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의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케어는 2013년부터 TV 광고를 시작하는 등 질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출시 2년 만에 190만 병을 판매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6월부터 선보이는 새로운 광고에서는 출시 이후 뛰어난 효과와 편리함으로 사랑받은 풀케어의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보여준 신뢰와 성원으로 높아진 브랜드의 가치를 광고를 통해 직접 제시한다. 풀케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ONY-TEC(오니텍) 특허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빠른 침투력을 보유했다는 점 역시 부각했다.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이 공동으로 제정하여 시상하는 제 25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 15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한국의 노벨의학상으로 불리는 분쉬의학상은 한국 의학 연구자들 사이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의학상으로 알려져 있다.‘분쉬의학상 본상’은 그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으로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
부평힘찬병원이 지난주 5월 29일 원내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몸소 추구하고자 기획된 부평힘찬병원의 의미 있는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아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사랑의 바자회는 병원 전문의를 포함한 전 직원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까지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찾아가는 진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농촌 마을들의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에 참석한 한 지역 주민은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며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다고 하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부평힘찬병원 이미숙 기획실장은
JW중외제약이 혁신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Wnt표적항암제의 임상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임상에서는 CWP291을 투여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가 완치되는 등 안전성은 물론 유효성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지난 5월 29일부터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51차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Wnt 표적항암제인 CWP291의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공시했다. CWP291은 국내 최초의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b-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혁신적인 표적항암제이다. JW중외제약은 2011년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백인 32명, 아시아인 23명, 기타 6명 등 재발성/난치성 급성 백혈병 환자 61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
광주 A병원에 격리됐던 메르스 의심환자 2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광주・전남지역에 메르스 확진환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29일 메르스 의심환자로 A병원의 격리병동에 각각 입원한 B・C씨에 대해 1, 2차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일 현재까지 광주・전남지역에 메르스로 확진 받은 환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29일 병원에 격리됐던 C씨는 지난 30일 1차 검사 음성 판정에 이어, 1일 2차 검사도 음성으로 나왔다.또 27일 격리된 B씨는 1, 2차 음성 판정으로 지난 31일 퇴원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운동 시 근력을 강화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 영양(Sports Nutrition)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를 출시했다.파워드라이버는 근력 운동 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크레아틴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1과 판토텐산을 함유한 제품으로 골프, 헬스, 육상, 구기종목 등 모든 스포츠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크레아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향상 기능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근육의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 근육에 주로 존재하며 육류나 생선의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기산이다. 조사에 의하면 미국 스포츠 선수의 약 50% 정도가 크레아틴을 섭취할 정도로 인기 있는 스포츠 건강식품이다.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크레아틴은 하루 5g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에 따라, 6월 1일부터 이식면역억제제 써티칸(성분명: 에베로리무스)이 간이식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 확대는 ‘간이식 후 장기 이식편 거부반응의 예방’ 등에 대한 관련논문, 교과서, 가이드라인, 관련학회의견 등을 참고로 한 임상결과 검토에 따른 것이다.써티칸은 장기 이식 수술 시 거부반응을 예방하는 증식신호 억제제(Proliferation signal inhibitor) 계열의 약물로, mTOR 억제제(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inhibitor)중 하나이며, 심장, 신장 및 간 이식 모두에 적응증을 가진 유일한 약물이다.
한국엠에스디(유)의 '코자엑스큐정5/50밀리그램'이 오는 8일부터 15일간 판매금지 된다.식약처는 해당제품에 의약품 바코드 표시가 잘못 됐다는 사실을 적발하고 한국엠에스디에 대해 약사법위반(제품판매이전 RFID Tag 정보 통보 규정 미준수)혐의를 적용 이같이 행정조치 했다.
㈜드림파마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2길 36)의'세나서트2밀리그람질정'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오는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개월간 일체의 판매행위를 할수 없게됐다.식약처는'세나서트2밀리그람질정'에 대해 약사법 제47조의2제2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5조 위반 혐의로 이같이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드림파마는'세나서트2밀리그람질정'을 생산 판매 하면서 "2012년 7월부터 2013년 6월 의약품 공급내역 중 ‘세나서트2밀리그람질정’ 품목에 대한 보고를 누락하거나 거짓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한국호넥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3길 30)의 '실론닙사스프레이10%'(리도카인)이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판매금지된다.식약처는 최근 한국호넥스에 대한 약사감시를 통해 해당제품의 약사법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처에 따르면 한국호넥스는'실론닙사스프레이10%'를 수입 판매하면서 의약품 바코드 표시를 위반(외부 및 직접의 용기나 포장에 GS1-128 미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