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주천기)이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의사의 삶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명은 ‘예비의대생 1일 캠프’(이하 1일 캠프)이며 2월 8일(토),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전국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본 행사를 위해 전국 각 고등학생들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참가생을 선발했다. 1일 캠프는 크게 이론 강의와 선택 강의로 구성되었다. 모든 강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성모병원의 교수들이 직접 진행하며 의학과 4학년 학생들이 멘토링을 위해 함께 참석했다. 이론 강의는 학생들이 의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부학을 중심으로 의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하는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선택 강의는 ‣ 순환
위해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의약품, 2등급 위해성)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가. 회수제품명 : 헥시탄0.5%액(100mL)나.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 사용기한 2016. 12. 15일자로 생산된 제품다. 제조번호 : C018라. 회수사유 : 균 검출마. 회수방법 : 취급 판매업소 및 의료기관별 방문하여 수거바. 회수영업자 : 성광제약 (대표자 김동진)사. 영업자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555-42아. 연락처 : TEL) 032-678-8282, FAX)032-678-5238자. 자료작성연월일 : 2014. 02. 07※ 당해 회수대상 의약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업소 및 의료기관에서는 즉시 판매 및 사용을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서울아산병원 교수의 여성 전공의 성추행 혐의 사건에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요청을 받아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안건으로 부의하기로 결정하였다.앞서 작년 연말에 국내 굴지 대형병원 교수가 여성 전공의들을 차에 태워 수차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하고, 신체 일부분을 더듬은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1월 29일 전공의협의회는 여성 전공의 성추행 건 관련 징계를 요청해 왔으며, 이에 의협은 지난 5일 열린 제91차 상임이사회 논의 결과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하였다.의협은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회복하고 전문주의를 지키려면 자율징계권이 강화되어 자정능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면서,“아동 및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일명, 아청법) 등 의사의 면허를 과도하게
전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이 오는 11일 개원식을 갖는다.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원장 박종춘・이하 요양병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인접해 있는 빛고을전남대병원 2층 강당에서 개원식 행사를 개최한다.또한 개원식 이전 오전 9시부터 10시10분까지 대한노인병학회 호남지회 주최로 개원 기념 학술세미나도 개최한다.남구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내 건립된 요양병원은 총면적 4786㎡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외래진료실・입원실・초음파실・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지난 2011년 착공, 2012년 11월 준공되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전남대병원이 10년간 위탁 운영할 이 요양병원은 내과・신경과・재활의학과 등 3개 진료과를 개설, 치매・뇌졸중 등 각종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병원장 류인철)은 개성 있고 적극적인 홍보기자단을 구성하여 열린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자 ‘홍보기자단’ 9명을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제1기 홍보기자단으로 선정된 직원 9명에게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기자단 운영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홍보기자단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안팎의 소식 전파 및 각 부서별 소통창구 역할, 기획취재, 사진, 동영상, 멀티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선발된 기자에게는 취재 및 기사 작성, 홍보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연말 포상도 계획돼 있다.이번에 선발된 이준군(29) 홍보기자는 “병원의 눈과 귀가 되어 병원의 발전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서울대학교치과병원만의 생생하고
(주)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지난 6일 직원들의 정기 헌혈행사로 모은 100 여 장의 헌혈증을 관동의대 분당제생병원(원장 정봉섭)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매년 여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펼쳐왔다. 지난 헌혈에도 전재갑 대표가 직접 팔을 걷어 부치는 등,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전임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매년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보낸다”면서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치료에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3년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인건수는 총 163건으로 ‘12년 201건에 비해 19%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승인 감소세는 ‘13년 재심사가 만료되는 오리지널 의약품 수가 감소하였고, 여러 회사가 공동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최근 연도별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건수를 보면 ’10년(388건), ’11년(292건), ’12년(201건), ’13년(163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식약처는 지난해 제네릭의약품 개발 경향은 특허 및 재심사 만료의약품,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의약품, 치매 및 우울장애치료제, 위ㆍ십이지장궤양치료제 개발에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재심사는 신약의 허가 후 안전성·유효성 및 적정한 사용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여 심사하는
올해로 38살이 된 김서영(여․가명)씨. 맞선을 보고 집에 돌아온 지난해 2월, 주선자는 노모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그런 딸을 선 자리에 내보내느냐’며 큰소리를 쳤다. 평소 ‘첫인상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지만 자신으로 인해 부모님이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쓰렸다.‘어떻게 하면 외모에 변화를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그녀는 인터넷을 통해 양악수술을 알게 됐다. 그리고 주걱턱과 비대칭인 얼굴을 동시에 바로잡고자 대학병원을 찾았다. 그로부터 6개월 후. 수술했던 의사는 몰라보게 달라진 그녀의 얼굴에 깜짝 놀랐다. 한결 부드럽고 지적인 이미지로 바뀌어서였다. 친구들 사이에서 그의 별명은 ‘페이스 오프’다. 최근 각광받는 양악수술 양악수술은 치열과 얼굴의 변형을 개선하는 교정수술이다. 일부에서는 얼굴을 V라인으로 만들
최지우 JW중외제약 재무관리본부장모친喪유순열 여사 별세(향년 80세) 최창언(한국 GM 상무)최지우(JW중외제약 재무관리본부장(상무))모친喪추희경(개인사업)조병석(킨텍스 관리본부장)빙모喪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월 8일 정승 처장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설립 10주년 기념포럼에 참석하여 ‘한국의 의약품 분야 국제 협력의 현황과 추진전략’에 대하여 발표하고, 참가국 간 의약품 등 안전관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포럼은 PMDA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약 규제 및 PMDA의 세계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연자로는 정승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유럽 의약품청(EMA), 스위스 의료제품청(Swissmedic),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인도네시아(NADFC)의 규제기관장과 WHO 대표(Mr. Kees de Joncheere)가 함께 초청되었다.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포럼에서 FDA, EMA, PMDA, WHO 등의 대표들과 다자간 협력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아울러, 식약처와 의약품 등 안전관리 분야 업무협약(MOU) 체결된 Swissmedic, HSA, NADFC의 규제기관장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