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신임 김승택 원장은 5월 17일(수) 서울사무소에서 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선임 비상임이사 간에 맺었으며, 원장의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하여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새 정부 출범 후 단연 소통 강화가 화두이다.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국민․고객과 더 많이 소통할 것이며,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선도하는 심평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대장암 5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5월 18일(목)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대장암은 육류 섭취를 즐기는 서양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암이었으나, 최근엔 국내에서도 서구식 식습관, 노령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대장암 5차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 의료기관 권역별 종별 요양기관 서울 (37기관) 상급종합병원 (14기관)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안암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종합병원 (19기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가톨릭대학교성바오로병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의료법인동신의료재단동신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의료법인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삼육서울병원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중앙보훈병원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3월 7일 바레인 정부와 체결한「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의 첫 대금으로 39억원(전체 사업비 총 155억원의 25%)이 입금됨에 따라 6월 4일 바레인 현지에서 프로젝트 착수를 위한 행사(Kick-Off)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 바레인해외사업추진팀, 바레인 보건최고위원회 의장, 오만·쿠웨이트 대사 등이 참여하며 프로젝트 수행방법의 세부사항 등을 조율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제도 운영의 근간이 될 ▲국가의약품관리시스템 ▲국가건강보험정보 시스템 ▲국가의료정보활용 시스템 등 3가지 ICT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약 2년 8개월 간 수행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이후 양측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제반 사항들을 준비해왔다. 심사평가원은『바레인해외사업추진팀』을 발족하였고, 바레인 정부도 심사평가원과 협력할『프로젝트관리조직팀(PMO: Project Management Office)을 구성하였다. 시스템 환경 분석설계는 각 시스템별로 약 4~7개월이 소요되며 국가건강보험정보시스템 및 국가의약품관리시스템은 사업 착수와 동시에 분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강원도 지역발전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G1 강원민방(대표이사 조남현)과 4월 28일(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식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조남현 G1 강원민방 대표이사, 김승택 심사평가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청(춘천)에서 개최됐으며,협약 이후 세 기관은 ▲강원도의 건강도시 조성‧문화예술 분야 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 ▲기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조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자체-언론사-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심사평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1 강원민방과 심사평가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의식강화 및 붐업 조성을 위해 TV, 라디오 캠페인 각 3편을 공동 제작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송출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17년 3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자 580-1 인공중이이식 인정여부’ 등 9개 항목을 4월 26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2017년 3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연 번 심의 사례 1 진료내역 참조, 자 580-1 인공중이이식 인정여부 2 진료내역 참조, 자580 인공와우이식 인정여부 3 자200-2 심율동전환제세동기거치술(ICD) 인정여부(심부전의 약물치료 적절성 판단 관련) 4 자200-2 심율동전환제세동기거치술(ICD) 인정여부(심실빈맥의 가역성 여부) 5 심장재동기화치료(CRT-D) 인정여부(심부전의 약물치료 적절성 판단 관련) 6 진료내역 참조, Agalsidase 주사제(품명: 젠자임파브라자임주 등) 인정여부 7 임상시험약제 실패 후 투여된 Ledipasvir+Sofosbuvir 경구제(품명: 하보니정) 요양급여 인정여부 8 궤양성 대장염 상병에 증상(복통 및 설사) 악화되어 잠복결핵치료 1주 후부터 투여된 Infliximab 제제(품명: 레미케이드 주 등) 인정여부 9 조혈모세포이식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 이번에 공개된 ‘자 580-1 인공중이이식 인정여부’는 감각신경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센터장 이경자, 이하 ‘의약품정보센터’)는 의약품관리 상용소프트웨어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적합성 점검 결과’를 의약품정보관리시스템에 공개했다. 