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는 연구자 등을 위해 치아 건강‧칼슘 흡수‧수면 건강 기능성 3개 분야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심사자에게는 일관성을 제공하고, 연구자와 업계에는 기능성 원료 개발에 있어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기능성 확인을 위해 바이오마커별로 시험관시험,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의 연구방법과 측정방법을 제시하여 연구 개발자가 시험설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고로 지난 ’12년부터 ‘17년까지 총 29개 기능성 분야에 대한 평가 가이드를 마련했으며, ‘18년부터는 기존에 발간된 평가 가이드를 개정‧보완할 계획이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지원하고, 건강기능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지난 7일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음성꽃동네’에 사무용 가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용 가구 기부는 사회복지시설의 열악한 업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말 사회복지시설 이천 ‘성애원’에도 사무용 가구를 기부한 바 있다. 기부된 사무용 가구들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의 사무실 이전 및 통합으로 발생한 여유 사무용 서랍장, 의자, 회의 테이블 등을 정비한 것으로 음성꽃동네 산하 노숙인요양원 요한의집에 전달됐다. 음성꽃동네는 1976년 오웅진 신부가 걸인을 구제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시설이다. 노숙인요양원, 정신요양원, 재활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의탁 노인, 심신장애자, 노숙자 등과 수도자, 자원봉사자들이 살아가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어려운 이웃을 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월 8일 류영진 식약처장이 중소기업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중소기업 규제혁신 간담회’에 참석하여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를 비롯 식품, 의료기기, 제약분야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업계에서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전자파 국제표준 개정에 따른 중소 의료기기업체의 해외 인허가 지원 확대 ▲영양성분 표시 오차에 따른 행정처분기준 합리화 ▲기능성화장품 범위 확대에 따른 기능성화장품 심사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규제혁신에 대한 건의와 답변으로 이뤄진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늘 건의된 과제와 제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에서 나오는 생생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규제지원서비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선진화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식음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식음료 안전관리는 조직위원회(식음료부)가 식약처 등의 인력을 파견 받아 올림픽 시설을 총괄관리하고, 식약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호텔·운영인력숙소·식품취급시설 등 올림픽 시설 밖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운영인력숙소 89곳 중 지하수를 사용하는 18곳에 대해서는 살균소독장치를 설치하고, 정성작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중이며, 추가로 파악된 운영인력숙소 15곳에 대해서도 위생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취급시설 4,300여곳 중 지하수를 사용하는 1,300여곳에 대해서도 강원도, 평창군 등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지속적으로 위생점검 중이다. 앞서 류영진 식약처장도 1월 31일 국회 보건복지위 상임위에서 “노로바이러스 예방 지도‧점검도 지속 실시하여 식중독 없는 평창올림픽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는 취지로 업무보고 하였다. 식약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기간 동안 평창 조직위‧질병관리본부‧환경부‧강원도‧평창군 보건의료원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식음료 안전 확보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1시, 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의 면역원성(ADA: Anti-Drug Antibody) 분석 및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과 임상에서 허들로 작용하는 면역원성(ADA)에 관한 실무분석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역원성(ADA)은 개발기간의 증가나 임상과정 등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면역반응으로써 안전성과 관련한 이슈를 야기하지만, 현재 이에 관한 연구와 분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협회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사와 규제기관, 임상현장 등 민·관·학계의 의견을 두루 수렴, 국내 실정에 맞는 면역원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승인 시 면역원성 평가 및 사례(김종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 발표를 시작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 시 면역원성 전략적 접근(이제욱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부장) △면역원성 평가 Validation(허재억 CROCENT 대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서의 면역원성 평가(주지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 △항암 치료에서의 면역원성 평가(오상철 고대 구로병원 교수) 등이 발표된다. 사전신청은 2월 23
동아에스티의 2017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어 4분기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액은 ETC 부문의 GSK 제품 판매계약 종료 및 스티렌의 약가 인하, 영업일수 부족 등 감소 요인과 해외 부문의 그로트로핀 브라질 입찰 지연에 따른 상반기 수출 감소 등 큰 폭의 매출 하락 요인 발생 했으나, 주블리아, 비리얼 등 ETC 신제품 출시 효과와 캔 박카스 및 항결핵제의 해외 수출 증가, 하반기 브라질 그로트로핀 수출 정상화, 의료기기∙진단부문의 신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하락폭은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R&D비용 확대에도 불구하고, 이익 기여도가 높은 제품으로의 포트폴리오 개선, 매출원가율 개선과 마케팅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비용 집행 노력을 통해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으로 적자 전환했다. R&D부분은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해외 임상 진행으로 투자비용이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14.2%까지 확대됨.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a상 완료하고 임상1b상 준비 중이며, 파킨슨병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상 진행 중. 과민성방광염치료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위원회”)는 2월 7일 10시 「헬스케어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위 운영방향․핵심프로젝트 추진방안 등을 담은 운영계획을 확정하였다. 헬스케어 특위(위원장 박웅양)는 특위 운영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지난 1월 17일에 특위 위원 및 관계부처 90여 명이 참여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의료기기․신약 등 4개 분과별 토론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8년말까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기술로 누구나 건강한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삼고, ”건강수명 연장 및 헬스케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특위는 4차산업혁명을 견인할 수 있는 헬스케어분야 핵심프로젝트를 분야별로 선정하였으며, 민간주도․정부조력을 통해 △구체적 사업모델 마련, △시범사업․시스템 구축, △제도개선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제2차 회의에서 선정된 분야별 핵심프로젝트는 특위 위원과 정부부처 등이 함께 제안한 과제 중에서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앞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추진방안을 만들게 된다. 