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국악당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5 젊은국악 단장’ 최종 선정 아티스트인 소리꾼 ‘강나현’과 현악 트리오 ‘트리거(TRIGGER)’의 본공연을 오는 9월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 ‘젊은국악 단장’은 전통예술 기반의 청년예술가들을 발굴·육성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2018년 서울특별시와 크라운해태의 지원으로 시작한 이래 매년 한국 전통음악의 미래를 이끌 젊고 역동적인 국악인을 발굴해왔다. 올해는 만 40세 미만의 전통예술 창작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치열한 서류·대면 심사를 거쳐 4팀이 선발됐다. 이후 창작 컨설팅·워크숍·멘토링 등을 거쳐 6월 28일 쇼케이스 무대를 올렸으며, 전문가평가단(80%)과 관객평가단(20%)의 심사를 통해 강나현과 TRIGGER가 최종 선정됐다. 강나현 - ‘SICK SICK(씩씩)’ 9월 19일(금) 20:00 강나현이 선보이는 ‘SICK SICK’은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창작과 실험을 이어가는 소리꾼 강나현이 청년예술가로서의 불안과 흔들림을 전자음악과 결합해 풀어낸 창작 판소리 퍼포먼스다. 자전적 감정과 호소력 짙은 소리로 관객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불안, 성장,
실험동물 없는 세상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AFI(애니멀 프리 이니셔티브)가 오는 10월 말, ‘제1회 AFI 국제 동물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동물권과 생명 존중, 공존을 주제로 한 국내외 작품을 상영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국제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는 초청 부문과 경쟁 부문을 합쳐 총 30편 내외를 상영할 예정이다. 모든 상영작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나게 되며, 이 중 온라인 경쟁 부문에서 선정된 3편의 작품은 12월 태국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영화제에 초청된다. 초청작 감독에게는 항공권과 숙박이 제공된다. 이번 AFI 국제 동물 영화제 운영위원 관계자는 “영화라는 언어는 말하지 못하는 존재들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며 “철창 속, 도축장, 실험실 안에서 고통받는 생명들을 기억하고,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호걸 극단(YoonHoGirl’s Acting Club)의 프렌즈팀이 오는 8월 30일과 31일, 미국 NBC 방송의 시트콤 ‘프렌즈(Friends)’를 각색한 영어 연극 리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윤호걸 극단은 2022년 12월 소규모 영어 연기 스터디에서 출발해 결성된 소규모 단체로, 영어와 연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 실전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영어 연극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도하며 비전공자 중심의 공연 문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2023년 7월, 프렌즈의 공동 제작자 ‘마르타 카프만(Marta Kauffman)’으로부터 정식 저작권 사용 동의를 받아 프로젝트를 본격화했고, 현재까지 총 6번의 리딩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렌즈팀 7기는 배우, 개발자,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6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3개월간 영어 학습과 연기 훈련을 병행하며 무대를 준비해왔으며, 쇼케이스 공연 당일에는 총 10여 개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연출은 극단의 대표인 윤호걸이 맡았다. 공연은 오는 8월 30일과 31일 신촌역 부근에 위치한 지블레싱
트로트 가수 이하린이 8월 19일, 자작곡 ‘시루섬’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이번 곡은 이하린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첫 번째 싱글로, 그녀의 음악적 성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시루섬’은 1972년 충북 단양에서 실제로 일어난 ‘시루섬의 기적’을 모티브로 한다. 당시 태풍과 홍수로 고립된 200여 명이 물탱크 위에서 극적으로 생존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하린은 이 실화를 바탕으로, 슬픔과 희망이 교차하는 감정을 섬세한 멜로디와 진심 어린 보컬로 풀어냈다. 오는 8월 21일에는 이하린의 또 다른 싱글 ‘이쁘니’가 공개된다. ‘시루섬’과는 상반된 분위기의 댄스트로트 곡으로, 이하린의 당당한 자기애와 러블리한 매력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그냥 예쁘게 태어난 곤데~”라는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대중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댄스 챌린지 열풍도 기대된다. ‘이쁘니’는 트로트 듀오 JJUK(박민주 & 김태욱)의 두 번째 프로듀싱 작품으로, 히트 메이커 DOKO의 기술력이 더해져 트롯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부산국악원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오는 29일까지(주말 제외) 1동 1층 미디어갤러리 앞에서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서점 ‘한여름의 북(book) 캉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환자·보호자·직원·방문객 모두가 병원 안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보문고는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는 한편, 매출액 일부를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환원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전시·판매 코너에는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작품 모음전 ▲모두의 서재·이달의 지식 충전소 추천 도서 ▲분야별 베스트셀러 ▲유·아동 도서 ▲문구·잡화(필기구, 다이어리, 디자인 소품, 방향제, 손선풍기 등)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준비된다. 