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8일(목)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0 국가산업대상’에서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020 국가산업대상’은 국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후원한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심사평가원은 △병의원 진료비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의약품 및 치료재료 관리 △보험수가 개발을 비롯한 보건의료정책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19년 한해 97조(약15억 건)에 달하는 진료비에 대해 심사·평가 했으며, △국민의료와 밀접한 비급여 진료비 확인서비스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병원 평가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2015년 원주 이전 후 강원 지역 사회와 상생활동을 내․외부 고객만족을 위하여 장애인 지원 사업,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밀착형 사회활동과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아동도서관 건립 지원 등 고객만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오늘(28일) 천식(6차) 및 만성폐쇄성폐질환(5차) 적정성 평가결과가 우수한 병원을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외래에서 효과적으로 진료가 이루어질 경우,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이다. 우리나라 천식의 19세 이상 유병율은 3.2%이고, 만성폐쇄성폐질환의 40세 이상 유병률은 13.3%로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여 70대 이상 남성은 48.5%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만성폐쇄성폐질환 대한 인지율은 2.8%로 낮아, 증상이 악화 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3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1.2 등급 의료기괸 연번 시도 시군구 양호기관명 1 경남 통영시 통영서울병원 2 전남 여수시 여수한국병원 3 경남 양산시 의료법인 보원의료재단 웅상중앙병원 4 충남 논산시 김광호내과의원 5 경남 밀양시 밀양윤병원 6 경기 광명시 광명인병원 7 경기 안성시 하나로연합의원 8 서울 영등포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9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10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11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12 서울 종로
국내 신경내분비종양 환자 100여명이 2018년부터 말레이시아로 해외 원정치료를 떠나고 있다. 의료수준이 높은 국내에서의 치료를 외면하고 원정치료를 떠나고 있을까. 꿈의 신약으로 알려지고 있는 '루타테라'와 유사한 성분의 방사선의약품 ‘루테슘-177 도타테이트’(성분명: lutetium Lu 177 dotatate) 주사를 맞기 위해서다.이들의 속사정을 알아봤다.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와 루타테라 주사 최초의 방사성의약품인 루타테라는 종양 부위만 표적해 방사선량을 증가시킬 수 있고 종양 이외의 부위는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기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에 비해 훨씬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2001년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가 시판한 최초의 표적치료제 ‘글리벡’과 유사하고, 루타테라 출시는 만성골수성백혈병 표적치료제 글리벡 출시 때처럼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전전해지고 있다.. 루타테라 주사를 맞을 수 있는 프랑스·미국에서는 1회 주사에 최소 2,600만원, 1사이클 4회 주사에 최소 1억4백만원 이상의 약값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액의 약값 때문에 대부분의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은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5월26일(화)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콜센터 부문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어 '플래티넘 콜센터' 대열에 합류했다. '플래티넘 콜센터'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조사에서 10년 이상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명칭이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2011년 조사대상 편입 이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조사’에서 매년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조사에서는 ▲고객에 통화를 시도했을 때 신속한 통화연결이 이뤄지는지 평가하는 '수신여건' ▲상담의 시작과 끝, 인사말을 평가하는 '맞이, 종료태도' ▲단순한 응대가 아닌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평가하는' 상담태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업무처리' 등 4개 세부 항목에서 만점(100점)으로 평가받았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고객만족'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품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문의에 대해 신속하게 응대하기 위해 위해「상담시스템 고도화 사업」으로 상담사의 상담지식 활용도를 높여 자체 처리율을 향상시켰다.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6일 0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안전성 속보에 따라 메트포르민 일부 의약품(31품목)이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처방‧조제 되지 않도록 즉시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이하 DUR)을 통해 사전 차단했다.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과 약국에 ‘DUR알리미(DUR 주요공지 알림창)’를 통해 메트포르민 일부 의약품(31품목) 처방‧조제 차단 조치에 대해 안내하고, 또한 해당 의약품 복용 환자 명단을 의료기관‧약국별로 요양기관업무포털에 게시했다. 국민은 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건강정보)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에서 메트포르민 의약품의 복용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서비스는 최근 1년간 조제 투약 이력이 확인 가능하다.
