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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우수내시경실 2회 연속 인증 획득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2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2012년 첫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은 인천성모병원 내시경센터는 이번 인증으로 2회 연속으로 우수 내시경실임을 인증을 받았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국내 소화기내시경 영역의 질적인 향상과 의료 환경 개선의 취지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보증하는 것으로, 인증기간은 2015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3년이다.
 
평가항목은 소화기내시경실 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감염 및 소독 등 5개 분야 총 72개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인천성모병원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내시경센터 센터장 김병욱 교수는 “체계화된 프로세스와 의료진들의 노력을 통해 2012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 할 수 있었다”며, “환자를 위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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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