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스트레칭은 밤 사이 굳어진 몸을 풀고 활기찬 하루를 위해 꼭 필요한 건강 관리 요령이라고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잠자리에서 일어나 바로 허리 스트레칭을 하게 될 경우 오히려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 해야 한다.잠을 잔 후 일어나는 시간 동안 우리의 근육은 일시적으로 멈춰있는 상태다. 이 상황에서 바로 스트레칭을 통해 자극을 줄 경우 평상시보다 척추에 더 많은 압박이 가해지게 된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및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한 힘을 가할 때 발병하므로 일어나마자 허리에 무리를 주는 스트레칭은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일어난 직후 바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 보다는 10분 정도 가볍게 움직인 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허리 건강에는 좋다.허리디스크는 물건을 급히 들어올리거나 외상 등
만일 꾸준히 운동만 해도 평생 무료로 다닐 수 있는 휘트니스가 있다면 당신은 도전해보겠는가? 최근 가로수길 맞은 편 신사빌딩 5층에 문을 연 ‘365mc 휘트니스(www.365mcfitness.com)’ 에 가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65mc 휘트니스는 국내 최초 행동수정 요법을 접목한 휘트니스로써 회원들의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만 치료 의료진 40여 명과 연구진, 그리고 트레이너들이 자체 연구•개발한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365mc 휘트니스는 일반적인 휘트니스와는 달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1달(4주) 단위로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회원 가입 후 개별적인 회원 카드(RFID방식)를 통해 운동량, 운동 거리, 소모 칼로리 등이 자동으로 체크되어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칸막이로 둘러싸인 ‘프라이빗 룸’ 마다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세계
세계적 권위의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Meeting of the Asia Pacific Knee Society・APKS・이하 아・태슬관절학회)가 오는 2018년 국내 지역에선 최초로 광주에서 열린다.아・태슬관절학회 한국대표인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송은규 교수는 지난달 태국 푸켓에서 열린 아・태슬관절학회 이사회에서 오는 2018년 아・태슬관절학회를 광주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아시아 최고 권위의 의학학술대회로 2년마다 개최되는 아・태슬관절학회가 국내에서 열리게 된 것은 지난 2006년 서울 학회에 이어 두 번째이고, 지역에서는 처음이다.또 아・태슬관절학회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독일・프랑스・미국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500여명의 무릎관절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의료학술대회로 손 꼽히고 있다.이처럼 세계적 권위의 아・태슬관절학회가 광주에서 열리게 된 것은
지난 2013년 11월에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 컨소시엄(이하 SCI-C )가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로 보건복지부에 의해 지정되었다.4개 병원의 컨소시엄이 구성되면서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의 연구지원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기관 임상시험 시 소요되는 심사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기 위해서 SCI-C에 포함된 4개 병원은 IRB 공동심사시스템을 구축하여 해당 실시기관에 승인 심사신청서를 제출 한 후 신속한 임상시험의 개시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SCI-C는 질환 별 연구자 및 대상자의 통합관리, 신약개발의 경험 및 지식 공유, 임상시험 종사자를 위한 교육, 임상약리시험 전용병상(CPU Beds) 등의 주요 연구 인프라 향상을 위해서 연구자원의 활용을 극대화 하고 있다. 즉, SCI-C의 주요 연구자원에 대한 DB 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의료기기 과대광고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7일(수) 서울시 도봉구 소재 도봉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올바른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의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주요내용은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및 오인광고 식별요령 ▲의료기기 사용 중 부작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과대광고에 취약한 노인들이 의료기기를 올바르게 구입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교육 및 단속 등을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일정○ 일 시 : 2014. 9. 17(수), 14:00~15:00○ 장 소 : 도봉노인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7일 오전 7시에 제1차 의료행위 표준화 및 심사평가 합리화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상근 회장은 의료인의 최선의 진료가 인정되지 못함으로써 의료인들이 좌절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동 위원회를 통해 의료현장에 만연한 불합리한 급여․심사기준 등 문제점을 발굴하여 합리적 대안 마련을 통해 적극적 개선을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의료행위 표준화 및 심사평가 합리화 특별위원회』는 김영모 의무위원장(인하대의료원장)을 위원장으로 보험, 병원평가 및 평가수련 분야의 상임이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임원으로 구성되었다. 오늘 회의에서는 향후 운영방안과 의제선정 기준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먼저, 건강보험 급여 및 심사기준 등의 불합리한 기준은 회원병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 비뇨기과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전립선학회 전립선주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강좌는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손환철 서울의대 교수가 ‘전립선 바로알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보라매병원 홍보팀 870-2893)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신생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황종희)는 9월 15일 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제2차 신생아 소생술 workshop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샵은 경기 서북부 및 인접한 서울 북부 지역의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마취과 의사, 분만실·신생아실 간호사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좌에는 ‘신생아 호흡’(신생아 집중치료 센터장 황종희), ‘태아의 진단 및 치료’(산부인과 박정우) 이론 강의와 실제 신생아 집중치료실로 이송 전 필요한 응급상황에서의 기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생아 심폐소생술 및 기관내 삽관’의 실기 과정이 진행됐다.일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지역 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고위험 신생아나 1,000g미만의 미숙아의 진료를 위해서 최첨단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주제의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오는 19일(금)에는 오후 2시부터 17층 강당에서 외과 배병노 교수가 ‘러브핸들을 잡으면 대장암이 잡힌다’를 주제로 대장암의 발생원인, 진단 및 검사, 치료방법,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함께 복부비만이 대장암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문의 : 02-950-1017)20일(토)에는 심장혈관센터에서 건강검진 및 강좌를 오전8시30분부터 12시까지 17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고지혈증 및 고혈당 검사(8시간 이상 공복 상태로 방문)와 경동맥초음파 검사를 무료 진행하며,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진단, 치료에 대한 강의도 실시한다(문의 : 02-950-1046).또 23일(화) 오후 2시부터 이비인후과 최정환 교수가 ‘귀의 날’을 맞아 지하1층 소회
치과분야 최초로 보건복지부 치과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영국)은 16일(화), 치과병원 지하1층 로비에서 인증획득 기념식 및 인증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영진 경희의료원장과 박영국 경희대치과병원장, 최도영 경희대한방병원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2010년부터 시행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치과병원에 대해서도 자율신청을 받아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획득한 전문조사위원에게 현장조사를 받았다. 조사 결과, 전체인증기준⋅인증필수항목⋅영역별기준에서 모두 ‘충족’ 판정을 받아 8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