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청구질병코드 정확도 향상을 위해 주상병 불가 코드(4,987개)와 성별구분 코드(85개)를 반영한 상병마스터를 6월 27일(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그간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이 진료비 청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이하 ‘KCD’)를 기본으로 한 상병정보 및 상병 관련 부가정보**가 담긴 상병마스터를 제공하고, KCD 변경 시마다 상병마스터를 업데이트해 공개해 왔다. 심사평가원은 청구 질병코드의 정확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올해 7월 1일부터 주상병 불가 코드 및 성별구분 코드 중심으로 상병마스터를 업데이트 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상병마스터 주요 업데이트 내용 구 분 상병기호(상병명) 상병기호 개수* 적용일 신설 (주상병 불가 코드) ▪B95~B98(세균, 바이러스 및 기타 감염체) ▪R65(전신염증반응증후군) ▪U82~U85(항균제 및 항암제 내성) ▪U99(재발한 악성 신생물) ▪V01~Y98(질병이환 및 사망의 외인) ▪Z37(분만의 결과) 4,987개 2017.07.01. 추가 (성별구분 코드) (남성) ▪Q98(달리분류되지않은 남성표현형의 기타 성염색체이상)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3년 7월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를 위탁받은 이후 생성된 진료비 정보를 분석한「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 정보」를 최초로 공개한다. ‘16년 기준 자동차보험 진료환자 204만명, 청구건수 1,553만건 진료비 1조 6,586억원으로 ‘14년과 ’15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환자수·청구건수·진료비 모두 연간 증가율은 감소했다. -연도별 진료별 자동차보험 청구 현황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15년 대비 증감률(%)) 전체 청구건수(건) 13,177,862 14,429,573 15,525,771 7.60 환자수(명) 1,940,856 1,994,690 2,038,018 2.17 진료비(천원) 1,423,403,698 1,555,795,211 1,658,621,468 6.61 입내원일수(일) 21,697,740 22,696,293 23,350,646 2.88 건당진료비(원) 108,015 107,820 106,830 -0.92 입내원일당진료비(원) 65,601 68,548 71,031 3.62 의과 청구건수(건) 8,710,439 8,962,702 9,118,793 1.74 환자수(명) 1,7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의료기관․보험회사를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진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차세대 심사시스템’을 7월 3일(월) 1단계 오픈한다. 심사평가원은 최신 ICT를 반영한 새로운 심사체계를 도입하고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성장동력 제고를 위한 ‘자동차보험 차세대 심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8년 4월에 전면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 중 국민․의료기관․보험회사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차세대 심사시스템’을 7월 3일(월)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1단계 오픈한다.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자동차 사고와 자동차보험 심사 관련 정보를 ‘사고발생시점’부터 ‘의료기관 진료비 지급’까지 알기 쉬운 용어와 그래픽 등 시각화된 형태로 자료를 제공한다. 제공 내용은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업무 안내 ▲자동차보험 진료 알아보기(성별․연령별․지역별․월별․계절별 사고내역, 사고 다발생 환자정보, 다빈도 질병정보, 다빈도 수술정보) ▲자동차보험 심사 FAQ 등이다.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청구․지급 및 신고내역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료기관 경영지원을 위한 맞춤형 종합분석정보를 그래프와 보고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김형호, 이하 ‘광주지원’)은 6월 21일(수) 광주한방병원협회와「국민건강증진과 행복기여 및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업무교류‧협력 협약」을 체결 후, 광주‧전남 한방병원 대표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한방병원의 건전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조사▪연구 ▲지역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간담회▪세미나▪교육 등 공동개최 ▲양 기관의 업무와 관련된 정보 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박종기(광주한방병원 협회장), 안수기 (광주광역시한의사회장), 정원철(전라남도한의사회장) 광주‧전남지역 13개 한방병원 대표자, 이규덕(심사평가원 진료비심사평가위원장), 임형호(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 김형호(광주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한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 이관 ▲한방병원 심사기준 및 심사사례▲한방병원 청구․심사 현황 ▲의료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 됐다. ⃞심사평가원 김형호 광주지원장은 “광주지원은 우리나라 한방병원의 40.7%가 모여 있는 한방의료의 메카다. 앞으로도 광주지원은 광주지역 한방의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심사평가원이 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2일(목)~23일(금) 이틀 간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인천)에서 열리는 대한의료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One Step Forward in HIRA's Healthcare Big Data'를 주제로 세션을 운영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이 바꿀 보건의료 혁명(AI Driven Healthcare Revolution)’을 주제로 인공지능, 정보의학인증,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다룬다. ‘One Step Forward in HIRA's Healthcare Big Data’ 세션은 심사평가원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을 좌장으로 ‘HIRA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전략’, 오픈메이트와 CJ 헬스케어에서 심사평가원과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협력 경험을 발표한다. 심사평가원 신현철 부연구위원은 ‘HIRA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보건의료 R&D, 감염병 의심 환자 조기감지 시스템, 국민관심질병 예측 서비스, 창업 지원 등 그 간의 빅데이터 개방 성과를 발표한다. 