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짧은 여름방학 동안 모자른 학습을 보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요즘에는 또래의 아이들과 비슷한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부모들이 병원을 찾아 원인을 찾곤 하는데 아이들의 식사습관 및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잘못된 자세가 오랫동안 이어오면서 척추가 굽은 상태인 척추측만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옆으로 휜 것을 말하는 것이나 실제로는 척추가 옆으로 굽거나 한쪽으로 치우쳐 C자나 S자 형태로 변형된 상태를 뜻하는데 단순히 옆으로 휜 것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척추의 회전적인 변형도 포함되어 척추측만증이라 말한다.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으나 8-90%의 척추측만증은 그 원인을 알 수 없으나, 10대츼 척추측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제약산업 종사자 재교육 위탁사업인 “2013년도 제약산업 RD기획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 1단계 기본 과정” 을 오는 24일부터 26일 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 홀에서 개최한다.교육 대상은 제약/벤처기업의 사업전략, 연구개발기획, 라이센싱, 사업개발 담당임직원과 대학/출연연구기관 의 산학협력단 담당자, 기술마케팅 담당 실무자, 프로젝트 매니저, 계약/공동연구/산학협력/전략적제휴 담당자, 컨설팅기관, 로펌 등 종사자 등이다. 조합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1단계 기본 교육과정은 국내 유일의 RD 기획 분야의 제약산업 및 바이오기술 비학위 전문 인력 양성 과정으로서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들을 초빙하여 신약개발 등 기술혁신과정에서
한국산도스(대표 박수준)는 최근 자사의 전문의약품 군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테마를 ‘Global Extended Portfolio (이하 Global EP)’ 라고 선정했다고 밝혔다. Global EP는 글로벌 제네릭의 리더로서 그간 한국의 의료진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온 전체 전문의약품 제품군의 혜택을 의약품의 처방자인 의료진과 사용자인 환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각을 표현한 것이다.‘Global EP’의 구제적인 의미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글로벌 전문의약품으로 ‘환자의 편익과 의사선생님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며, 향후 한국산도스가 진행하는 모든 의약품 공식행사 및 인쇄물 등에 이 커뮤니케이션 테마가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강순심)는 지난 6일협회 회의실에서시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간호인력 경력상승제 반대에 대한 입장’을 확정하여 발표하였다.간무협은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안의 간호인력간 경력상승제도는 경력, 교육, 시험의 철저한 검증 시스템을 통해 상위 간호인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열어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도록 하는 제도”라면서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또한 간무협은 “‘간호사는 반드시 대학입시를 통해 4년제 간호대학을 졸업한 자이어야만 한다’면서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 오래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간호인력 사다리과정을 반대하는 간호협회와 건수간의 주장은 자신이 올라간 사다리 외에는 모두 차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7월7일부터 12일까지 메리어트호텔(영등포)에서 아시아, 아프리카의 12개국 26명의 공무원, 보건의료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ECD대한민국 정책센터'와 함께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4월 복지부, 건보공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WPRO), UNESCAP(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등과 함께 전 세계 보편적 의료보장달성을 위해 MOA를 체결한바 있다.이번 연수과정은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하려고 준비 중인 우간다(Uganda), 건강보험제도를 확대하려고 노력중인 가나(Ghana), 의약품관리에 관심을 표명한 말레이시아(Malaysia), 건강보험 IT시스템 도입을 타진하고 있는 네팔(Nepal) 등 참가국의 관심사항이 다양함에 따라 그에 맞는 맞춤형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연수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우리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의 21개 대형병원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한 가운데 경기북서권에서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선정됐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 회복•재활 촉진•자살재시도 방지’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성하는 사업을 말한다.이 사업을 통해 일산백병원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사회복귀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신적•심리적’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에서는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 대한 응급처치 및 신체적 안정화를 실시하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환자의 정신적 문제에 대한 치료를 담당한다. 또 사례관리팀은 자살시도자가 의료기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2013년 7월부터 11월까지 식품제조생산혁신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식품제조업의 생산혁신을 이끌 高성과 창출형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여 식품제조업의 생산 혁신으로 新성장동력 산업화 발판을 마련하는데 있다. 교육의 세부 프로그램은 ▴식품산업 동향 및 정책 ▴식품산업 Trend - 창의력 향상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고부가 식품가공처리 신기술 ▴식품포장기술 ▴식품안전관리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 ▴식품제조업 생산성 향상 방안 ▴연수 ▴식품제조업 생산 관리 기법 ▴식품산업 품질관리와 5S(워크숍) ▴식품산업 품질관리와 TPM ▴식품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방안 ▴5S TPM 현장구축 사례(현장 견학) ▴품질 코스트분석 활용실무 ▴클레임관리를 통한 고객만족 향상방안 ▴사례중심의 만성품
연세대 의대 장진우 교수(신경외과)가 최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16차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WSSFN)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4년으로 재무이사도 겸직할 예정이다.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전세계 45개국 신경외과 의사 7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학술대회 개최와 학회지를 발간하는 등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있다.장진우 교수는 “세계적인 학회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책임이 무겁다”며 “정위기능신경외과 분야에서 한국의 발전된 의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는 지난 6일(토) 오전 11시 골수섬유증 환우에게 바른 질환 정보 제공을 위한 골수증식성종양 공개강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골수섬유증 환우들이 처한 고통을 분담하고자 해당 환우회와 함께 ‘골수섬유증 신약보험적용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대한혈액학회 골수증식종양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골수증식종양의 일종인 골수섬유증, 진성적혈구증가증, 진성혈소판증가증 환자를 대상으로 5명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참석해 질환에 대한 강의와 상담을 진행했다. 골수섬유증은 국내에 약 600여 명이 앓고 있는 희귀혈액암으로, 이 병에 걸린 환자들은 배가 만삭처럼 부풀어 오르는 비장비대증과 더불어, 심각한 만성빈혈 및 극도의 피로감, 급격한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 전신에 걸친 고통 속에 살고 있다. 특히, 골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1~2일(2일간) 지리산에서 제24회 동성 그룹 극기훈련을 개최했다. 본사 영업사원 및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등반은 성삼재에서 천왕봉을 경유해 중산리로 내려오는 1박2일 등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1991년부터 이어져오는 동성제약의 사내 등반대회로 사내직원간의 단합된 한마음을 확인하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계기로써 준비되었다. 특히, 비가오는 악조건의 날씨속에서도 우비를 입고 등반길에 오르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서로를 격려하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등반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성제약의 임직원들은 “약가인하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 등반하는 것처럼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여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