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의 임산부용 멀티 비타민 브랜드 엘레비트® 정은 태아 신경관 결손 예방 적응증 획득1을 기념하여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키엔호에서 현재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 22쌍을 초청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는 ‘둘이오래캠페인 바이엘 마더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둘이오래캠페인 바이엘 마더스데이’는 엄마와 태아, 둘의 건강이 오래오래 지켜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된 임산부 건강 캠페인으로, 유전성을 지닌 모든 선천적 장애의 약 25%를 차지하는 5대 중증 선천적 장애(선천성 심장질환, 신경관 결손, 헤모글로빈 장애, 다운증후군, 글루코스-6-인산탈수효소결핍증) 중 하나에 속하는 태아 신경관 결손2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 엄마와 아빠, 태아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권자영 교수가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임신과 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 멘토링을 진행하였으며, 예비 아빠들이 임산부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11월 폐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유행 식품 바로알기(11월2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1월7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11월8일 14시, 유방외과 김지영 교수) △항암치료, 그것이 알고 싶다(11월14일 15시, 종양혈액내과 이진희 종양전문간호사) △폐암 예방과 최신치료(11월15일 15시, 호흡기내과 신승수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에 지정을 받았고,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이 센터가 추구하는 목표이며,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의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블로그·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정보 등이 센
인하대병원 당뇨내분비센터(센터장 남문석, 내분비내과)는 10월 20일(금), 병원 강당에서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하대병원과 대한골대사학회가 함께 하는 골다공증 건강공개강좌 – <건강한 뼈, 건강한 삶>’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 골다공증, 이렇게 치료하자 (당뇨내분비센터 홍성빈 교수) ▲ 뼈에 좋은 식사 방법 (안숙희 영양사) ▲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운동 (김지연 운동처방사) 의 강의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하대병원 당뇨내분비센터장 남문석 교수(내분비내과)는 “골다공증은 골절로 인한 통증,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다. 오늘의 행사는 인천 시민들에게 올바른 골다공증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말했다. 더불어“인하대병원 당뇨내분비센터는 앞으로도 환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골다공증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지난 15일 일본에서 열린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 주관 제18회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이전에 치료 받은 적이 있는 소세포폐암(SCLC) 환자 중 종양변이부담(Tumor Mutation Burden, TMB) 환자를 분석한 옵디보 단독요법과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의 1/2상 임상시험 CheckMate-032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의 1차 평가변수는 독립적 중앙 맹검 평가(blinded independent central review, BICR)에 의한 객관적 반응률(Overall response rate, ORR)이었으며, 이번 임상 시험의 1차 목표는 BICR로 평가한 객관적 반응률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전체 환자군(ITT, n=401)의 객관적 반응률은 옵디보 단독요법 투여군이 11%, 옵디보와 병용요법 투여군은 22%였다. 전체 환자 중 211명(53%)이 종양변이부담 평가가 가능했으며, 환자들은 종양변이부담 정도에 따라 종양변이부담이 높은 환자군, 중등인 환자군, 낮은 환자군으로 하위 분석했다. 옵디보와 여보이 투여군의 객관적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겨울철 건강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제품들을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덤&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겨울 시즌에 코∙간∙뼈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한다는 점에 착안, 고객들의 스마트한 소비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햇볕이 강하지 않은 겨울철에 더욱 필요한 필수영양소 비타민D를 공급하는 ‘안국 선샤인 비타민D’를 비롯해 겨울철 건강관리에 적합한 베스트셀러 6개 품목이 선정됐다. 겨울철 건강 정보뿐 아니라 해당 제품들을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국건강 공식 쇼핑몰(www.shopagh.com)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덤&덤’ 프로모션은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기존 가격에 제품을 두 배로 제공하는 ‘두 배 덤! X2’이다. 