또한 누구나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제안․분석할 수 있는 오픈형 이슈 분석 서비스, 민간 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OP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3일(금) 코엑스스마트테크쇼에서 보건의료분야의 4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창업 성공사례 및 우수 아이디어 공유를 위하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마트테크쇼는 매일경제신문사와 MBN이 매년 주최해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IoT(Internet of Things) 등 기술 발전에 따라 ‘4차 산업혁명 & Homo Sapiens 2.0' 주제로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빅데이터, 4차 산업의 성장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심사평가원이 주최한 창업공모전 수상팀의 아이디어 및 보건의료분야 대표사례 등 총 7개 주제가 소개된다. 심사평가원은 개방·활용 중인 보건의료빅데이터 정보와 국민에게 제공 중인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서 공유하고, 빅데이터 관점에서 감염병 확산을 감지·예방할 수 있는 분석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과 공동연구사업을 진행중인 라이프씨맨틱스에서는 의료기기 IoT 플랫폼을 통하여 자체 저장·관리하고 수집된 개인건강기록 자료를 기반으로 서비스 가능한 건강 분석·예측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심사평가원 창업아이디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6월 21일(수)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OPEN R&D센터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보건의료 원시데이터, 공공데이터, OPEN API(공개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 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등 뿐만 아니라 사업 모델별 맞춤형 데이터셋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창업 지원 간담회에는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신생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들 7개 업체 10여 명이 참여하여,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키며 겪었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심사평가원은 효과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며 창업 밀착지원을 위한 OPEN R&D센터 운영 등 보다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약속하였다. 심사평가원 의료정보융합실 이태선 실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으로 창업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0일(화)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 건강보험의 성과와 도전 과제”를 주제로 건강보장 4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1977년 건강보장 시행 이후 우리나라의 대표적 사회보장제도로 자리 잡은 건강보험제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도전과제를 모색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마련하였다. 국내·외 저명 보건의료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WHO, OECD, World Bank Group, 국제기구 및 각국 건강보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UHC)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한편 각국의 건강보험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운영을 위한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국제심포지엄 기조연설로 문옥륜 전 서울대 보건대학원장과 Sir David Nicholson 영국 임페리얼컬리지런던 교수가 예정되어 있으며, 공동세션인 세션1은 “한국 건강보험제도 성과 및 도전 과제”, 세션 2-1과 2-2는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의 길”과 “한국의 심사평가 발전과정과 미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진국, 이하 ‘수원지원’)은 6월 14일(수) 경기도병원회와 공동으로 경기남부지역 종합병원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 등 경기남부지역 22개 종합병원 대표자, 김진국 지원장 등 수원지원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간담회 주요 내용은 ▲종합병원 심사시연 ▲진료심사평가위원회 기능 ▲2017년 1/4분기 청구․심사 현황 ▲경기도병원회 주요 현안 ▲의료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 됐다. ⃞수원지원은 올해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기능이 본원에서 각 지원으로 이관된 후 관할 종합병원 청구심사 관계자 간담회(2월, 4월), 인천지역 종합병원 청구심사 관계자 간담회(5월)를 개최하는 등 의료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료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신속한 이의신청 처리를 위해 이의신청을 전산으로 접수·처리하는 ‘이의신청 프로그램*’을 6월 16일(금)부터 운영한다. 심사평가원은 이의신청 접수 건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른 이의신청 처리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의신청 전산처리 시스템 도입을 준비해 왔다. 이번 6월 16일(금)부터 운영되는 ‘이의신청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존에 서면으로 진행하던 이의신청 절차를 전자문서 접수, 전산심사로 진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접수의 정확성 및 신속성 향상 ▲이의신청 전 과정을 전산으로 작성·관리함에 따른 행정부담 감소 ▲이의신청 처리기간 단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평가원 안학준 심사관리실장은 “지난 몇 년간 이의신청 접수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처리기간이 지연되어 요양기관의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16일부터 운영하는 이의신청 프로그램을 통해 요양기관의 불편과 행정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요양기관의 만족도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