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가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오는 28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광장에서 우루사와 함께하는 설 연휴 ‘FunFun’ 이벤트를 진행한다.28일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우루사 캡슐맨과 함께하는 DDR도전, 터져라 전자 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증정된다.우루사는 지난해 12월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매월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루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oursaman)을 통해 사전에 행사 장소가 공지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실시간으로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홍석)은 2014년 선별집중심사 대상 8개 항목을 지난 22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고 밝혔다.선별집중심사 항목은 ① 척추수술 ② 약제다품목처방(13품목이상) ③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31일이상) ④ 치근활택술(1/3악당) ⑤ 의과분야 염좌 및 긴장상병에 입원 적정성 ⑥ 한방분야 염좌 및 긴장상병에 입원 적정성 ⑦ 갑상선검사(4종이상) ⑧ 선택적 경추간공 경막외조영술/신경차단술 이다.선별집중심사는 사회적 이슈, 지속적인 진료비 증가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미리 선정하여 사전예고 후 집중 심사함으로써 국민에게 필요한 진료를 최대한 보장하고 불필요한 진료는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매년 초 대상 항목을 선정하여 공개하고 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은 병원급이하 의료기관을
연세대 의과대학(학장 윤주헌)에서 발간하는 종합의학학술지 ‘Yonsei Medical Journal(YMJ)’가 SCI에 등재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YMJ가 최근 미국 톰슨로이터의 국제학술지 데이터베이스과학인용색인인 ‘Science Citation Index(SCI)’에 공식 등재됐다.지금까지 국내 의학학술지 중 SCI Core Journal로 등재된 잡지는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와 대한의학회의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뿐으로, YMJ는 세 번째이다.YMJ는 1960년 창간된 후 국내 35명, 국외 7개국 37명의 각계 저명연구자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통해 연 6회 발간되고 있다.YMJ는 창간 다음해인 1961년 미국 NIH의 ‘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정식 가입됐고, 1963년 ‘Index Medicus’에 등재됐다. 1998년에는 국내 종합의학학술지로는 처음으로 ‘Science Citation Index-Expanded(SciSearch)’에 등재됐으며, 1999
수능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시간 부족으로 그 동안 미뤄왔던 예비 대학생들의 외모 가꾸기가 한창이다. 여드름 흉터 없이 매끈하고 깨끗한 자체발광 피부의 훈남, 훈녀로 캠퍼스를 활보하는 것은 새내기들의 영원한 로망.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기 전, 풋풋하면서도 화사한 ‘나’로 완벽하게 변신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생긴 여드름 흉터와 넓어진 모공은 화장품과 피부 관리실의 관리만으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아 여드름 자국이 최대한 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 지긋지긋한 여드름 흉터, 색소침착 ‘프락셀 듀얼’로 한번에 해결하자!최근 많은 남성들이 피부트러블을 가리기 위해 BB크림이나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들로 커버해보지만, 이 방법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따위왓)이 안전성이 보장된 어린이용 해열진통제,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100ml(약국판매 일반의약품∙편의점용 안전상비의약품)’을 1월 23일 새롭게 출시한다. 새로 나오는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은 기존 제품과 달리 포장상자 윗면에 ‘타이레놀 반세기 역사 마크’와 전면에 ‘어린이 안전용기 마크’가 새겨져 있다. 새로 출시된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포장상자 윗면에 새겨진 ‘타이레놀 반세기 역사 마크’는 전세계적으로 50년 이상 사용돼온 타이레놀의 역사와 안전성을 상징한다. 존슨앤드존슨은 국내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그간 미국 판매 제품에만 새겼던 이 마크를 새로 출시되는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에 추가했다. 전면부에는 어린이가 열 수 없도록 특수 고안된 안전캡(CRC, Children-Resistance-Cap)
흉터도 디자인하는 시대가 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흉터예방 및 조기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레이저기반 흉터예방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갑상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피부과가 주축이 돼 외과, 이비인후과, 내분비대사내과와 연계해 수술 직후부터 흉터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흉터의 경우 외상 또는 수술 후 으레 남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 최소 6개월이 지나 치료가 어려운 성숙반흔(mature scar)이 된 뒤에나 고민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은 흉터 그 자체를 하나의 질환으로 보고 초기부터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치료를 시작했다. 외모에 대한 관심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환자들의 치료동기 역시 트렌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종희 교수는 “암환자들의 경우 질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4년 한국당과학회 동계 학술대회’를 오는 1월 24일부터 1월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재 가톨릭대학교 김수환 추기경 국제관에서 한국당과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등 생명체내의 ‘당단백질의 당 구조 분석’에 대한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 공유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당생물학 ▲당화학 ▲당응용 ▲당단백질의약품(바이오시밀러)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안전평가원은 바이오시밀러 동등성 확보의 핵심 기술인 당 구조 분석과 관련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등 재조합의약품의 제품화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에도 관련기술 개발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3년 영양표시에 대한 소비자 조사(’13.10.16~11.12)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영양표시를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식품 선택시 영양표시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특히, 어릴 적부터 영양표시를 확인하여 식품을 선택하는 습관이 형성되도록 가정이나 학교에서 영양표시에 대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된다. ※ 영양표시 : 식품의 열량, 나트륨 등 영양정보를 식품 포장에 표시한 것 영양표시를 쉽게 읽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먼저, 자신이 먹는 식품의 양을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1회 제공량’과 ‘총 제공량’을 확인한다. - ‘1회 제공량’은 제품 유형별로 한번 먹기에 적당한 양 범위(예: 과자류의 1회제공량은 30g을 기준으로 67~200%, 20~59g) 내에서 제조시설,
잦은 눈과 영하의 날씨로 겨울다운 날이 계속되면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근육이 수축되면서 유연성이 떨어져 쉽게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된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도 며칠 쉬면 괜찮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사고 후 통증이 없어지더라도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부상 후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만약 허리가 안좋다면 보드 조심해야 보드는 스키에 비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크기 때문에 평소 허리 통증이 잦거나 조금만 허리에 힘을 줘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스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드는 옆으로 넘어지는 스키와 달리 발이 고정된 상태에서 수직 방향으로 넘어지기 때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주호)은 2015학년도 의과대학 전환을 맞아 의대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예비 고1 포함)을 대상으로 `2014년 제1회 경희 의대 멘토링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2월 15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10여 년간 의학전문대학원만 운영해왔던 경희대학교는 2015년도 의과대학 전환 및 학부생 모집을 맞아 의대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깨닫고 목표를 확고히 하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의학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참가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향후 의대 진학과 관련해 경희대 의대 교수들에게 지속적인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멘티 자격이 주어진다.행사 당일에는 ▲별들의 카니발에서 우연한 유기화합물인 인류(외과 박호철 교수·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