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척추관절 청담 참튼튼병원이 전척추 MRI검사비용을 10만원으로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청담 참튼튼병원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인공관절 수술비 할인,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무료 수술 진행 등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혜택과 함께 전문화된 의료시스템과 선진 의료기술로 명성이 높다.청담 참튼튼병원은 이러한 선진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최신형 MRI를 통한 전척추 MRI검사비용을 10만원으로 진행한다. 척추건강검진으로도 불리 우는 전척추 MRI검사는 한 곳을 집중적으로 보는 일반 MRI검사와는 달리 목, 허리, 흉추, 요추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평소 척추질환이 의심된다면 전척추 MRI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전척추 MRI 검사는 척추를 구성하는 목부터 꼬리뼈까지 뼈,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계절이 앞당겨졌다. 때 이른 더위에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맥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이상 늘었다. 이 외에도 순한 소주 열풍으로 전체적인 주류 판매량 또한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잦은 음주는 통풍 유발 및 증상 악화의 원인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직장인 이모(32세)씨는 평소 술자리가 잦은 애주가다. 최근에는 저녁 약속이 있는 금요일이나 주말 외에도 평일 저녁 퇴근 후 혼자 술 한잔 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 더운 날씨에 맥주 한 캔이나 막걸리 한 병 마시고 자면 잠도 잘 온다는 것. 하지만 이씨는 얼마 전 엄지발가락이 붓고 아파 이튿날 바로 병원을 찾았다. 통풍성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이씨는 요즘도 밤만 되면 맥주 생각이 간절하나 자제하고 있다.통풍이라고 불리는 통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양규현 교수(사진)가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골대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1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양규현 교수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골대사 분야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학회의 외적 성장과 함께 내실도 함께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규현 교수는 외상학, 골다공증, 노인 골절, 골반 및 대퇴부, 발뒷꿈치 골절 등 골절과 골대사 관련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대한골절학회 최우수논문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오는 3일 병원 5동 대강당서 2015년 공공의료 워크숍을 개최한다.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공공의료사업 활성화와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직의 운영 및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공공의료・사회사업에 관련된 정부・지자체・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워크숍은 ▲지역사회 공공의료사업 지원조직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황의수 과장) ▲광역정부에서 바라는 공공의료사업 지원(전라남도 보건복지국 이순석 담당) ▲전남대학교병원의 지역사회 공공의료사업의 방향(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신준호 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대연 국립목포병원장・
부산 온종합병원이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김병추)이 공모한 ‘2015 고용우수 인증기업’에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 6월 1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 부산광역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25개 인증기업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고용한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증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의료법인 정선의료재단 온종합병원은 2011년 12월부터 3년간 총 170명의 직원을 고용함으로서 현재 500여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중에 있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고용 창출실적이 높은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특히 올해 25개 인증기업들이 대부분 제조업, 건설업 중심으로 공단지역에 소재한 점과 달리 보건업에서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하고 공단지역이 아닌 부산진구 시내에 위치하며 지역 경제와 일자리
광동제약(대표이사 부회장 최성원)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GSK 한국법인 김진호 회장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GSK 백신 8개 품목을 국내에 판매 및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제휴를 체결한 제품은 폐렴구균 백신(신플로릭스), 로타바이러스 백신(로타릭스), DTPa-IPV 백신(인판릭스-IPV) 등 8개 소아 백신 품목으로, 광동제약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분만센터 및 도매 유통에 대한 판매 전반을, GSK는 마케팅과 판촉을 맡게 된다. 계약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3년으로 광동제약은 2016년 4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이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백신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를 찾게 되어 기쁘다”며, “GSK는 국내에 15가지 이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이 6월 1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제9회 학술상 수상자로 소화기내과 류수형 교수와 김유선 교수를 선정해 상장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최우수논문상 부문을 수상한 류수형 교수는 작년 12월,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공동 발행하는 SCI 등재지인 Cancer Merastasis Reviews에 '원발성 간암에 있어 전이성 종양 항원의 맞춤치료 전략'을 발표해 수상했으며 최다논문상 부문을 수상한 김유선 교수는 1년간 국내·외 SCI 7편,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9편, 기타 학술지 1편 등 총 17편의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을 수상했다.최석구 원장은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고 독려하기 위해 매년 1회 인제대 연구혁신처 업적을 토대로 학술상 대상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지난 1일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외용소염진통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심사 기준은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가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 및 신뢰도 평가와 소비자중심경영(CCM)체계에 입각한 투명 경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1959년에 설립된 신신제약은 50년 전통의 파스명가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리퀴드, 에어, 첩부제 제형과 같은 외용제 의약품 부분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제약회사로 진통소염제인 파스아렉스, 에어신신파스, 다한증 치료제인 노스엣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외용제 의약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신신제약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파스 제품 중 최초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사단법인 하늘샘(이하, 하늘샘)과 제 2회 동행 콘서트를 지난 30일(토) 오후 4시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 콘서트는 환우와 지역민을 위해 하늘샘 브라스 밴드의 재능 기부로 진행 되었다.제 2회 동행콘서트에서 브라스밴드는 대중가요, 영화 OST,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금관악기의 합주와 독주로 선보여, 마리아홀을 찾은 150여명의 환자 및 지역주민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정식 공연에 앞서 오후 1시에는, 병원의 마리스 스퀘어(선큰광장)에서 소형 밴드가 식전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한 하늘샘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4일(목) 오후 3시심사평가원 광주지원 1층 대회의실에서 전라권에 신규 개설된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6개월 동안 한방병원 개설이 많은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 총 3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료비 청구업무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한방 진료비 청구방법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중점 추진사업 ▲한방 분야 급여기준 및 심사사례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배선희 심사2실장은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간담회 실시로 소통 및 협력의 장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