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은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의 글로벌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공개됐다고 15일 밝혔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JW신약이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프랑스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의 모발 케어 화장품이다. 이번 인체적용시험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에서 1,676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관찰 연구로, 다양한 사례에서 제품 사용에 따른 모발 컨디션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에서는 18세부터 93세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여러 피부 타입(Fitzpatrick I~VI)을 포괄해 제품의 범용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국내에서는 JW신약이 다양한 형태의 모발 고민을 가진 한국인 사용자 110명을 대상으로 관찰 연구를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데이터는 제품 사용 후 나타난 외형적 변화다. 인체적용시험 관찰 결과,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사용 후 모발 볼륨감, 윤기, 밀도감 등에서 전반적인 체감 컨디션 개선이 확인됐다. 단독 사용 사례뿐만 아니라 기존 모발 관리 제품이나 전문 모발 관리 프로그램 이후 두피·모발 관리 단계에서 병행 사용했을 때도 긍정적인 사용 경험이 나타났다. 관리가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 및 과체중 유병률이 25%에 육박하며 국가적 건강 위기로 부상한 가운데, 소아내분비학 전문의가 비만을 아이 개인의 의지가 아닌 ‘가족 전체의 시스템 문제’로 규명한 지침서를 내놨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송경철 교수가 신간 ‘소아청소년 비만 가족 혁명’을 출간했다. 저자 송경철 교수는 부모들이 가장 흔히 하는 오해인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 말에 경종을 울린다. 책에 따르면 비만은 호르몬 불균형을 야기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저해하고, 성조숙증을 유발해 오히려 아이의 최종 키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이번 신간은 비만이 아이의 성장과 집중력, 자존감을 비롯해 삶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라고 강조한다. 비만은 단순한 체중 문제를 넘어 염증 반응을 통해 뇌의 화학적 균형을 깨뜨린다. 이는 집중력 저하와 우울감으로 이어져 아이의 학업 성취도와 자존감에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무엇보다 책은 딱딱한 의학 지식을 나열하는 대신, 비만으로 고민하는 중학생 민석이와 그 가족이 전문의인 ‘삼촌’을 만나 문제를 해결해가는 액자소설 형식을 취했다. 독자들은 실제 진료 흐름을 따
흔히 아름다운 얼굴을 얘기할 때 ‘황금비율’이 거론된다. 이목구비의 위치와 간격에 따라 조화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는 논리다. 각 부위가 얼굴에서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 안정감이 완성되듯, 몸매 역시 조화를 이루는 조건이 있다. 바로 실루엣의 균형이다. 실루엣, 즉 바디라인은 단순히 체중이나 마른 정도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체격과 체중이 비슷하더라도 누군가는 맵시가 살고, 누군가는 답답하거나 둔해 보일 수 있다. 가슴선, 목선, 어깨선, 허리선, 등선 등 몸을 이루는 각각의 바디라인이 다른 부위와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실루엣에 안정감이 생긴다. 어깨선은 목선에서 내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양옆으로 곧게 뻗은 후 어깨 끝선에서 둥글게 끝날 경우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다. 만약 승모근이 발달하거나 어깨가 말려 있다면 부자연스럽고 어깨가 좁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말린 어깨나 거북목의 경우 자세의 영향으로 등선까지 굽어 보이면서 전체 실루엣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허리선은 앞에서 봤을 때 가슴 아래부터 골반에 이르는 옆구리 라인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옆에서 보았을 때 복부가 과도하게 돌출되지 않은 상태를 이상적으로 느낀다. 가슴선이 흉부 외곽으로 돌출된
나이벡(대표 정종평)은 골형성 단백질-9(Bone Morphogenetic Protein-9, BMP-9) 변이체와 관련한 특허가 미국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USPTO)에서 등록 결정(Notice of Allowance)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BMP-9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부위를 조절해 치료에 필요한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기존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낮춘 차별화된 기술이다. BMP-9은 혈관 내피세포 안정화 및 섬유화 억제에 관여하는 신호 단백질로, 폐동맥고혈압(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 PAH) 등 혈관 기능 이상과 관련된 질환에서 활용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다만 체내 투여 시 근육이나 인대 등 표적 외 조직에서 뼈가 형성되는 이소골 형성(Ectopic Ossification) 부작용으로 인해 실제 치료제로의 적용에는 제약이 있었다. 나이벡은 단백질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BMP-9의 구조 중 수용체와 결합하는 핵심 부위(에피토프, Epitope)를 정밀하게 조절했다. 이를 통해 골 형성과 관련된 신호는 낮추고, 혈관 보호 및
▲ 일시 : 2026년 4월 25일(토) 오후 1시 10분 ▲ 장소 : 규수당 웨딩홀(문래) 2층 카이타스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 164, 02-332-9000)
