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한국메나리니(MENARINI)의 비스테로이드성 아토피치료제 ‘엘리델(ELIDEL)’의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 4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의 오리지널 약제인 엘리델은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국소면역조절제다. 경•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소아부터 성인까지 기존 스테로이드제제 가 가지고 있는 피부위축, 모낭염, 혈관 확장증 등의 부작용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크림타임의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이 적어 얼굴 등 넓은 부위에 바를 수 있다. 대웅제약은 임상시험에서 엘리델을 사용한 환자의 절반 이상인 57%가 1년간 스테로이드 약제 없이 지내는 등 아토피 재발 주기를 연장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대표적인 피부과 질환 중 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바쁜 직장인들에게 편리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전면 ‘토요진료’를 확대한다. 토요일 외래 진료시 특진 교수 비율을 높이고, 일반적인 질환에 대한 수술도 시행한다. 이로써 평일 병원 진료를 위해 휴가 내기가 어려웠던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금요일 외래진료를 통해 토요일에 바로 수술을 받는 등 빠른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토요일 외래진료의 경우 기존 일반의 위주로 구성돼 있던 의료진들의 비율을 특진교수 위주로 대폭 변경한다. 특히 그동안 토요일 진료 수요가 많았던 소화기내과, 종양혈액내과, 정형외과, 안과, 소아청소년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은 특진교수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 또한 수술실도 바쁘게 돌아갈 전망이다. 4월부터 일반 질환에 대
LA다저스 류현진 선수, 최근 경기 도중 오른발 엄지발톱이 살점에서 살짝 들리는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야구팬들의 안타까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번 부상으로 류현진 선수가 평소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성발톱’을 갖고 있었음이 알려졌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와 함께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동반하는 ‘내성발톱’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 등에 대해 들어봤다.Q.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은?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내성발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내성발톱이 발생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엄지발톱에 잘 생기며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류현진 선수의 경우와 같이 발 끝에 큰 압력을 받는 (야구, 역도, 스키 등의) 운동 선수들이 내성
스위스 치아 임플란트 전문 기업인 스트라우만이 2013년 실적과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전망 및 분석을 담은 ‘2013 연간 리포트 – Turning a New Page’를 발표했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2013 4분기 4%의 성장을 기록함으로써 연 매출 680억 스위스프랑(약 8265억 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약 3조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2013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스트라우만은 점유율 19%를 기록하며 글로벌 No.1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2013년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임플란트 시장 속에서 스트라우만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5%, 북미지역에서 8%의 성장을 기록하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및 중국은 주목할 만한 성장 지역으로 꼽혔다. 19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식립 비율에서는 한국이 인구 1만명 당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이외에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등이
하루에 몇 시간이나 앉아서 생활하십니까? 이 질문에 4시간 이상이라고 답했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직장인들은 앉아서 업무를 보고 집으로 돌아온 후,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인은 하루 평균 12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 한국인에게 익숙해진 의자에 앉는 생활이 현대인들의 건강을 좀먹고 있다. ‘앉기’로부터 시작되는 건강의 총체적 난국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좋은 식습관도 기른다. 하지만 하루 4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한다면 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앉는 습관이 어떻게 건강을 해치는 것일까. 장시간 계속해서 앉아 있으면 신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수술의 위험성과 비수술 요법의 한계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척추 디스크 환자에게 체계적인 정보와 올바른 치료법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척추건강지침서 《미니맥스 척추시술》을 최근 출간했다. 지난 30여 년간 척추 디스크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 연구하며 전세계 최소침습 척추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이상호 이사장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재활의학과, 흉부외과, 복부외과 등 130여명의 척추 전문의를 포함한 우리들병원 척추연구팀이 참여해 발간된 이 책은 그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기획한 ‘우리들척추건강 시리즈’ 네 번째 척추건강지침서다.《미니맥스 척추시술》은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미니맥스 척추시술법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환자 상태에 알맞은 단계에서 몸의 손상을
애브비가 아직까지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요구가 있는 분야인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형 건선 환자의 손톱 건선 치료에 대해 휴미라’(아달리무맙)을 평가하기 위한 중요 제 3상 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현재 손톱 건선의 승인된 치료법은 없다.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 의과대학 피부과 피비 리치 임상겸임교수는 “치료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었던 만큼 손톱건선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평가하는 연구를 환영한다. 손톱 건선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달리무맙 평가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흥미롭다”고 말했다.건선은 비전염성의 만성 면역성 질환으로 피부세포의 성장주기가 빨라져, 그 결과 피부가 두꺼워지고 인설이 생긴다. 건선은 손톱에도 영향을 주기도 해, 손톱의 눌림 변형(점모양), 변색, 빠짐, 모양 변형 등이 나타날 수 있다.1 중
■ 보령제약 부장 승진▷ 제조2부 이 용 배 外 1인차장 승진▷ Trade MKT팀 정 창 훈 外 22인과장 승진▷ 회계팀 홍 성 우 外 19인■ 보령메디앙스 이사대우 승진유통사업그룹 이 상 로부장 승진마케팅부 박 수 찬 外 3인차장 승진▷ 마케팅1팀 박 선 령 外 2인과장 승진▷ 모자생활과학연구원 이 호 준 外 4인■ 보령바이오파마 부장승진▷ 개발학술팀 김 대 욱 外 3명차장 승진▷ 제대혈운영팀 정 승 문 外 4인과장 승진▷ 서울1팀 장 서 욱 外 4인■ 보령수앤수이사대우 승진▷ 경영지원팀 윤 광 주부장 승진▷ 건강기능식품사업팀 이 동 배차장 승진▷ 이미용사업팀 정 상 훈■ 비알네트콤 부장 승진▷ 솔루션사업팀 이 승 재 차장 승진▷ 정보기술연구소 이 상 한과장 승진▷ 운영팀 여 인 범■ 보령AD메디칼이사대우 승진▷ 영업마케팅부 김 상 민■ 전략기획실 이사대우 승진▷
종근당홀딩스는 31일 공시를 통해 이장한회장에게 11억5천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암에 좋다고 하는 음식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환자들이 범하는 가장 흔한 실수는 항암 효과가 있는 음식들이 암 예방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애석하게도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즉, 암을 예방하는 식사와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사는 다르다. 따라서 암 치료 중과 치료 후 각각에 맞는 원칙에 따라 식사를 해야 한다. 암 환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암 병의로 손꼽히는 노성훈 연세암병원장과 세브란스병원 영양팀이 함께 암 치료 중에 체력 유지를 위한 식사 원칙을 제시하고, 그 원칙에 따른 요리법을 소개하는 ‘최고의 암 식사 가이드(비타북스)’를 발행했다. 수술 후 회복 단계별 요리, 항암치료 중에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식사가 어려울 때 어떻게 먹어야 하는 지와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