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달려라병원(http://www.hospitalrun.co.kr)은 지난 28일(토) 오후 2시 달려라병원 1층에서, 강동구 지역 어머니들과 자녀가 함께하는 ‘해피 런, 해피 맘(Happy Run, Happy Mom)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초청 이벤트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수고한 어머니들이 자녀와 함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40명의 어머니와 자녀가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초청 이벤트의 1부에서는, '엄마무릎 주치의' 손보경 원장이 ‘당당한 무릎 건강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손보경 원장은 “어머니들은 집안일 및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무릎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어머니들의 무릎을 괴롭히는 대표격 질환인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성에 비
이명박정권의 국가정보원, 경찰, 국군기무사령부,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에 이어 박근혜정부에서도 보건복지부가 ‘정치 사찰’을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민주당 김성주의원(전주 덕진,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지역자활센터에 공문을 보내 직원, 심지어 참여한 주민들의 정당 활동 실태, 대통령후보 모바일 경선 참여 여부와 특별당비 납부 여부를 파악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2012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247개 지역자활센터가 있고 1천326명의 직원과 3만8천170명의 주민이 자활사업에 참여했다. 4만여명의 국민들이 순식간에 사찰대상이 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11일, 전국 17개 시도에 ‘지역자활센터 현장 지도‧점검 실시 및 결과제출 요청’ 공문을 보내 지도점검을 실시하도록
최근 호르몬 이상증세로 호르몬 약을 복용하고 있는 이 모씨는 건강을 되찾았지만 다른 고민이 생겼다. 호르몬 약 부작용으로 인해 탈모가 왔는데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눈썹까지 탈모가 되어 많던 눈썹이 다 빠져버렸기 때문이다.매일 아침마다 눈썹이 아예 없는 맨 살에 눈썹을 그리자니 어떤 디자인이 어울릴 지도 모르는 노릇이고 시간도 많이 걸려 스트레스를 받던 중 지인의 소개로 페더링 테크닉 반영구화장에 대해 듣게 되었다.호르몬약이나 항암제와 같은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탈모증세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환자들에게 반영구화장은 좋은 해결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명동 고운세상피부과에서는 최신 반영구화장기법인 뉴욕 페더링테크닉을 사용하여 맨 얼굴에 내츄럴한 반영구화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페더링(Feathering) 테크닉 눈
지난 13년간 가정과 회사 일을 함께 하다 최근 전업주부로서 집안일만을 하고 있는 이모(58세)씨는 허리 쪽에 통증이 지속해서 생겨 병원을 찾았다. 자신이 오랫동안 해왔던 보험설계사 일 때문에 오래 걷고 서있는 일이다 보니 허리가 이전부터 좋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척추관절 통증 구로예스병원의 차기용 원장은 "회사 일로 인한 영향도 있겠지만 결혼 후 30년 가까이 해온 집안 일이 요통의 가장 큰 원인이 될 수도 있다."며 "50-60대 여성들은 뼈가 약해지고 폐경기로 인해 신체변화가 일어나면서 척추,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중년 여성들의 가사노동 중 청소와 빨래와 기타 집안일과 같이 반복적으로 허리를 숙이는 일을 하다 보니 기존에 통증이 악화되거나 만성통증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여성은 근력 및 근육량
완연한 가을날씨로 접어들면서 가을 산행이나,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야외에서 먹는 시원한 맥주 한잔이다. 하지만 지나친 맥주 섭취는 관절을 붓게 하고 통증을 유발시키는 ‘통풍성 관절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 맥주에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퓨린은 몸에서 분해되어 요산으로 바뀐다. 따라서 맥주를 많이 마시면 요산 수치가 올라가면서 통풍으로 인한 관절통을 악화시키고 염증도 빠른 속도로 진행시킬 수 있다. 통풍성 관절염은 요산 결정이 관절 주변 조직에 침착돼 관절에 심한 염증 및 변형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몸 속의 요산이 배출되지 않아 관절 조직에 쌓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중장년층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통풍성 관절염은 30~40대의 비
