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덕진/보건복지위원회 간사)는 오는 5월 26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탄소산업 이제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김성주 의원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을/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정희 의원(전북 익산시을/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구을/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탄소산업 육성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산업은 기존 부품소재를 대체할 신소재산업으로서 타 산업과의 전후방 연관효과 및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향후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
한국산도스는 혁신적인 천식·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흡입기 ‘에어플루잘(AirFluSal)® 포스피로(Forspiro)®’가 알루포일 트로피 (Alufoil Trophy) 2015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도스의 천식·COPD 흡입기 ‘에어플루잘® 포스피로®’는 흡입기의 알루미늄 포일 블리스터 스트립이 약물의 품질 수명을 보존하는데 우수한 역할을 해, 제품 보존 카테고리에서 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에어플루잘® 포스피로® 가 받은 기술적 혁신 부분의 두 번째 수상으로, 2011년에는 독창적이고 편리한 디자인으로 2011년 레드닷 어워드 제품디자인상(Red Dot Product Design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에어플루잘® 포스피로®’ 50/250 ug 와 50/500 ug 용량의 제품을 승인 받았으며, 4세 이상의 지속성 천식 환자와 COPD 환자들에게 사용 가능하다.
부광약품(대표이사 유희원, 김상훈)의 자회사인 콘테라파마(Contera Pharma)는 덴마크 솔루랄파마(Solural Pharma)사 및 독일 에른스트 모리츠 아른트 대학(Ernst Moritz Arndt University of Greifswald), 독일 에르베카㈜(Erweka GmbH)사와의 협력 하에 파킨슨병환자의 운동 이상증인 아침운동불능(morning akinesia) 치료제 개발 지원을 위한 유로스타(Eurostar)프로젝트에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60세 이상에서 약 100명당 1명은 앓고 있는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 분포하는 도파민성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신경수용체에 작용할 도파민의 부족이 초래되어 발병하는 질환이다. 도파민의 부재를 해결하고자 파킨슨병 환자들은 현재 레보도파를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다. 레보도파는 파킨슨병의 운동이상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하지만, 불행히도 장기간 사용하면 그 효과가 감소하게 된다.Monrning akinesia 는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의 사내 합창단 ‘보령엄지합창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 음악회를 열며 소통과 행복이 있는 기업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보령엄지합창단’은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소통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2013년 9월에 창단됐다. 보령제약을 비롯해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수앤수, 보령AD메디칼 등 보령제약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합창단은 성악가이자 지휘자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중앙대학교 성악과 구자경 교수와 함유진 반주자를 초빙해 실력을 키워왔다.창단 후 현재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매주 1회 이상 본사 강당에서 열심히 연습해 온 합창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령임직원을 위한 공연을 지난 20일 본사 강당에서 진행했다. 공연에서는 ‘Nella Fantasia’, ‘Bravo My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미국립암연구소에서 지원하는 미국의 다기관 공동임상연구조직인 SWOG(Southwest Oncology Group)에서 주최하는 2015 SWOG Spring Group Meeting에 정회원으로 참석하였으며,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SWOG의 Breast Committee의 조사에 따르면, 국립암센터에서 참여 중인 과제의 선별 검사 대상자 수 순위가 전 세계 131개 기관 중 7위, 등재 대상자 수 순위는 115개 기관 중 7위를 기록하였고, 이는 단일기관으로는 MD Anderson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발표했다.2015 SWOG Spring Group Meeting은 SWOG에서 매년 봄, 가을에 주최하는 학회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립암센터에서는 임상시험센터 엄현석 센터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최신 항암 요법과 각 암종별 Committee와의 업무협력 강화 및 최신 동향을 파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 진단검사의학과 황주형 (책임저자 공선영)은 지난 5월 16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2015 제 34차 대한수혈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 검사실은 지난해 혈액형 불일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안전한 수혈과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혈액종양클리닉, 정보전산팀과 협력하여 혈액형 불일치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최적합 수혈을 위한 전산 프로그램(ABO-incompatible transfusion management system, ABO-ITMS)을 개발하고, 개발 과정과 시스템에 관해 논문을 발표하여 금번 대한수혈학회에서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되었다.대한수혈학회는 1982년 설립되어 33년 동안 국내외 수혈의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학회로 수혈의학 연구 및 학술활동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대한수혈학회
유방암 치료 성과가 좋아지고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유방암 환우의 사후관리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 2006년 유방암 환우 발생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선 후 10년동안 유방암 환우의 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는 반면, 한국의 유방암 5년 상대 생존율은 1996~2000년 83.2%에서 2006~2010년 91%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근사한 기간 내에 확인된 다른 선진국의 유방암 상대 생존율(미국 89.2%, 캐나다 88%, 일본 89.1%)보다 높은 수치 이다.이러한 변화에 맞춰 올 4월 1일부터 유방암 환우의 유방재건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환우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용 문제와 더불어 낮은 유방재건술 시행의 원인이었던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가슴보형물 브랜드 MENTOR®(멘토)에서는 지난 4월 29일 유방재건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
5월 가정의 달은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함께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지는 달이다.하지만, 집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TV를 시청하는 시간도 점점 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직장인 박모(37세)씨는 5월 연휴기간 동안 5살 아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아이들이 보는 만화 등의 방송을 시청했다. 하지만, 어린이 만화를 시청하다보니 흥미가 생기지도 않고 자세가 점점 더 쇼파에 눕게 되면서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자신의 아이를 보니 비슷한 자세를 하고 있던 것.이처럼 부모의 잘못된 자세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따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경우 허리와 목 등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목으로 잘못 기대고 있을 경우 허리와 목에 부담 커져위처럼 잘못 된 자세로 TV 시청을 한다면 목이나 허리에 부담을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서울365mc병원은 지난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환자 진료 및 교육, 연구 등 상호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서울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 장홍식 센터장 및 김혜정 팀장을 비롯해 서울365mc병원 조민영 병원장, 김하진 대표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환자진료와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 및 기술적 지원,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습지원,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등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서울365mc병원 조민영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의료진과 최상의 의료시스템을 갖춘 서울성모병원과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인적자원과 기술정보를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20일 서울강서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정훈재 병원장, 최호열 강서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협약을 체결했다.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협약은 강서구 내 가정 및 학교 폭력, 성폭력 등 강력 범죄 피해자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급 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강서경찰서와 본 협약을 체결한 병원으로는 부민병원이 최초이며, 현재 부민병원은 강서구 유일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체계적인 응급 의료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강서구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강서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력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