브레디스헬스케어(Bredis Healthcare)가 2026년 3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와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브레디스헬스케어는 NUS 내에 'Bredis Research Center for Aging and Integrated Neuroscience(BRAIN)'을 설립하고 글로벌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핵심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BRAIN은 고령화(Aging)와 신경과학(Neuroscience)을 통합적(Integrated)으로 연구하고, 바이오마커·임상·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결합한 통합 분석을 통해 실제 임상 적용과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플랫폼형 연구센터를 지향한다. 이번 공동연구센터는 MACC 디렉터이자 아시아치매학회 회장을 역임한 크리스토퍼 첸(Christopher Chen) 교수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첸 교수는 국제 치매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임상 연구자로, 혈관성 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병 분야에서 다수의 국제 다기관 연구를 주도해 왔으며 글로벌 치매 연구 네트워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지난 13일 외교관 출신 이봉구 씨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이봉구 씨는 이번 기부를 통해 344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돼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938년생인 이 씨는 1968년 외무부에 입직한 이후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왔다. 퇴직 이후에는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 씨는 외교관 출신으로는 최초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사례다. 이번 기부는 공직자로서의 경험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AI 음악 생성 기술 기업 포자랩스(대표 허원길)가 ‘K-콘텐츠 AI 혁신 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AI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에서 주관사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해 관람객 참여형 음악 생성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샤크’ 전시는 오는 6월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에서 개막하며, 약 1,650㎡(약 500평) 규모의 공간에서 20여 개의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뾰족이빨마을’, ‘심해’, ‘블루홀’, ‘별빛 산호숲’ 등 다양한 공간을 탐험하며 아기상어 캐릭터와 실시간으로 교감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IP 체험 전시로, 관람객이 아기상어 세계관 속 캐릭터와 직접 상호작용하며 개인화된 전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6월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막을 앞두고, 15일부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포자랩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AI 기반 음악 생성 기술을 적용해 전시 몰입도를 높이는 인터랙티브 사운드 구
코스닥 상장사 세니젠(188260)이 대규모 자금 유치를 발판으로 재무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독보적인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바이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세니젠은 최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 정상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기술특례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재무 변동성 우려를 털어내고 성장 중심의 경영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이번 투자에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선구적인 안목을 인정받는 지씨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지씨파트너스는 과거 현대바이오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최근 약물 전달 플랫폼 기업 네오리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등 성공적인 투자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니젠 투자와 함께 미국 바이오디펜스 기업 ARMR Sciences Inc.에도 선도 투자를 진행하며 글로벌 혁신 바이오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씨파트너스의 이번 투자 결정이 단순한 재무적 지원을 넘어 세니젠의 기술력과 상업적 잠재력을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세니젠 역시 이를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장 확장에
인공지능(AI) 비전 기술을 활용한 정밀 헬스케어 솔루션이 필라테스 등 생활 스포츠 현장에 본격 도입된다.브이랩코퍼레이션(대표 엄주현)은 AI 비전 기술 기반 ‘스마트센터’ 솔루션을 자사 직영 매장에 적용하고, 데이터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스마트센터’는 매장 내 설치된 AI 카메라를 통해 회원의 운동 동작을 정밀하게 기록·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영상 녹화를 넘어 AI 분석 데이터를 결합해 동작의 목적과 기대 효과를 도출하고, 실시간 피드백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운동 관리 방식과 차별화된다. 회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별 맞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사용 근육, 소모 칼로리, 운동 성과 등을 수치화한 ‘운동 분석 리포트’ ▲AI가 해석한 동작의 목적과 기대 효과 ▲개인 상태에 기반한 ‘일상 케어 가이드’ 등이다. 이를 통해 센터 내 운동에 그치지 않고 24시간 이어지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해진다. 브이랩코퍼레이션은 해당 솔루션을 4월 중순 오픈 예정인 재활 특화 ‘브이랩 필라테스(V-LAB PILATES)’ 에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 엄주현 대표는 “회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