국내 유일의 코 과민반응 증상 개선 건강기능식품인 ‘코박사’를 비롯해 ‘안국 레알 비폴렌’, ‘안국 유기농 마카’가 해당된다. 특히 식약처에서 기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에 대한 3주의 100% 환불 보장 ‘수퍼바이오틱스로 바꿔보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노비스 온라인 공식몰(www.cenovismall.co.kr), 전국 백화점과 드럭스토어의 건강기능식품 코너,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3주 동안 꾸준히 섭취한 후에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세노비스 홈페이지(www.cenovis.co.kr)에서 환불을 신청하면 100% 전액 환불이 보장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수퍼바이오틱스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간의 날(10월 20일)과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먼저 당뇨병 공개강좌는 <당뇨병 제대로 관리하기>를 주제로 10월 26일(목) 오후 1시 순의홀에서 열린다. 강좌는 1부- 당뇨병에 대한 검사 및 상담, 2부– 당뇨병 제대로 알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혈당 측정, ▶골밀도 검사, ▶당뇨병 식단과 간식 전시 및 체험, 2부는 강성구 내분비질환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뇨병과 암(정찬희 내분비질환센터 교수), ▶당뇨병과 운동(이승열 재활의학과 교수), ▶당뇨병을 이기는 건강한 식사습관(정은임 임상영양사) 순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간 질환 공개강좌는 <건강한 간, 건강한 삶>을 주제로 10월 27일(금) 오후 2시 순의홀에서 열린다. 김부성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간 질환의 주치의: 간 센터 소개(김영석 소화기내과 교수), ▶B형, C형간염 환자의 생활 수칙(김선미 간호사), ▶술이 부르는 비극: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유정주 소화기내과 교수), ▶간이식 수술 궁금하신가요?(정재홍 외과 교수), ▶포기하지 마세요: 수술 불가능한 간암의 최신
서울대·서울대병원·SK텔레콤 공동연구팀(의공학교실 김영수, 외과 장진영, 통계학과 박태성 교수, SK텔레콤 IVD 사업본부)은 질량분석기의 다중반응검지법과 효소면역측정법을 융합하여 ‘3-마커패널’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진단 방법은 혈액시료에서 기존 췌장암 검사법인 ‘CA19-9’ 보다 진단 정확도를 10~30% 이상 향상시킨 혁신적인 방법이다. 췌장암이 있으면 혈액 속 당단백질 마커인 CA19-9가 증가하는 것에 착안해 측정하는 기존 항체기반 분석 방법은 정확도도 떨어지지만 CA19-9에 반응하지 않은 환자군에서는 조기발견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팀은 CA19-9 외에도 다중반응검지법과 서포트벡터머신이라는 인공지능 등의 통계기법을 사용해 가장 예측력이 높은 LRG1, TTR 단백질 마커들을 새로 발굴했다. 즉 CA19-9, LRG1, TTR 3개의 표지자로 구성된 3-마커패널로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진 것이다. 장진영 교수는 “췌장암을 포함한 암환자와 건강인의 혈액 시료 1,008개에 3가지 마커를 사용해 진단 했을 때 정확도가 기존 65~80%보다 훨씬 높은 90~95%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췌장암은 우리나라 발생 암 중 발생률 9위,
최근 5년간 대한적십자사 직원 4명 중 1명은 기관장으로부터 주의 이상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대한적십자사의 징계 처분 인원은 총 116명이었고, 경고·주의 등 징계 외 처분 인원은 총 1,234명으로 집계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현원은 총 3,910명(정규직 3,500명, 무기계약직 11명, 비정규직 399명)으로, 지난 해 49명이 견책 이상의 징계 처분을 받았고, 파면·해임·강등과 같은 중징계 인원도 8명으로 드러났다. 2016년 중징계 내용은 일용직 급여 및 식자재 구매예산 부정청구로 인한 파면, 리베이트 수취 및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인한 해임, 혈액품질관리 관련 혈액관리법 및 허위 기록에 따른 해임 등이었다. 운전원 등 5명은 음주운전에 적발돼 강등, 정직, 감봉, 견책 등의 처분을 받았다. 기관장이 조치하는 경고, 주의 등 징계 외 처분도 지난 해 총 661명이나 돼, 대한적십자사 직원 6명 중 1명꼴에 이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에 따르면, 징계 외 처분이 과다한 이유는 “징
비만치료•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인 365mc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한국여성재단이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다. 365mc•서울 사랑의열매•한국여성재단 직원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365mc의 대표 캐릭터 ‘지방이’와 함께 직장인 퇴근 시간에 맞춰 ‘여성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들은 “여성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밤길을 조성하자” 등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365mc와 함께하는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앞서 365mc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과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특히 도보 캠페인 장소인 강남역은 지난해 5월 ‘강남역 살인사건’이 벌어진 곳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기부금은 이러한 여성의 안전 문제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