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비타민 함유 건강기능식품을 불임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과대광고한 건강기능식품일반판매업체 ‘(주)자유와도전’ 대표 김모씨(여, 44세)를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이번수사 결과, 김모씨는 ‘07년 2월부터 ’13년 10월까지 인터넷 유명 불임카페를 통해 난임, 불임,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인터넷 쇼핑몰, 광고전단지 등을 통해 11,610병(2억1,000만원 상당)을 판매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으로 구분해, 남성에게는 정자수를 늘려주고 기형 정자수를 줄여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여성에게는 돌연변이율을 떨어뜨리고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모
지난주 초에는 영하 10도를 넘나들더니 주중 이후부터는 날씨가 예년 기온을 되 찾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겨울의 쌀쌀함을 피할 수는 없는 법. 이렇게 계속되는 추위는 특히, 만성통증을 내포하고 있는 통증환자들의 경우 온도변화로 인해 통증이 심해지거나 혹은 통증이 줄어드는 등 온도변화에 따라 통증을 느끼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다.더욱이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의 경우는 온도변화로 인해서 느끼는 질환에 대한 통증이 있어 여름철 에어컨이나 겨울철 심한 온도변화에 통증의 정도가 달라지는 증상으로 척추관 협착증은 인대, 뼈, 관절 등이 비대해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의 김형중원장(사진.오른쪽)은 "관절의 경우도 외부 온도변화에 의해 척추관이 좁아지거나 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수 있다."며 "특히 기존에 협착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모교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다. 학생들은 지난 2013학년도 2학기부터 「111 모교사랑 나눔운동」을 통해 대학 발전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쳐왔다. 「111 모교사랑 나눔운동」이란 학생들이 1인, 1학기(매학기), 1만 원을 모교에 기부하는 운동으로서, 학교 발전에 기여하자는 자발적 취지로 탄생했다. 2014학년도 1학기를 맞이해 현재까지 총 81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의과대학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강영훈 학생(의학과 3)은 “많은 선배님들과 독지가분들의 후원과 사랑으로 발전하는 대학을 지켜보면서 재학생들 또한 한마음이 되어 모교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111 모교사랑 나눔운동」을 통해 가톨릭대 의대가 최고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재학생들의 지속적인 염원을 담겠다고 다짐했다학생회장단은 지난 1
최근 TV프로그램에 나와 출산 후 산후우울증으로 고통 받은 여성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년 자료에 의하면 산후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0년 210명, 2011년 231명, 2012년 26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체 산모의 10%가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2012년 출생아 수를 기준으로 추산한 산모 약 48만 5천명임을 감안할 때 실제 산후우울증을 겪은 산모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한다.산후우울증은 증상을 겪는 이의 삶의 질이 아이와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주어 영아의 정서적, 행동적, 인지적 발달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가족 관계에도 영향을 주어 부부간의 불화와 갈등을 초래하고, 남편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출산 후 일주일 이내 또는 3개월, 길게
부쩍 늘어난 살 때문에 걱정인 최모씨(남 51세). 2년 전보다 체중이 20kg이나 늘어나니 일상생활에까지 불편이 왔다. 특히 걸을 때마다 시큰거리는 무릎 통증으로 걷는 것조차 힘들어지면서 결국 병원을 찾게 됐다. 결과는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관절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엔 과체중인 사람들이 많다. 퇴행성관절염은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비만도 관절의 퇴행을 부추기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이다.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연골이 닳아 없어지며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통 노년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그러나 최씨처럼 급격한 체중의 증가나 격렬한 운동 등도 원인이 되므로 젊은 층이나 중년 층도 예외일 수 없다.비만은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4~7배까지 높여 관절 부담을 증가시키고 부상 및 퇴행을 일으킨다. 특히
당신의 어머니 혹은 할머니가 빙판길에서 넘어져 골절된 경험이 있나요? 아마도 이 물음에 NO를 외칠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겨울만 되면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낙상 사고는 겨울철 3대 질환 중 하나로 저체온증, 동상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근골격계 질환 보고서에 따르면 낙상사고는 여자가 남자보다 2배가 높고 노년기 낙상 골절의 경우 3명중 1명만 치료 후 원상회복된다고 한다. 또한 낙상 후 2년 내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2배가 높다고 하니 간과하고 지나치기엔 너무도 무서운 질병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년만의 한파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얼었다는 이번 겨울, 우리는 어떻게 해야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질환, 50대 이상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척추관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
지난주 초에는 영하 10도를 넘나들더니 주중 이후부터는 날씨가 예년 기온을 되 찾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겨울의 쌀쌀함을 피할 수는 없는 법. 이렇게 계속되는 추위는 특히, 만성통증을 내포하고 있는 통증환자들의 경우 온도변화로 인해 통증이 심해지거나 혹은 통증이 줄어드는 등 온도변화에 따라 통증을 느끼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다.더욱이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의 경우는 온도변화로 인해서 느끼는 질환에 대한 통증이 있어 여름철 에어컨이나 겨울철 심한 온도변화에 통증의 정도가 달라지는 증상으로 척추관 협착증은 인대, 뼈, 관절 등이 비대해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의 김형중원장은 "관절의 경우도 외부 온도변화에 의해 척추관이 좁아지거나 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수 있다."며 "특히 기존에 협착증을 비롯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비타민 함유 건강기능식품을 불임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과대광고한 건강기능식품일반판매업체 ‘(주)자유와도전’ 대표 김모씨(여, 44세)를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김모씨는 ‘07년 2월부터 ’13년 10월까지 인터넷 유명 불임카페를 통해 난임, 불임,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인터넷 쇼핑몰, 광고전단지 등을 통해 11,610병(2억1,000만원 상당)을 판매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으로 구분해, 남성에게는 정자수를 늘려주고 기형 정자수를 줄여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여성에게는 돌연변이율을 떨어뜨리고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모씨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1일 골 결손부에 편리하게 이식 가능한 인산칼슘계 세라믹 골 시멘트 의료기기인 ‘노보셋’(NOVOSET)을 출시했다.‘노보셋’은 인체 내 발생한 부정형의 골 결손부(두개골, 척추, 사지말단 등)에 이식가능한 골 이식재로 점성이 높아 성형성과 조작성이 우수한 의료기기다. ‘노보셋’의 주요 성분인 인산칼슘계 첨가제는 체내 잔류시 염증 반응이 적고 1년내에 이식부위가 신생뼈로 치완되어 강도 유지가 우수하다. 또한 의료진이 수술 상황에 맞춰 경화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게 해준다. 여기에 1마이크로의 미세기공과 50마이크로의 거대기공이 공존하는 이중구조(dual structure)는 골 생성에 유리한 체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장점을 갖게 해준다.대웅제약은2010년 ㈜바이오알파와 함께 자기경화형 세라믹 골이식재 개발에 착수하
한독테바(사장: 홍유석)는 설날을 앞두고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독테바 본사에서 한독테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담은 ‘벽화 그리기’ 행사를 20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한독테바 공식 출범 이후 임직원들이 기업의 가치를 공감하고, 성공적인 새해를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다. 벽화 디자인은 한독테바의 기업슬로건 ‘세계인의 신뢰, 한국인의 선택’(We Bring Global Values for Healthier Korea)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행사에는 한독테바 영업직원들이 참여해 밑그림 작업부터 채색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독테바 홍유석 사장은 “새해를 맞아 직원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한독테바는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국내 환자, 의료진, 국내 제약업계에 글로벌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