정 신 원장은 “병원이 단순히 치료를 받는 공간을 넘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여유를 누리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북(book) 캉스’를 통해 책이 주는 치유와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태전그룹의 인재 및 조직개발 담당 부사장이자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윤형준 교수가 신간 '라이프 크래프트: 인생 후반전 '일'에서 답을 찾다' 를 출간하고, 이를 기념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라이프 비즈니스 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그룹사 사원급 이상 실무자 33명이 참여해, 액션러닝 방식으로 실질적인 조직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설계했다. 라이프 크래프트는 "인생 후반전이 시작됩니다! 앞으로 20년, '진짜 나'의 일을 찾는 12주 프로젝트"라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실천형 도서로, 저자는 세계적인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Albert Bandura)의 휴먼에이전시(Human Agency) 이론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스스로를 자기 삶의 '시크릿 에이전트'처럼 인식하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독려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읽기를 넘어 직접 써가며 변화하는 실천형 구성으로,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분석, 가치·목표 설정 훈련 등 다양한 워크시트를 제공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는 오는 9월 21일(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뉴서울CC 18번 홀에서 ‘2025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ART FOR;REST FESTIVAL, 이하 아포페)’의 3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아포페’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 후원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9월 6일(토) 서울어린이대공원과 9월 13일(토)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거쳐 9월 21일(일) 뉴서울CC에서 한 달간 이어온 ‘아포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3회차 무대는 일반 공연장이 아닌 뉴서울CC 18번 홀의 탁 트인 초록 필드와 석양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야외 음악회로,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4 예술나무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3회차의 메인 공연인 ‘한정림의 음악일기’는 뮤지컬 ‘캣츠’, ‘하데스타운’ 등 국내외 유명 작품의 음악감독을 맡아온 한정림 음악감독이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콘서트다. 한정림 음악감독은 지난해 아동·청소년 전용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옛 학전소극장)’ 조성을 위한 ‘꿈밭펀딩’에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출연료 일부를 기
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6개 시·도 총 650명(선수500명, 임원 및 관계자 150명)의 장애인탁구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되어 성공리에 맞췄다. 8일 개최된 개회식에는 인천광역시 하병필 행정부시장, 대한장애인탁구협회 박호석 회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성낙신 수석부회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 사무처장, 인천시장애인탁구협회 허강운 부회장, 강원도장애인탁구협회 유호걸 회장, 인천시탁구협회 홍기남 회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현장의 예술인들과 미래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2025 제13회 GAF 공연예술제’의 폐막식과 야외무대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GAF 공연예술제는 전문단체와 예비예술인이 나란히 참여하는 공연예술 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한 연령과 경력을 아우르는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는 신선함과 감동을, 참여자들에게는 깊은 예술적 교류의 장을 제공해왔다. 본선에는 전문예술단체 부문 11개 단체와 예비예술인 부문 5개 단체가 참가했고, 2개의 무용 초청공연과 1개의 연극 초청공연이 함께 무대를 빛냈다. 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한 이번 제13회 GAF 공연예술제는 8월 7일(목) 저녁 7시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열렸으며, 전문예술단체와 예비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예술의 미래를 조망하고 예술적 성취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2025 제5회 대한민국청소년액팅콩쿨’ 뮤지컬 부문 대상 수상자인 고양예술고등학교 조하늘 학생의 초청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이후 전문예술단체와 예비예술인 부문 시상이 진행됐으며, 중간에 뮤지컬 배우 우창훈의 축하무대가 진행됐다. 이어 총 40여 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됐다. 감사패는 서울특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