의 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혈액 사업, 후원 사업, 국제 협력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해 겨울철 부족한 혈액 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9월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임직원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7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매년 12월은 서로를 다독이며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데 가장 바쁜 달이기도 하다. 잦은 회식과 연말 분위기로 인해 기름진 음식 섭취와 과음은 계속된다. 트랜스지방과 혈당 섭취 증가, 실내외 큰 온도차뿐만 아니라 그동안 열심히 달려 온 만큼 쌓인 만성피로까지! 특히, 혈관수축 및 혈압상승 등 혈관 관리에 유념해야 하는 12월, 경희대학교병원 만성피로클리닉 김성운 교수로부터 ‘건강’ 챙기기에 대해 들어봤다. 간 때문이야~ 피로는 간 때문이야 ♬ 우리는 입과 코를 통해 영양소를 외부로부터 공급받아 에너지를 생성하고 몸에 활력을 느낀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 과음 등 다양한 악조건에 의해 우리는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건강유지에 부족함을 호소한다. 만성피로클리닉 김성운 교수는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모든 영양소와 유해물질의 일차적인 해독작용을 담당하고 있다”며 “만성피로나 숙취, 당뇨병, 혈관 질환 등 다양한 병변의 근원은 해독작용에 필요한 비타민과 필수 미네랄의 부족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한다. 또한, 12월은 갑작스러운 체온변화가 유발되는 겨울철인 만큼, 심혈관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맥경화, 심근경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정희련)이 국내 사업을 전개중인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에서 12월 한달 간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시음대와 매대, 제품 패키지 등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 한해 동안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한달 간 진행한다.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존’에서는 ‘미니트리 만들기 키트’를 받을 수 있는데 가로 4.5cm, 세로 8cm 크기로 손안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미니트리다. 폼보드 소재로 쉽게 구겨지거나 망가지지 않아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오브제로 사용할 수 있다. (증정 여부는 점포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동시에 미니트리와 탁상용트리를 받을 수 있는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인증샷’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액티비아 제품 등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미니트리 증정하는데, 미니트리 인증샷을 올리면 다시 추첨을 통해 가로 25cm, 세로 50cm의 탁상용
첨단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세계최초 알츠하이머치매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1/2상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대상으로 10회 투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아스트로스템은 네이처셀과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원장 라정찬)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맥 내 줄기세포 10회 투여 요법으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2주 간격으로 회당 2억셀 씩, 총 10회에 걸쳐 정맥 내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7월 처음 투여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6명에게 투여되었으며, 최초 환자가 10회 차 투여를 완료하였다. 현재까지의 임상시험에서 중대한 이상 반응이나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배양된 자가지방줄기세포의 정맥 내 다회 투여에 대한 단기적인 안전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한, 줄기세포를 젊게 배양하는 기술, 줄기세포를 혈관 내에 투여할 수 있도록 작게 배양할 수 있는 기술 등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차별화된 특허기술이 의료 선진국 미국에서 진행하는 임상시험을 통해 다시 한번 검증된 것이다. 미국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 LA지역 책임연구자ATP 클리니컬 리서치의 알바 박사(Dr. Alva)는 “현재 진행 중인 알츠하이어머 치매에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의약학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로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오는 12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로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의료진을 방문해 제품 관련 정보를 전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시간 혹은 장소의 제약 없이 접근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채널인 카카오톡을 통해 객관적인 의약학적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지역과 무관하게 의료진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정보 습득 및 요청이 가능하며, 이와 같은 형평성 있는 정보 제공으로 보다 많은 환자가 적합한 치료 옵션의 혜택을 누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로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한국로슈’를 검색 및 친구 추가 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본 서비스는 전문적인 의약학적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의료진만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의료진은 <한국로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티쎈트릭, 알레센자, 가싸이바, 허셉틴, 퍼제타, 캐싸일라, 아바스틴,
한국노바티스(대표: 클라우스 리베)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는 11월 30일, 여성 암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가화맘사성’ 캠페인으로 ‘가화맘사성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2가족 40여 명의 여성 환우와 가족 및 지인이 참가했으며, 12월 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을 함께했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은 여성 암 환우와 가족에게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박2일 동안의 시간을 보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치유 여행지로 선정된 바 있다. 참가자들은 힐리언스 선마을의 프로그램인 요가와 명상, 산책을 즐겼으며, 첫 날 저녁 식사이후에는 타임리드(Time Read)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전체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타임리드는 가족에게 쓴 편지를 많은 가족들 앞에서 읽음으로써 그 동안 숨겨왔던 속 마음을 보여주는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참가한 12가족 모두가 그들이 가진 사연들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타임리드에서 첫 번째로 편지를 읽은 윤 모양(22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