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 이하 협회)는 그 동안 해외 의약품전시회 또는 시장개척단 활동 등 Off Line으로만 수출마케팅 활동을 펼쳐왔으나, 이번 영문사이트 개설을 통해 명실공히 On, Off Line상에서제약기업들의 의약품수출을 지원하게된다.협회는 영문 사이트 운영자인 파마링크와 협업을 통해 해외 Buyer를 위한 국내 생산의약품에 대한 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다. 동 사이트는 협회 홈페이지(www.kpta.or.kr) 좌측상단 배너(Discover Treasures/Pharmalink)를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검색은성분별, 제품명별 및 회사명별로 검색이 가능하고 여기에는 5년간 생산실적, DMF 등록여부, 특허존속여부, 생동여부 등을 담고 있다.또한해외 바이어에게 정기적인국내 제약산업 뉴스 및 신제품허가현황 송부 등을 통해,의약품 검색을 유도하고 해당 제품을 검색한 이후에는업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4년 4월 16일(수) 13:00 ~ 18:00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RD센터 11층 Univercity Club 세미나실에서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공동으로 “2014년도 제1회 산・학 기술이전 설명회 -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2014 CAU Techno Fair in BIO 제약 및 바이오 분야 신기술 연구성과 기술이전 상담”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협력대학인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는 제약 및 바이오 분야의 사업화 유망신기술 발표회와 수요공급자 개별 상담회로 나누어 진행된다.한편, 여재천 전무이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연구개발중심 혁신형 제약기업 대표단체로서 조합원사를 비롯한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의 RD 생산성 제고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산학연 연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국내 연구개발 중심 혁신형 제약산업 대표단체로서 3월 20일자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2014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RD전문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RD 과정(천연물, 개량신약), 해외 인허가 과정(전략수립, Documentation, 성공사례 Review), RD기획 과정(일반, Project Management, 기술사업화 및 Valuation)에 대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첫 번째 교육 프로그램 “제약산업 RD전문인력양성 일반과정”은 3. 26 - 27 양일간 수강 인원을 제한할 정도로 폭발적인 참여아래 성황리에 마친바 있으며 이어서 두 번째 교육 프로그램인 “제약산업 RD전문인력양성 천연물 교육과정”을 4.23 - 24 양일간 개설하고 수강 신청 접수중이다. 교육내용은 총 8명의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이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개요, 미국/EU/중국 허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국내 의약품의 일본수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1일 일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CPhI Japan 2014 전시회 기간 중 국내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일본측 규제당국인 PMDA 전문위원이 직접 나와서 GMP Inspection시 양국 규정에 대한 눈높이를 이해하고 부‧적합 사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MDA 설명 핵심은 “어떻게 일본 GMP Inspection을 준비해야 하는가? 로 과거 PMDA의 현장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제약기업이 일본 GMP Inspection 규정에 최적화할 수 있는 노하우와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될 예정이다.강의 내용은 ▲ 일본 PMDA의 현지 실태조사 개요 ▲ 서면조사와 현지 실태조사의 절차와 판단기준 ▲ 서면조사에서 발견된 에러 ▲ 현장 실태조사에
우리나라 일반국민들은 국내 제약산업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최근 몇년사이에 사정당국의 리베이트 조사 발표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최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닐슨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제약산업, 제네릭의약품(특허만료의약품) 등에 대해 일대일 면접조사 실시(2/12~3/4)을 실시한 결과(상세내용아래 표 참조)리베이트로 인한 신뢰 상실(31.9%)과 불공정한 유통관행(30.5%)을 떠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해 한국제약협회가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식이 팽배하다는 이유로 공모를 통해 새 이름짓기에 나서기까지 했지만 여전히 인식이 낮은 것으로 조사돼 대국민 홍보부족이 도마에 올랐다.제네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주독일연방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본분관과 공동으로“2014 한-독 바이오제약 혁신기업 Matchmaking” 행사 개최를 위한 수요를 3월 말까지 조사 중이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주독일연방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본분관이 양 국가 간 공식 협력 채널로서 추진하고 있는 이 행사에는 독일 BIO.NRW 바이오 클러스터기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 바이오제약기업과 Joint RD, Joint Marketing, Technology Licensing, Technology Transfer에 관해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주요 일정은 한-독 제약·바이오 혁신 기업간Matchmaking(RD 정보 공유, 기술협력,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에 이어서 독일의 신약개발 관련기관(혁신제약바이오기업, 위탁시험기관(CRO), 의약품 인허기기관 등)을 소규모로 시찰하게 된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무이사는 사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으로서 우리나라 민간 신약연구개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우리나라 제약 및 생명-정밀화학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서‘화학과 학부과정의 교과개편’에 대한 제약 및 생명-정밀화학 산업현장의 의견을 3월 말까지 수요조사하고 있다.제약기업, 바이오텍기업, 정밀화학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제약/진단 산업에서 수요는 높으나 가장 부족한 형태의 인력과 그 중에 화학과에서 양성할 수 있는 인력 형태 등 총 12개 항목에 걸쳐서 실시하는 이번 수요 조사결과는 우리나라 ‘화학과 학부과정의 교과개편 정책 수립’의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최근 파마링크(대표 김용우)와 수출진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해외 바이어가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생산 품목을 영문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On Line상에 구현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Pharmalink.kr은 국내에 허가된 전제품의 허가사항인 회사명, 제품명, 성분명, 생산, 생동여부, DMF 등 정보를 외국 바이어가 영문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되며, 검색한 제품에 대하여 온라인상으로 해당 제조사에 직접 문의를 할 수 있고, 문의 내용은 해당 제조사의 license-out 담당 또는 수출입담당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축된다. 또한 동 사이트를 통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제품별 생산금액을 동시에 조회하여 실공급가능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해외 바이어의 편의성을 도모할 예정이다.서비스의 영문
고령화 사회로 진입이 가속화되면서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한 방안과 노인성 질환의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학계 전문가들은 비타민C를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오는 25일 개최되는 '제4회 비타민C 국제 심포지엄 (주최: 한국식품과학회, 후원: 광동제약)'을 통해 의료, 의약, 식품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비타민C와 고령화 사회의 웰니스' 라는 주제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최신 지견을 논의할 예정으로 비타민 C가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그렇다면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서 중요한 비타민C에 관해 다양한 효능과 그동안 비타민C 연구를 진행해온 학계의 견해를 살펴보자.비타민C의 역사인류가 비타민C를 별도로 복용, 섭취하게 된 것은 불과 100년도 되지 않았다. 1930년대 순수한 비타민C 물질, 아스코르빈산을 분리해내면서부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 이하 KRPIA)는 신임 이사진으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한국노바티스 대표와 리즈 채트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을 선출해 2014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첫 여성 부회장으로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를 선임했다. KRPIA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아시아 및 해외에서의 경험이 많은 이사진을 맞이함으로써, 글로벌 협업(win-win collaboration)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국내 보건의료계 발전에 일조하는 조직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새로 이사진에 합류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와 리즈 채트윈 사장은 모두 아시아 및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지사에 부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는 2014년 1월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