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SK 와이번스 야구팀과 함께 소외계층아동을 위한 ‘바로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27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 경기에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의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초대해 야구 관람과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바로병원과 SK 와이번스는 소외계층 동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외계층 아동들은 애국가 합창을 비롯해 선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입장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수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시타는 바로데이 이벤트 개최를 기념해 이철우 바로병원 병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013 세계 피임의 날’을 기념하여 보다 많은 여성들이 쉽고 편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0월 1일부터 ‘똑톡Girl 친구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똑톡Girl 친구하고 인증샷’ 이벤트는 여성들의 산부인과 방문 문턱을 낮추고 건강하게 생리 및 계획 임신을 돕기 위한 ‘똑톡 캠페인(Tok Talk Campaign)’의 일환으로, 친구와 함께 산부인과에서 무료 상담을 받은 후 ‘똑톡 캠페인’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TokTalkCampaign)에인증샷과 짧은 후기를 올리면 CGV 영화 관람 기프티 콘이 선물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이 가능한 산부인과는 ‘똑톡 캠페인’ 홈페이지 (http://www.toktalkcampaign.com/)를 참조하면 된다. ‘똑톡 캠페인’은 산부인과의 문을 ‘똑똑’ 두드리고 전문의와 ‘톡’ 터놓고 이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투여되는 혈액응고제제인 프라닥사캡슐(Dabigatran etexilate)의 보험기준을 올바르게 알고 약제를 선택 ․사용하도록 관련 심사사례를 27일(금) 공개하였다.프라닥사캡슐은 요양급여기준(보건복지부 고시 제2012-173호, 20013.01.01)에 따라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에서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와파린에 과민반응, 금기, INR 조절 실패 등)에 급여로 인정하고 있다. 첨부 심사기준 및 사례
일성신약의 “일성세파돌정(디페니돌염산염)품목번호 : 제88호”(제조번호 : CP2005, 사용기한 : 2017.11.13.)이 오늘 부터 11월26일까지 2개월간 판매중지된다.식약처는 일성세파돌정에 대한 붕해시험법의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해당 품목에 대해 행정처분했다.
웰튼병원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26일, 웰튼병원(원장 송상호)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서재응)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웰튼병원은 향후 1년간 9개 구단(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단의 공식지정 병원으로 활동한다. 웰튼병원은 선수들의 정기적인 건강관리 외에도 무릎 및 고관절, 어깨, 손목, 발목 등 주요 관절부위에 부상을 입을 경우, 신속한 진료와 함께 스포츠재활센터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송상호 원장은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관절건강을 책임지는 협약식을 진행하게 돼 무엇보다 의
서구인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던 대장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위암, 갑상선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되었다. 국립암센터의 중앙암등록자료에 의하면 대장암은 매년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 발생의 증가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섬유질 섭취가 줄고, 육류나 지방섭취가 늘어나는 것이 그 이유로 알려지고 있다.막상 대장암에 걸리게 되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대장과 그 주변을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게 되고, 수술 이후 대부분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항문에서 가까운 직장 부위에 암이 발생하면, 항문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게 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복부에 인공항문을 만들어 장루를 통해 배변을 하게 된다.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대장암을 조기에만 발견하면 간단한 수술로 해결
평소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말귀를 잘 알아 듣지 못한다는 구박을 종종 들어왔던 이 모 할아버지(69). 텔레비전의 볼륨을 높여도 잘 들리지 않을 때가 많았지만 노화 현상이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들리지 않은 증상과 함께 건망증까지 심해졌다. 노인성 난청으로 인한 치매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던 터라 설마 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다. 이 모 할아버지 역시 노인성 난청으로 인한 치매라는 판정을 받았다. 최근 난청이 심할수록 치매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청력과 치매의 상관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모 할아버지처럼 소리가 잘 안 들리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려 기억력도 희미해진다면 치매일 가능성이 높다. 60세 이상 노인 치매 환자 중 3분의 1은 노인성 난청을 앓고 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과 해병대 부천시 전우회(지회장 민맹호)가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9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원내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해병대 부천시 전우회 회원들을 예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체결식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황경호 병원장, 임수재 진료부장, 김태집 사무처장 등 임직원과 해병대 부천시 전우회 민맹호 지회장, 임종래 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황경호 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부천시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해병대 부천시 전우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다양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회장 김상건)는 오는 31일 부여 롯데 리조트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학회는 생활용품,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환경매체에서 노출되는 화학물질에 의한 인체 유해성의 규명 확인 및 평가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안전한 제품 사용을 위한 학술행사와 사회적 참여에 노력하고 있다. 학회의 활동은 매년 국제사회로 그 무대가 확대되어 세계적 발전을 리드하고 있다. 이번 추계 제29차 정기 학술대회는 “Mechanistic Paradigms for Safety Evaluation of Environmental Nanomaterials”를 대주제로 Session 1; Emerging Issues in the Health Effect of Air Pollution, Session 2; Environmental Stressors and Chronic Inflammation, Session 3; Insights into Nanoparticles / Mechanism of Target Organs Toxicity, Session 4; Globalization of Korea GLP System for FDA/EMA Regi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 에서는 25일(목) 코레일 공항철도 (대표이사 심혁윤)와 ‘난치성 및 중증질환 저소득층 어린이환자를 위한 진료비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공항철도 심혁윤 대표이사는 윤강섭 보라매병원장에게 일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코레일 공항철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증해서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2년 연속 서울특별시 최우수 시립병원으로 인정받은 보라매병원과 코레일 공항철도가 의기투합한 공공 기관간의 협력 선행사례로 꼽을 수 있다.심혁윤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월급 끝자리 나눔 금액에 성금을 보태어 전달했으며, 공공병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보라매병원이 저희 임직원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성금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