의약품정보센터는 ‘17년 7월 예정된 ‘도매업체의 출하 시 보고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준비하기 위해, 의약품관리 상용소프트웨어업체의 프로그램이 올바른 공급내역 보고서식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프로그램 적합성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적합성 점검은 ① 상용 소프트웨어업체가 자율적으로 심사평가원에 점검신청 ② 공급내역 보고서식의 파일 생성 여부 및 기재점검*, 전산점검 ③ 점검결과 공개 순서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적합성 점검 결과, 적합성 검사를 신청한 상용소프트웨어업체 7곳 중 6개 업체가 적합성 점검을 통과(4월 14일 기준)했으며, 자세한 점검결과는 의약품정보센터 홈페이지(biz.kp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의약품정보센터는 제약사 및 도매업체에게 공급내역 출하 시 보고 유형을 분석하여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Open API를 통해 공급내역 보고 시 필요한 ▲ 표준코드 마스터 정보, RFID tag의 제조번호 및 유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폐암 3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4월 18일(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폐암은 ‘조용한 암’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암이 진행되기 전까지 증세가 거의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고 생존율이 낮은 치명적인 질병이다. -1등급 기관 : 80기관(가나다순) 권역별 종별 요양기관 서울권 (25기관) 상급종합 (14) · 강북삼성병원 · 건국대학교병원 · 경희대학교병원 ·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 삼성서울병원 · 서울대학교병원 · 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 ·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 · 재단법인아산사회복지재단서울아산병원 · 중앙대학교병원 ·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안암병원) · 학교법인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 학교법인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 한양대학교병원 종합병원 (11)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 국립중앙의료원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 성심의료재단강동성심병원 ·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 을지병원 ·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중앙보훈병원 ·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경기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19일(수)부터 28일(금)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역(서울, 수원, 의정부,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제주)에서 자동차보험 청구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종합병원, 병․의원, 요양병원 등 자동차보험진료비를 청구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의료기관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정확히 청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개요 ▲’16년 자동차보험 진료현황 및 ’17년 심사방향 ▲자동차보험진료수가 심사기준․심사사례 ▲청구방법 및 청구오류 유형 ▲청구오류 수정보완 서비스 안내 ▲’17년신설·변경 등 안내사항 ▲질의응답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의료기관 특성을 고려하여 의과 · 한의과로 구분, 각각 시간을 배정하여 분야별 맞춤형 안내를 할 계획이다. 자동차보험진료수가와 관련된 세부 심사기준․청구방법 사례 등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요양기관 업무포털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 강지선 자동자보험심사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동차보험심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의료기관 의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기관의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이하 ‘QI’)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QI 교육과정’과 ‘QI 컨설팅’을 실시한다. ‘QI 교육과정’은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질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가위원과 외부 QI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과 실습 등을 통해 적정성평가와 Q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무료 교육과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외 질 평가 동향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방향 ▲적정성 평가 지표 관리 ▲QI개념 및 방법론 및 도구, 활동사례 공유 등이다. 이번 교육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중소 의료기관 종사자 참여를 높이고 지역중심의 질 향상 활동 활성화를 위해 5월 19일(금)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QI 교육과정’은 종합병원급 이하 의료기관의 적정성평가 및 질 향상 업무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4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약 2주간 ‘E-평가자료 제출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QI 활동에 대한 요
의료소비자들은 병.의원을 찾을 때 의사의 처방을 대체로 따른다. 이경우 의료보험이 되는 경우와 비급여로 처방 받는 사례가 종종 있다. 물론 병.의원에선 비급여 항목의 경우 사전 설명하지만 환자입장에선 의사가 필요해서 검사하고 처방하는 것을 거부하기 어렵다. 문제는 비급여의 경우 병.의원 마다 검가비가 천차만별이라는데 있다. 자칫 의료소비자는 '검사비가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 싼지 비싼지도 모르고' 캄캄이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보건당국은 의료법을 개정해 지난해 부터 비급여 진료 내용을 공개해 국민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올해도 대상기관과 항목을 확대 공개 했다. 그결과 지난해 보다 일부 항목의 경우 진료비 인하가 눈에 띄게 나타났지만 의료기관간 차이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때한 표준화된 대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7년 의료기관별 비급여 진료비용’을 4월 3일(월)부터 홈페이지(www.hira.or.kr)와 모바일앱 ‘건강정보’를 통해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2013년부터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료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