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이 4월 24일 오후 7시 서울 큐브아고라 강남점에서 임신부와 초보엄마를 대상으로 어린이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 4탄을 개최한다. 참석을 원하는 임신부 및 5세 이하 자녀를 둔 초보 엄마는 4월 20일까지 타이레놀 홈페이지(www.tylenol.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는 ‘나와 아이에 관한 것이라면 아는 것이 약’을 모토로 초보엄마가 꼭 알아야 할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이 타이레놀의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초보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인기 클래스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초보맘 건강상식 더하기’를 주제로 유명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산부인과 전문의가 함께
봄은 축농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겐 겨울보다 괴로운 계절이다.가뜩이나 얼얼하게 부어있는 코가 누런 콧물로 가득 차 괴로운데 황사나 꽃가루 등으로 비염까지 더해져 일상생활을 하는 데 더욱 더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비염과 축농증을 함께 앓는 ‘비(鼻)부비동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줄 새 치료법이 나왔다. 특히 약물치료가 효과 없어 수술까지 고려해야 했던 환자들에게는 기존 치료법 대비 안전할뿐더러 수술에 따른 고통은 물론 치료기간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동헌종 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풍선카테타 부비동 확장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동헌종 교수는 “지난해 12월 만성 비부비동염으로 심한 두통을 호소해 왔던 38세 여성 환자에게 풍선카테타 부비동 확장술을 시
우리나라 일반국민들은 국내 제약산업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최근 몇년사이에 사정당국의 리베이트 조사 발표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최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닐슨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제약산업, 제네릭의약품(특허만료의약품) 등에 대해 일대일 면접조사 실시(2/12~3/4)을 실시한 결과(상세내용아래 표 참조)리베이트로 인한 신뢰 상실(31.9%)과 불공정한 유통관행(30.5%)을 떠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해 한국제약협회가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식이 팽배하다는 이유로 공모를 통해 새 이름짓기에 나서기까지 했지만 여전히 인식이 낮은 것으로 조사돼 대국민 홍보부족이 도마에 올랐다.제네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3월 31일부터 10일간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QI 교육과정’은 병원 내 QI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통합한 과정으로 대상은 종합병원급 이하 의료기관의 질 향상 업무와 관련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14년 교육은 지방 중소병원 참여대상자의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중심으로 질 향상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1차 교육은 4월 24일, 25일 양일간 심사평가원 본원(제1별관 평화빌딩)에서 실시하며, 2차 · 3차 교육은 6월에 대전 및 대구 지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1차 대상자 선정 결과는 문자메시지 및 이메일로 통보되며, 교육대상자는 메일로 첨부된 사전설문지를 작성하여 심사평가원 담당자 이메일로 회신해야
근화제약은 지난 3월 28일 여의도 본사에서 ‘Spring Waltz’ 라는 주제로 의료인 초청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금년 들어 근화제약이 기획한 두 번째 음악회다.지난 연주회 때에는 의료인들이 주축을 이뤄 연주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이번 연주회는 회사 임직원이 직접 연주에 참여한 점에서 다르다. 특별히 이날 공연을 기획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근화제약 백진주 고문은 발랄한 왈츠 곡과 본인이 직접 참여한 해외 영화음악을 직접 연주하며 전문가다운 연주실력으로 청중들을 매료시켰으며 순천향대 이성진 교수가 초청 연주자 자격으로 특별 출연 하여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로 눈길을 끌었다.근화제약 대표이사 이주형 사장은, “이번 연주회는 지난번 첫 연주회 때 의료인들이 좋은 연주로 직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이번에는 우리 직원들이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과 가족,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지난 29일 경기도 평택의 한 소외가정을 찾아 노후된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동제약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할머니와 손주 3명이 생활하는 한 조손 가정을 찾았다. 집수리를 위해 방문한 주택은 고물 수집을 하시던 할아버지의 별세로 정리되지 않은 채로 고물들이 방치되어 있었고, 뇌병변을 앓고 있는 어린 아이 때문에도 주택 보수 및 환경 정리가 꼭 필요한 가정이었다.광동제약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방에 단열 작업과 도배, 장판을 새롭게 해주고, 집 입구의 경사로와 주변의 어질러진 고물들을 모두 정리하는 등 할머니와 3명의 손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동제약 최흥규 부장은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먼디파마와 ㈜제네웰(대표이사 문병현, 이하 제네웰)이 습윤 드레싱재 '메디폼®'의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 라이선스 및 판매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네웰은 먼디파마에 메디폼®을 공급하며, 먼디파마는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라이선스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되었고 한국에서는 오는 6월부터 판매 및 유통을 시작하게 된다.
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어깨로 떨어지는 각질, 비듬이다.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환절기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비듬 곰팡이균의 공격에 속수무책. 건조한 날씨는 피부 각질층을 자극해 비듬 발생을 증가시킨다. 여기에 황사 속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두피 영양 공급 차단함으로써 두피 건강을 악화시킨다. 비듬은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만성질환[i]이므로 적극적인 대처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니조랄이 ‘비듬 제로 캠페인’을 개최하면서 김범준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환절기 비듬 제로’ 4대 키 포인트를 정리했다.1. ‘건조함, 두피 가려움, 비듬가루, 기름기’ 4대 증상 확인통계적으로 비듬을 경험한 사람의 90% 이상이 호소하는 4대 증상이 있다. 건조함, 기름기, 가려움, 비듬 가루다. 때로 두피 뾰루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승 식약처장은 3월 31일 농협중앙회(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되는 ‘식품안전 실천 다짐대회‘ 행사에 참석하여 농협의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보고 받고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행사는 먹을거리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시스템을 가진 농협이 소비자 및 정부 대표와 함께 식품안전 및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정승 식약처장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식품안전 관리시스템 구축 전략을 보고 받고 식품안전 실천 다짐을 위한 ‘라이트볼 서명식’을 같이 했다.행사에는 정승 식약처장, 장기윤 농축수산물안전국장을 비롯하여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김자혜 부회장, 소비자시민모임 회원 및 유지역단위 조합장협의회장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겔포스(중국 내 제품명 포스겔)가 중국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IMS health data에 의하면 2013년 중국 내에서 판매 된 한국 의약품 중 매출 1위에 오르며, 중국에서 겔포스 신화를 써가고 있다.2013년 겔포스는 20,800만 위안(한화 약 360억원)으로 한국 제약사 수출의약품(현지 생산품목 제외) 중 1위에 올랐다.중국현지 판매를 맡고 있는 심천미강원의약유한공사 성상기 대표는 “중국 내 포스겔에 대한 신뢰도와 구매의지는 점점 상승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OTC 의약품 허가를 받아 ETC와 병행으로 판매 될 경우 성장 속도는 더욱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심천미강원의약유한공사는 올해는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약 1,000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OTC허가, 2019년 국가의료보험에 등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