특히, 민간위원이 제안한 “(가칭)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과제를 핵심프로젝트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25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이날 추도식은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본사 2층에 마련된 ‘고촌홀’을 돌아보며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해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와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섰으며,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결핵퇴치에 앞장선 업적을 기려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된 바 있다. 2010년 한국조폐공사는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업적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은 7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초도이사회를 갖고 새예산안 등 정기총회에 상정한 안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또 퍼슨(구 성광제약) 김동진대표를 새 이사로 선임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신신제약 김한기대표)는 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27일 치러지는 정기총회에 상정할 새해 예산안등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사회는 이어 차기회장 선출을 놓고 토의를 벌여 관행대로 현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삼오제약 오장석회장을 추대키로 했다, 이로써 이장석수석부회장은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협회 강당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자리에서 추인형태로 의수협 회장에 오른다. 차기 의수협회장으로 추대된 오장석 수석부회장은 2014년 4월1일자로 삼오제약은 회장으로 선임으로 취임한 이후 회사 경영을 혁신하는 등 남다른 경영 철학을 현장에 접목해 오고 있다. 한편 차기 수석부회장등 부회장단 선임은 차기회장에게 일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합소화성 궤양치료제인 '에이유 에프'의 생동성 성공을 이끌면서 혁신 제약기업으로 우뚝선 한국파비스제약이 사업 다각화를 모색, 제2의 성장 모멘텀을 예열하고 있다. (주)한국파비스제약(대표 최용은)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한국파비스가의료기기사업을 구상하면서 손댄 첫번째 아이템은 캐나다등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안국건조증 진단측정기 이다. 한국파비스제약은안구건조증 진단을 위한 측정 의료기기 'I-PEN'의 신고 등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법적 조치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올 상반기 내 시장 진출 예정인 I-PEN 이외에도 신의료기술 적용이 예상되는 후속 제품들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한국파비스의 의료기기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최근신고 취득한 I-PEN(안구건조증 진단기기)은 안구 내 삼투압 측정을 통해 안구건조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제품으로, 기존 안구건조증 진단 측정 방법보다 사용이 용이하고, 휴대하기 쉽고, 짧은 시간 내에 측정이 가능하여 환자의 불편을최소화한 것은 물론 빠른 진단과 저렴한 진단비용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이고 있다. 건강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안구건조증은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업체인 ㈜제이제이무역(경기 안성시)이 ‘냉동다진마늘’(천연향신료)’ 제품을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세구역에서 반출·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8일, 2019년 10월 18일 제품이다. < 회수 대상 제품> 수입업체 (소재지) 제조업체 (제조국) 제품명 (유형) 내용량 유통기한 수입량 (㎏) ㈜제이제이무역 (경기도 안성시) QINGDAO YOUCHANG NATURAL FOOD CO., LTD(중국) 냉동다진마늘 (천연향신료) 1㎏ 2019.05.18. 48,000 (1㎏x48,000개) QINGDAO GLOBAL FOODS CO., LTD(중국) 냉동다진마늘 (천연향신료) 1㎏ 2019.10.18. 24,000 (1㎏x24,000개)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중견 혁신 제약기업인 주식회사 뉴젠팜(대표 정문기)은 2일 전병진 개발본부장을 공장장으로 임명, 발령했다. 신임 전병진 공장장은 연대법대를 졸업하고 원광대에서 다시 약학을 전공 한 후 약사면허증을 취득한 특이한 학력을 갖고 있다. 2010년 뉴젠팜과 인연을 맺은 전공장장은 품질관리 약사를 거쳐 개발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품질과 개발 업무에 해박한 식견을 갖고 있다.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전공장장은 " 우수의약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중견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하여 치밀한 분석과 계획, 과감한 실천, 철저한 확인, 냉철한 평가에 따른 업무수행을 이어가겠다" 강조했다. 한편노력파로 알려진 전공장장은 화합의 리더십 소유자인 정문기사장과 찰떡호흡으로 항암제 등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017년 ‘R&D 투자촉진과 글로벌 진출을 통한 성장기반 확립’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지난 한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교육을 비롯,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과 해외 진출, 특허 대응 지원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교육을 통한 회원사 역량 향상을 위해 GMP를 포함한 42회의 각종 교육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 2,500여명의 수료인원을 배출했다. 또 23회에 걸쳐 진행된 각종 정책세미나, 설명회에는 45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산업계 현안과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15개사에 특허대응전략 컨설팅을 지원해 특허회피와 심판청구에 나서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청소년기 독감 예방의 필요성을 적극 설파하며 보건당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무료접종을 이끌어냈다. 산·학·연·병 교류 증대로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2017년 사업실적과 관련 협회는 지난해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학·연·병이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에 에너지를 쏟았다. ‘신약개발’, ‘R&D의 제품화’라는 공동의 목표하에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등 7개 연구개발기관과 연구중심병원협의회를 초청,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는
JW생명과학은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대 1의 주식 액면분할을 결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1주당 액면가는 50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되고, 보통주식의 총 수는 기존 7,917,277 주에서 15,834,554주로 2배 늘어나게 된다. 이번 액면분할은 JW생명과학 주식의 유동성 증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실제로 JW생명과학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주식 수 부족으로 인해 주식 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해 왔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액면분할이 투자자 저변 확대와 유동성 증대 효과 등 주식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가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분할은 오는 3월 22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JW생명과학 이사회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천원, 총 79억원의 기말 배당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