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인체조직을 관리하는 조직은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인체조직 안전관리 정책 설명회’를 1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체조직법 관련 법률 개정(‘18.12.11)에 따라 변화되는 제도와 안전관리정책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조직은행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하였다. 내용은 ▲인체조직 법률 개정사항(‘18.12.11) 및 관련 법령 개정 계획 ▲’19년 조직은행 안전관리 정책 ▲인체조직 해외제조원1) 등록제 추진계획 ▲ 의료기관 조직은행 조직관리기준(GTP)2) 및 표준작업지침서(안) 등이다. 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한국소비자원, 대한피부과학회(회장 서성준), 과 공동으로 소비자들이 염모제 사용 시 주의할 사항을 담은 ‘소비자 대상 염모제 안전사용 안내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최근 보도된 ‘헤나방’ 피해사례와 관련하여 소비자가 염모제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염모제 사용 전 패치테스트를 하고 표시사항을 확인할 것 ▲사용시간 등 사용방법을 준수할 것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 등이다. 식약처는 잘못된 염모제 사용으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는 지속적으로 허위·과대광고를 단속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한국소비자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소비자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된다. 연휴 중에 몸과 마음에서 보내는 건강신호도 잘 살펴 건강한 명절로 만드는 것은 필수사항이겠다. 경희의료원 의료진과 함께 명절에 특히 주의해야 할 건강신호에 대해 알아봤다. ① 우리 집 귀한 딸, 시댁에선? 따뜻한 말 한마디 명약, 2주 지속되면 적절한 치료로 만성 우울증 예방해야 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종우 교수 # 직장인 A씨(여, 30세)는 결혼 후 첫 명절이 설렘 보다 두려움이 크다. 집안일도 서투른데다 시댁과도 아직 어색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명절 때 고생하던 엄마의 모습을 오래 보았던 터라 고민은 깊어만 간다. # 결혼 30년차 주부 B씨 역시, 명절 연휴가 반갑지만은 않다. 집안일에는 능숙하지만 명절이 쉬운 것은 아니다. 명절이 끝나고 나면 온 몸이 쑤시고 결리는 통에 몸살에 걸리기 일쑤다. 주변 사람들은 가족이 해외여행도 가고 제사도 간소화한다고 하지만 B씨에게는 먼 이야기일 뿐이다. 이처럼 오랜만에 온 가족이 만나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이지만, 실제로는 명절 스트레스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 ‘명절증후군’은 전통적인 관습과 현대적 사회생활이 공존하는 우리나라에서만 찾아볼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오는 2월 1일자로 위염치료제 ‘스틸유투엑스정(애엽95%에탄올연조엑스(20→1))’을 발매한다. 스틸유투엑스정은 애엽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을 기반으로, Prostaglandin 합성을 촉진하여 점액분비 촉진 및 혈류량을 증가시켜 위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의 치유를 촉진하여 위점막 병변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급성·만성 위염 치료제이다. 기존에 발매한 ‘스틸유정(60mg)’의 용법을 개선한 고함량(90mg) 서방제제로 스틸유정보다 위내 체류시간을 연장시켜 약효 지속시간을 높이고 복용횟수를 하루 세 번에서 두 번으로 감소하여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스틸유투엑스정은 동아에스티의 천연물 의약품 ‘스티렌투엑스정’의 첫 번째 제네릭제품으로, 국제약품을 포함한 14개사는 권리범위확인심판을 통해 동아에스티가 보유한 스티렌투엑스정의 제제특허를 회피하였다. 이에 따라 스티렌투엑스정의 특허 존속만료 예정일인 2027년 9월 21일 이전에 제네릭 발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우선판매품목허가 또한 취득하여 향후 9개월 간 독점판매권을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식약처는 위점막 병변과 출혈, 발적, 부종 등 개선을 위해 스틸유투엑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개최된 ‘2019년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1억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제품을 후원했다. 동성제약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후원한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장 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D 일일 권장량인 400IU를 함유하고 있어, 유산균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타입으로 섭취 또한 용이하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9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억원 상당의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이번 개시식에서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후원하며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이어갔다. 후원품을 전달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동성제약의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분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컨디션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미래 바이오 분야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분야’ 연구에 나섰다. 