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인사발령 (‘13. 6. 3일자) 부처 간 인사교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장(전, 보건복지부) 보건연구관(고위공무원단) 성 원 근
유유제약은 개발 담당 임원으로 이광호 전무를 영입했다고 6월1일 밝혔다. 이광호 전무는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대웅제약,한림제약을 거쳐 보령제약 개발담당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개량신약 복합제 과제화에 성공하는 등 개발담당 임원으로 업적을 쌓았다.이 전무 영입으로 유유제약은 신약개발를 강화해 미래형 제약회사로 발전을 계획 하고 있다.
민간의료기관 최초로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출범시킨데 이어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의 문을 연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치매관리의 새 비전-지역사회 민․관 협력모델을 찾아라’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연병길 회장(한림대강동성심병원 교수)을 비롯, 김기웅 국립중앙치매센터장, 노홍인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윤종철 경기광역치매관리지원센터장 등 의학계와 정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 발표와 토론을 펼치게 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매문제’의 해결을 위한 바람직한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고령화 사회의 가장 큰 화두인 ‘치매 관리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치매정책의 나아갈 방향’(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 교수)과 ‘국
세계 최초로 전원 당뇨병이 있는 선수들로만 구성된 프로 싸이클 팀 ‘팀 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가 아시아 최고의 국제 도로 싸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3(Tour de Korea 2013)’에 출전한다. 투르 드 코리아 2013은 오는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천안에서 출발해 무주와 구미, 영주, 충주, 평창, 양양, 홍천을 거쳐 하남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펼쳐진다. 팀 노보노디스크는 프로 싸이클 팀을 선봉으로 한 사이클 선수들, 철인3종 경기선수들, 육상선수들로 구성된 글로벌 스포츠팀이며, 이들은 모두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 이 팀의 미션(mission)은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교육하고(educate), 힘을 주고 (empower), 격려하는(inspire) 것이다. 팀 노보노디스크는 전세계 프로 대회의 우승자들과 포디움 피니셔(podium finisher, 결선 3위)들을 포함하여 10개국에서 모인, 전원 당뇨병이
세계 이비인후과학회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20차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가 지난1일서울 삼성동코엑스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이날 개막식에는보건복지부장.차관을 대신해 관계자와 서울시 관계자 및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술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국제이비인후과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Otorhinolaryngological Societies, IFOS / 회장: Paulo Pontes, Brazil)은 125개국 5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이비인후과 분야 최대의 비영리 단체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는 연맹 최대 행사다. 그만큼 이번에 서울에서개최되고 있는 ‘제20차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는대한민국 이비인후과의 발전을 검증하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111개국, 총 6천 여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건강보험체계를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 재정의 확보와 사용에 대한 원칙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요구된다는 의견이다.정영호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인천 한림병원장)은 31일 ‘박근혜정부의 보건의료 정책방향과 향후과제’를 주제로 한 한국보건행정학회의 학술대회에서 “이 같이 원칙에 입각하지 않으면 어느 한쪽에 치우친 정책으로 기울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를 전했다.정 위원장은 “의료비를 무조건 억제하기 보다는 일정 부분 줄일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안정적인 정책 집행을 위한 재원 조달방안이 동시에 고려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의료비 지출절감과 재원확보 정책을 동시에 하자는 것이다.특히 우리나라의 보험료율의 경우 5.89% 수준(2013년 기준)으로 OECD
잠복음경과 함몰음경이란 남자의 성기 즉 음경이 피부 속으로 함몰되어 음경 귀두부 만이 밖에서 만져지거나 아예 포피만이 만져지는 경우를 말한다. 다르토스 근막의 이상발달을 그 원인으로 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음경조직을 둘러싼 피부가 음경에 고정이 되지 않아 피부 안으로 음경조직이 함몰되고 비만 시에는 이를 악화시킬 수 있다.잠복음경과 함몰음경은 어린 시절 성기에 대한 민감한 때에 자기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음경의 크기가 친구에 비해 적게 보인다면 정신심리학적 영향이 클 수 있다. 구순열 등 밖으로 표현된 기형들은 바로 어릴 때 교정하나 잠복음경 및 함몰음경 환아들은 아주 심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대부분 교정이 늦다. 어린 시절을 이런 음경을 가지고 생활한 후 결국 어른이 되어서야 수술
전남대병원 정명호(순환기 내과) 교수(사진)와 KIST의 공동 연구팀이 획기적인 약물방출 관상동맥 스텐트를 개발했다.정 교수를 비롯한 6명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시술 후 순차적으로 약물을 조절 방출할 수 있는 ‘약물방출 조절용 다중 코팅 스텐트’(이하 다중 코팅 스텐트)를 최근 특허등록 했다.특히 ‘다중 코팅 스텐트’는 두 가지 약물을 시술 후 시기에 따라 조절 방출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것으로 국내외 의료계에선 처음으로 개발됐다.‘다중 코팅 스텐트’는 관상동맥 시술 1개월 내 항혈전제를 방출해 혈전을 막고, 1~6개월에는 세포증식억제제 방출로 재내피화(내피세포 재생)를 촉진시키고 스텐트 재협착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 등 심장혈관질환 치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연구는 또 보건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이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평가받아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30일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총재 김대인)는 제19대 국회 1년간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발표하였다.법률소비자연맹은 국민의 대표들이 얼마나 성실하고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국회 회의출석, 법안 발의,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등 대정부 통제기능 수행, 예산통제(예결활동) 수행활동 등 13개 평가분야로 나누어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문정림 의원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문정림 의원은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보건의료현안을 중심으로 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보건의료기본법, 의료분쟁조정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나 무표시 제품을 원료로 사용해 제조한 ‘태백산영농조합법인’(강원도 강릉시 소재) ‘개사철쑥[개똥쑥]즙’(액상차) 등 5개 제품과 ‘나무와사람들’(강원도 원주 소재) ‘원주참옻’ 등 2개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또한, ‘태백산영농조합법인’은 광고 인쇄물을 통해 해당 제품들을 암, 당뇨, 고혈압, 간경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회수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아울러, ‘태백산영농조합법인’ 대표 박모씨(여, 49세)와 ‘나무와 사람들’(강원 원주시 소재) 대표 김모씨(남, 71세)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다.첨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