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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현대식 시설 갖추고 새단장

진수희장관,장기입원 환자의목욕 도우미 활동 직원 격려

건축된지 20여년이 지난 국립소록도병원 본관 건물이 효율적인 공간배치 및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밝고 깨끗한 건물로 재탄생했다.

101가지 희망찾기 릴레이 행사의 선두주자인 진수희 장관은 이날 새롭게 단장한 병원 건물을 둘러보며 로비의문화공간 및 장애인 시설 등 고객인 한센인들을 먼저 배려한 소록도병원 직원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진장관은 또 병원 일반현황을 청취한 후 순수 병동 장기입원 환자의 목욕 도우미 활동을 하면서 소록도 한센인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진장관은 "특히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참된 복지가 진정으로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도 더욱 한센인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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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