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과 의료기관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교육 및 보건산업 인재양성 정책개발 조사 등에 관한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병원 각 전문 직종에 대한 직무교육 및 연수교육을 연간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병원협회는 1일 오전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 허브로써 글로벌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는 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날 오전 11시 30분 병협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윤수 회장은 “병협은 60여 세부 전문직종이 함께 일하는 병원 인력 직무교육이야말로 각 개인의 자질향상 및 의료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인식아래 연간 계획을 수립해 실시하고 있다”며 “인력개발원과의 노하우 공유 등 제휴를 통해 상호 발전을 추구해 나갈 것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외과 김형철 교수가 4월 1일(화) 순천향대학교에서 개최된 개교 36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순천향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순천향인상’은 순천향대학교가 총동창회의 추천을 받아 순천향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형철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제1회 졸업(1984년)생으로서 일본 교토의대 외과, 독일 하노버의대 외과 및 장기이식센터, 프랑스 파리대학병원,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병원에서 각각 연수한 바 있다. 지난 20여년간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병원에서 교수로 근무하며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최초 간이식 수술(2007년), 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 수술(2011년), 순천향대 부천병원 최초 외국인 환자 대상 간이식 수술(2013년) 성공을 이끄는 등 간이식 분야에서 우
국회의원 문정림, 대한재활의학회(공동주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주간(4. 14(월) ~ 26(토))'을 맞아, 내일 4월 2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국민을 위한 바람직한 재활의료체계 확립 방안은?"이라는 주제로토론회를 개최한다.(후원 : 국회보건.환경포럼), 보건복지부) 좌장을 맡은 ▲ 김희상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의 진행 하에, ‘제1부 주제발표’에서는 ▲ 박인선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원장이 ‘재활의료의 현실과 문제점’, ▲ 이상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선진국에서의 재활의료’, ▲ 신형익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국내 재활의료의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제2부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에서는 ▲ 이찬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사무총장, ▲ 방문석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는 최근 복부영상의학 국제 교과서 ‘Radiology illustrated: Hepatobilairy Pancreatic Radiology’ 를 출간했다.최 교수를 포함한 33명의 국내외 복부영상의학 교수는 수십 년간 체득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이 한권의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책에는 간, 담도, 췌장, 비장 순으로 각 장기 별 질환과 영상의학 검사방법 등에 대한 핵심 내용이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돼 있다. 독자의 이해와 학습을 돕기 위해 560개의 증례와 2100여장의 사진이 함께 첨부됐다. 책은 전 세계 복부영상의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교과서인 만큼 영문 외에도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출판된다. 출판은 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Springer가 맡았다. 국내에서는 3월말부터 시판 예정이다. 최병인 교수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기업의 성장과 영속성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며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윤리경영보다 앞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이제는 기업들에게는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최근 무형광 화장지 브랜드로 유명한 잘풀리는집을 생산하는 미래생활㈜(http://www.jjtissue.com)이 4년째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남다른 CSR 행보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미래생활㈜은 지난 달에도 15일 서울 교남소망의집과 대전 자혜원을 시작으로 22일 강서나누리센터와 대전의 나자렛집, 평강의집에 이어 29일 광주의 영광원까지 임직원들이 팀을 나누어 노력봉사를 진행했다. 벌써 4년차에 접어든 만큼 직원들은 능숙한 모습으로 한 해의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다.보통 기업의 CSR활동은 직접 봉사활동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인 한국애브비(주)(대표 유홍기)는 4월 1일부로 육헌(陸憲) 이사와 김유숙(金有淑) 이사를 상무로, 두민호(杜敏豪)부장을 이사로 임명하는 내부 임원진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재경부를 총괄하여 맡고 있는 육헌 상무는 한국비엠에스, GE Healthcare 등을 거쳐 2013년 한국애브비에 입사했으며 충남대와 Western Illinois University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김유숙 상무는 한국휴렛팩커드와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를 거쳐, 현재 한국애브비 대외협력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한양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또한, 의약품 허가부(Regulatory Affairs) 두민호 이사는 대웅제약,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얀센을 거쳐 한국애브비에 2013년 입사했으며, 서울대 약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과장급 전보처장 비서관우 영 택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담당관조 대 성식품안전정책국 주류안전관리기획단장박 희 옥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총괄과장김 현 정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미생물과장이 희 정(인사교류)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주 선 태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장 인 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민주당, 전북전주덕진)은 1일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은 야당이 발목잡는다고 이야기하지만 여당은 발목만 내밀고 손목은 내밀지 않는다”며 “어제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 공개여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은 공개회의를 주장한 반면, 새누리당은 비공개를 주장하였고 심지어 새누리당의 한 의원은 공개 시 참여하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고 말했다.이어 김성주 의원은 “여야정 협의체는 비공개 할 이유가 없으며 이제는 국민들이 왜 여야가 서로 간에 합의하지 못하는지, 여야 차이가 무엇인지 서로 분명하고 솔직하게 드러내어 진행되어야 한다”며 “그래야 어르신들을 볼모삼아 선거전략에 이용하려는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주 의원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순간 증모제 조성물 기술이 국내에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다.지난 3월 중국 특허 등록이 완료된 이 기술은 천연 대나무 숯 분말 성분에 특수 방수 코팅물질을 함유해 모발을 풍성하게 보이도록 하는 증모 효과와, 비나 땀에도 흘러내리지 않는 방수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이미 2009년 특허 출원을 마친 바 있으며, 해당 특허 기술을 제품화한 ‘세븐에이트 흑채 커버스프레이’는 뿌리는 가발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세븐에이트 흑채 커버스프레이는 정수리, 앞머리 부위에 머리 숱이 적은 사람이나 원형 탈모가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제품으로, 강한 바람이나 우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도포 후 5~10초 안에 빠르게 건조되어 사용 후 바로 외출 등의 일상생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호흡기내과 안중현 교수(사진)와 공화남 간호사가 최근 결핵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국가 결핵관리 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는 2011년부터 인천지역 처음으로 공공•민간 협력사업인 결핵 PPM(Public-Private Mix)사업을 시작, 인천지역 결핵관리 중심센터로 성장했다.결핵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된 치료기간 동안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환자가 장기복용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귀찮아서 어느 정도 증상이 나아지면 약 복용을 중단한다.안중현 교수는 “인천성모병원은 호흡기내과 의료진과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주축으로 결핵환자의 관리, 상담, 복약 확인,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PPM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