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학과장 정남호)와 실무실습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제약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약학대학을 비롯한 제약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 의약품 인허가 ▲ 원료의약품 생산 ▲ 주사제 제조공정 ▲ 이화학 및 미생물 시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치료를 위한 치료약물과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관련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는 ㈜뉴다이브(대표 조성자)와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를 개발중인 ㈜아스트로젠(대표 황수경)과 함께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현재 연 30억원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수행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폐스펙트럼 디지털의료기기의 인허가 뿐만 아니라 기업·병원 연계형 임상실증까지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와 함께 지난 6. 10.(토)부터 6. 17.(토)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했다. 이번 파견의 목적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윤영)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캄보디아 프렉프노우 모바일헬스를 활용한 비전염성질환 관리 사업’의 성과관리 모니터링을 위해 진행됐다. 파견 기간 동안 사업단은 캄보디아 프렉프노우(Prek Pnov) 지역주민 약 9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건강 생활 습관 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비전염성질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300여 명에 대한 추적관리와 함께 신규 수검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건강검진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사업에 대한 협회의 사업진행 점검 차 보건의료사업단과는 별개로 6. 11.(일)부터 6. 15.(목)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사업 수행 지역인 프렉프노우 후송병원과 쿡로카 지역의 주민 건강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에 파견된 보건의료사업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격려하였다. 또한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는 한국과 중국의 의약품 등 보건분야 상호협력을 위해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수협은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CPHI China에 참가하여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MOU를 체결하고, 의약품 등 보건산업을 대표하는 양국 기관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제약산업 발전 등을 위해 장기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는 중국 대외경제무역부 산하기관으로서 1989년 설립 되었으며, 중국 내 의약보건품 관련 제약회사, 유통회사 등 약 3천여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는 회원사의 무역 및 투자업무를 지원하고, 외국단체와의 교류 협력 강화, 한약재 및 의약품의 품질관리 등 의약보건품에 관한 제반업무를 관장하며, 대정부 정책 및 제도개선을 건의·자문하는 유력한 기관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보건산업 분야에서 의약품 무역 교류 활성화, 정보 교환, 상호 방문단 파견 및 행사 공동 주최를 포함하여 포괄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도모하기로 합의하는 등 보건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중국의약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9일 항암제 신약개발을 위한 동물모델 및 평가법을 확보해 기업과 항암제 후보물질의 약효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비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와 함께 업무협약을 한 ㈜에트노바테라퓨틱스(대표이사 장사정)는 간암, 허혈성 뇌졸중, 퇴행성 뇌질환, 혈전 치료제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여 신약 개발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와 국가신약개발과제를 공동으로 수행 중이며, 도출된 간암 표적 항암제에 대해 현재 임상시험 계획 승인신청(IND)을 신청하여 국내 1상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는 20일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내 서울놀이마당에서 여름철 건강 체크를 위한 뇌파맥파스트레스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송파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9개 보훈단체 약 950명이 참석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국가를 대신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보훈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건강증진을 도우며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는 지난 16일 광주시 퇴촌면 정지 2리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건협서울강남지부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를 맞이하여 축제 기간에 필요한 토마토를 수확하고, 상품 선별화 작업,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농가에 보탬이 되는 작업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을 일손 돕기 등 정기적인 도농 교유활동을 통해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의 건강증진 및 농산물 적극 구입 등 지역 주민과 상생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농도상생(農都相生)을 이어나가고, 정지2리와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5일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이하 IACUC)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IACUC 워크숍에는 재단 내·외 연구자 20여명이 참가하였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는 동물실험계획을 심의하고 동물실험시설의 운영사항 등을 평가하는 기관 내의 위원회로서, 케이메디허브에서는 매해 270건 이상의 동물실험계획서를 심사·승인하고 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 IACUC는 3R(Reduction, Replacement, Refinement) 원칙을 기반으로 한 동물실험 수행과 관리로 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농림축산검역본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KHEPI)은 16일 오후 1시 30분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와 함께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호에선 서강대학교 헬스케뮤니케이션학부 유현재 교수가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안) 개발 배경과 과정’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KHEPI 이돈형 연구통계팀장이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안)의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최명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장을 좌장으로 가이드라인(안)을 통한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한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박동진 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안상준 교수,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 유형일 권익위원장,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최슬기 교수가 참여한다. 토론회에서는 가이드라인(안)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방안을 모색한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13일,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지사장 강병삼, 이하 공단)와 함께 공공임대주택에서 거주 중인 건강고위험군 어르신 1만4천명을 대상으로 한 결핵예방 및 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병하기 쉬운 결핵의 특성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고위험군 결핵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업무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고 가시적인 결핵관리 성과를 이끌어 내고자, 검진 홍보 및 참여 독려, 실시간 판독, 환자 지원, 복약 지원 등 양 기관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