고혈압·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심·뇌혈관 및 신장질환의 발생과 그로 인한 입원·사망의 주요 원인이다.2018년 고혈압·당뇨병 외래 진료 환자는 967만 명으로 전년보다 50만 명이 증가하였고,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도 210만 명으로 확인됐다.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는 88만 명으로 42.0%를 차지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혈압.당뇨환자가 늘고 있는데, 의료소비자들은 정작 어는 병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가까운 동네의원을 찾아도 되는지 헷갈릴 때가 많았다.따라서 과거 상당수는 대학병원이나 소위 큰병원을 노크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몇년전부터 심사평가원이 동네의원들을 대상으로 두질병 치료에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하면서 상황은 달라지고 있다. 의료소비자들은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관리해도 괜찮네"하는 분위기가 조금씩 조성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0일 고혈압(14차)·당뇨병(8차) 적정성 평가결과가 양호한 동네의원을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을 통해 공개했다. 심사평가원은 고혈압·당뇨병 환자에 대한 꾸준한 의료 질 관리를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고혈압은 ▲처방 지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워킹그룹 각 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영상회의가 5월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에서 개최됐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워킹그룹 의장으로 보건의료시스템 측면에서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시간 정보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된 한국 보건의료정보 시스템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HCQO 워킹그룹은 코로나19 전 세계 유행 상황을 반영해 대면회의를 영상회의로 변경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구조, 환자안전, 통합치료 관리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향후 비교 가능한 보건의료 질 지표 개발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국, 영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등 33개국, WHO(세계보건기구), ISQua(국제의료질관리학회), European Commission(유럽 위원회) 등 국제 기구 등을 포함해 9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토론, 채팅, 설문조사 등을 활용하여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교류했다. 특히, HCQO의 환자 안전 및 보건의료 성과 의제에 적합한 보건의료시스템의 중요성을 토론하기에 앞서, 코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보건의료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보건의료분야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전에는 전국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그 외 비영리 단체 모두 참가 가능하다. 심사평가원은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관의 아이디어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업으로 추진하며, 사업에 필요한 지원금 및 물품은 심사평가원 임직원 성금과 예산으로 지원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를 통해 5팀 내외 선정(5.29.예정)되며, 이후 2차(PT)심사(6.10.예정)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공모전 세부사항은 심사평가원 누리집(http://www.hira.or.kr) 공지사항,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복지넷 알림소식, 심사평가원 사회적가치부(033-739-234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sm31031@hir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강희정 업무상임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심사평가원은 지역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보건의료분야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 송재동 개발상임이사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 상임이사는 7일(목)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참여했다. 송 상임이사는 지난 4월 22일(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았으며, 이어 강원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인 원주의료원 권태형 원장과 원주시보건소 이미나 소장을 찾아 각각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송 상임이사는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수고하고 계신 지역 의료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심사평가원은 코로나 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4월 28일 '고객센터 개소 11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기념행사 대신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있어 고용노동부의'콜센터 감염병 예방지침'준수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 주요 항목은 △사무실 내 근무 이격 거리 △유연근무제 및 점심시간 분산 여부 △1일 2회이상 발열 체크 등 건강관리 △근무 시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이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지난 2009년 4월 28일 개소하여 현재는 94명의 상담사가 연간 85만 건에 이르는 고객응대로 보건의료 전문 고객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에 한국능률협회 주관 9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KS-QI)‘, 한국표준협회 주관 6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KS-CQI)'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많은 힘을 보태고 있다. 확산 초기에 중국 우한공항을 통해 입국한 1,506명의 내·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증상여부를 2020.1.28.~2.12.까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