곽경택 영화감독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의 홍보대사가 됐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서유성 병원장)은 9월 30일 오후 12시 병원 내 회의실에서 곽경택 영화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곽경택 감독과 서유성 순천향대서울병원장, 변동원 부원장, 이성진 홍보실장, 박태성 사무처장, 정기용 마산 정안과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다. 곽경택 감독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서 기쁘다"며 "병원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겠다. 영화시사회 등 관련 행사에 병원 교직원을 초대 하겠다"고 말했다. 서유성 순천향대병원장은 "홍보대사를 맡아 주셔서 고맙고, 곽 감독 팀의 건강을 지원할 것이다."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친구 2의 성공을 기원하고 교직원들도 열심히 응
옥토버 페스트에 참가한 전통의상을 입은 독일인들이 마차에 타고 관객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어 답하고 있다.옥토버페스트 시작되자 수많은 관객 탄성과 환호성 올려독일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쾨니히 호수는 환상적인 경치글 ‧ 사진 = 김용발(메디팜헬스뉴스 발행인)지난 9월 19일 인천공항을 떠나 8일간의 일정으로 두바이를 거쳐 독일뮌헨일대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내와 딸과 함께 세 식구만의 조용한 가족여행이었다.9월 19일 밤 11시 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에미레이트항공의 에어버스 380은 다음날 아침 9시30분이 돼서야 두바이에 도착했다. 꼭 10시간이 걸린 셈이다.한국시각은 4시 30분으로 두바이보다 약 5시간 빠르다. 숙박 장소인 아틀란티스호텔로 향했다. 이 호텔은 건설비가 무려 15억달러를 들인 럭셔리호텔이다. 두바이 인공 섬 중의 하나인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에서 大韓藥學會(The Pharmaceutical Society of Korea)/韓國藥物動態硏究會와 日本藥物動態學會(The Japanese Society for the Study of Xenobiotic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韓日 國際 심포지움을 후원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심창구 명예교수의 개회사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의 축사에 이어서 ‘新藥開發에서 藥物代謝와 動態의 重要性(Relevance of Drug Metabolism and Transport in New Drug Development)’를 주제로 일본과 한국의 5명 연자의 세미나와 허심탄회한 질의응답이 이어지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혈우병 치료제 개발자를 위하여 ‘혈액응고인자제제(제Ⅷ인자, 제Ⅸ인자)의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혈우병의 경우 희귀질환으로 치료제 개발부터 피험자 모집 등 임상시험에 대한 제한이 있고 치료제 사용에 따른 항체 생성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제제 특성을 고려한 임상 평가 기준 마련이 필요한 현실을 반영하였다. - 특징은 주요 선진국의 임상 가이드라인을 조사‧분석한 이후, 국내 혈액응고인자제제 분야의 전문가 검토 및 관련 업계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서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재조합 및 혈장유래 제Ⅷ인자 및 제Ⅸ인자제제와 관련된 허가(변경포함)를 위해 필요한 임상시험에 대한 일반적 사항 ▲신규 품목 허가 신청을 위한 임상시험 요건 ▲허가받은 품목의 제조과정이나 응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미국 에볼루스(Evolus)사와 자체 개발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칭)’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에볼루스사는 미국, 유럽내 ‘나보타(가칭)’의 현지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됬다. 계약규모는 기술료 포함 5개년 수출액 기준 약 3,000억원 이며 이는 대웅제약으로서 큰 의미를 가지는 선진국 진출 계약임과 동시에 수출 규모로도 가장 큰 쾌거다. ‘나보타(가칭)은 대웅이 차별화된 독자기술로 개발한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비임상 시험과 임상 3상 시험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미국 및 유럽에서 2016년 하반기에 발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및 유럽 관련 시장규모는 약 2조원 이상으로 매년 11%씩 증가하고 있다. 이날 계약식에서 축사를 맡은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