휴온스는 2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치료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과 같은 휴온스의 다양한 제품과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database)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개인 맞춤형 제품 및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휴온스와 지놈앤컴퍼니는 환자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와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예측 모델을 구축하면, 향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만으로도 환자의 임상 상태 예측이 가능해 새로운 치료 시스템과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휴온스와 지놈앤컴퍼니는 이달 내에 테스크포스팅(TFT)을 함께 구성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빠른 시일 내에 장내 미생물 연구 및 제품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자 한미약품 사장인 임종윤 대표(사진)가 한국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임 대표를 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비롯한 350여개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산업계 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맡고 있는 바이오산업 분야의 대표단체다. 임 이사장은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뒤, 2005년 북경한미약품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및 한미약품 사장을 맡고 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이 국민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 TV 광고를 선보였다. 근래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축구 선수 '손흥민' (토트넘. 사진)이 모델로 발탁되어, 지난 연말 영국에서 촬영을 마치고, 1월부터 소비자들에게 공개되었다. 유한양행 측은, "국가대표 손흥민의 탁월한 기량과 애국심이, 국민 대표약 안티푸라민의 탄생· 성장과정과 매우 닮아있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국민들을 위해, 1933년 자체 기술로 만든 첫 의약품이다. 59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국가 대표팀에 합류하는 손흥민이 "아시안컵은 내 나라를 위해 중요한 일이다." 라고 인터뷰해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 안티푸라민 광고는, 어둠이 짙게 깔린 그라운드에서 홀로 어둠을 뚫고 나가는 손흥민의 결연한 독백을 담았다. '실패가 상처로 남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 어제의 아픔을 내일로 가져가지 않는다.' 는 카피와 함께, 뜨거운 조명과 함성 소리가 가득한 경기장으로 뛰어 나가는 손흥민의 뒷모습에 그의 강인한 의지가 드러난다. 광고 업계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의약품 광고가 효능
의약품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모은 포털 사이트가 문을 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월 28일부터 의약품 안전정보, 허가정보, 특허정보, 임상시험정보, 약물유전정보 등 흩어져 있는 각종 의약품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http://nedrug.mfds.go.kr)’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은 기존 의약품·화장품 전자민원 신청 사이트(이지드러그, http://ezdrug.mfds.go.kr), 의약품 정보 제공 사이트(온라인의약도서관, http://drug.mfds.go.kr), 의약품특허목록·의약품특허인포매틱스(http://medipatent.mfds.go.kr) 등의 의약품 정보 제공 사이트를 통합한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대표 포털이다. 이번에 개편된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편리한 전자민원 신청 ▲제품 통합 검색 ▲사용자별 서비스 ▲의약품 정책·제도 확인 등이다. ‘편리한 전자민원 신청 서비스’는 강화된 대용량 파일 업로드 기능과 편리한 민원 서식 작성기를 제공하고, 민원 신청 화면을 전면 개편하여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된다. ‘제품 통합 검색 서비스’는 다양한
최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수면산업’(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수면산업’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휴온스는 지난 22일 아주대학교와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소재(HU-054)의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소재(HU-054)’는 ‘입면 시간의 단축과 수면 시간의 연장 효능’을 보이는 천연물 소재로, 아주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범진)의 정이숙 교수팀이 개발 중이다. 지난 2018년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정부과제인 ‘연구성과사업화지원 사업’의 ‘기술업그레이드R&D’ 부문에도 선정되는 등 연구 가치를 인정 받은 바 있다. 국내 슬리포노믹스 시장은 약 2조원대 규모로 추정되며 해외의 경우 지난 2016년 기준으로 미국은 20조원을 웃돌았으며 일본은 6조원에 달하고 있다. 휴온스는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소재(HU-054)’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수면산업 시장에 진출한다는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겨울철을 맞아 오창공장 임직원과 가족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유한양행 노동조합 봉사단(버드나무 봉사단)과 지역봉사 단체인 (사)징검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준비하여 청주시 일대 15가구에 배달하였다. 유한양행은 2009년 1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11년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봉사를 통해 추운 겨울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오수 노조위원장은 “올해로 11년째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휴일과 추위를 잊어가며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연탄이 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자사의 전문의약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의약품과 관련한 주요 정보가 사용자인 의사와 약사, 환자에게 명확하게 전달, 인식되도록 하여 의약품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 특히, 처방 및 조제를 거쳐야 하는 전문의약품의 경우 적응증, 성분, 제형 등에 따라 수많은 품목이 시판되고 있는데다, 동일 품목 또는 동일 성분이라 하더라도 함량, 포장단위 등이 다양해 사용자의 혼선과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동제약은, 각 제품들의 패키지 및 라벨에 약품명, 함량, 포장단위 등을 일관된 위치에 레이아웃하여 해당 의약품의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같은 종류의 품목이라도 외형 디자인은 유사한 데 반해 함량 및 포장단위 등이 여러 가지인 경우를 감안, 각각 다른 색상의 글상자로 강조하여 식별을 명확하게 하고 조제 시 혼선을 예방토록 했다. 그 밖에, 사용기한과 같이 중요한 정보의 경우 배경 색상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주의를 요할 수 있게 하였고, 성상 및 제형을 그림 등으로 삽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이 지난 11일 2019 Kick off Workshop에서 최우수MR(EMR) 4명, 우수MR(CMR) 10명의 포상과, annual award 우수관리자 2명, 우수처방담당자 2명, 우수 성장 담당자 2명, 챌린저 어워드상 5명 등 총 25명의 포상을 진행했다. 이들 중, 최우수MR에게는 준대형 승용차를 지급했다. 이날 남태훈 대표는 비록 전년 매출목표 달성에 부족하지만, 지난 해 인센티브와 인사승진은 2017년보다 많았다고 밝히고, 그 이유는 지난 해 달성하지 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2019년에는 반드시 목표이상 달성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이어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으로 실력있는 MR 개개인의 실질소득이 임원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2019 통큰 인센티브 제도와 경영 지원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태훈 대표는 2019년 국제약품 MR의 자부심을 갖고 Try new Service with passion(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하라)을 주문했다. 국제약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영업사원 개개인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개발이 필요하며 서비스는 제품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말하며, 고객의
앞으로 품질관리교육을 받은 비(非)영상의학과 전문의도 유방 촬영용 장치(Mammography) 운영이 가능하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이하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특수의료장비의 고도화에 따라 품질관리검사 기준을 개선하라는 지적이 있었다.최근 3년 간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 부적합률은 (’15년) 1.9% → (’16년) 1.6% → (’17년) 0.3%이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영상의학회의 자문 및 ‘품질관리기준 개선 협의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영상의학회) ’를 통해 이번 「특수의료장비 규칙」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개정‧공포되는 법령은 지난해 6월에 입법예고* 했던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으로서, ①유방용 촬영장치 인력기준 변경 및 ②CT, MRI의 영상품질관리기준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ㅡ유방 촬영용 장치(Mammography) 운용 인력 기준 변경 ('19.1.10. 시행) 품질관리교육을 이수한 비(非)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대체하여 본인이 근무하는 의료기관의 장비품질관리가 가능하다. 품질관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2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글로벌 수준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확립하고자 ISO 37001 인증을 위한 발대식 및 개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은 특히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내부 심사 TF(Task Force)담당자들이 참석 하였으며, 이들은 향후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임직원 대상의 교육 및 내부 심사와 같은 뇌물․부패 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풍제약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간 인증신청 및 인증심사, 시정조치, 확인심사의 일정을 통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인증 시 3년간 효력이 유지되고, 인증 후 1년마다 사후 심사를 받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유제만 대표이사는 ‘이번 ISO 37001 인증과정은 그동안 우리가 준비하고 노력해 왔던 윤리경영의 완성과정이 될 것이며, 이번 ISO 37001 인증과정을 통해 체계화되고 지속적인 윤리경영의 틀을 확고히 해 나갑시다.’고 당부했다. ‘2019! 변화의 시작, 성장의 신풍!’의 신풍 슬로건을 실천하여 변화를 통해 신풍의 성장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