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오는 28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희망 나눔 포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이 주최하고,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채종희)가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한다. 행사는 27일까지 대한외래 지하 1층 인술제중광장에서 이어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Rare·Cure·Near’를 핵심 키워드로,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해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병원을 찾은 방문객과 의료진의 희귀질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어 사회적 인식과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환자와 가족은 치료의 어려움뿐 아니라 정보 부족과 사회적 고립 속에서 또 다른 부담을 겪기도 한다. 서울대병원은 이러한 현실에 주목했다. 희귀질환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질환’으로 머물지 않도록, 환자와 가족의 경험을 사회와 공유하고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희귀질환 환자와 보호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할 수 있다. 병원을 찾은 방문객도 네컷사진 촬영과 ‘희귀질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박광규)은 지난 25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6년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 부문인 ‘글로벌 ESG 인권경영인증 기업’에도 동시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2023년부터 대한민국에서 4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시아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이어가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뢰경영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공유되는 가치와 리더십 행동강령(Leadership Behaviors)을 기반으로, 신뢰와 존중을 중심에 둔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직원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개인의 성장을 조직 차원에서 인정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2020년 유연근무제 시행 ▲2022년 하이브리드 워킹 제도 정식 도입 ▲2023년 디지털 역량 강화 캠페인 전개 ▲2025년 성장 인정 캠페인 도입(GROW Recognition) 등을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가 교과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2판」(대한의학서적, 844p)을 출간했다. 2015년 첫 출간 이후 11년 만의 개정판이다. 김나영 교수는 마샬·워렌 연구상(Marshall & Warren Lectureship Award)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헬리코박터 분야의 권위자로, 이 분야에 대한 의학자·연구자들의 지식과 관심을 확대하고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헬리코박터 입문 교과서를 국문·영문으로 발간해왔다. 2015년에는 국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대한의학서적) 초판을 통해 헬리코박터의 전염 경로부터 진단·치료 등을 총망라한 입문 교과서를 발간했으며, 이듬해에는 세계 각국의 학자들과 협력해 글로벌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도 영문 교과서를 출판했다. 이때 출판된 국문 교과서는 대한민국학술원 우수서적에 선정되며 헬리코박터 연구를 희망하는 학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서적으로 오랫동안 꼽혀왔다. 영문판 역시 큰 관심을 받아 2024년에는 스프링거 측의 요청으로 영문 개정판이 발간됐으며, 김 교수는 이후 약 일 년 반의 기간을 거쳐 최신 연구까지 심층적으로 반영한 이번 국문 개정판을 펴냈다. 국문 개정판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의 신규 광고가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16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 1월 가수 이찬원을 판피린의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판피린의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엔딩’편과 ‘감기 뚝’편 소재를 활용한 총 5편의 영상을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엔딩’ 편은 판피린으로 감기를 끝낸다(END)는 의미를 담았다. 이찬원은 트로트 메들리를 통해 코감기, 목감기, 기침감기 등 상황별 모습을 보여주며 ‘감기엔 빠른 엔딩’이라는 메시지로 판피린의 주요 효능·효과를 전달한다. 최근 공개된 ‘감기 뚝’ 편은 판피린으로 감기를 단번에 해소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 속 이찬원은 감기 증상을 보이다가 자이로드롭 놀이기구를 연상시키는 판피린 모형에서 내려오며, 기침·콧물·목감기 증상이 깨끗이 사라진 듯 편안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감기 뚝, 약국에서 딱”이라는 슬로건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판피린의 효과를 부각한다. 두 편의 신규 판피린 광고는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판피린 브랜드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판피린 티’
심부전의 대표 증상은 호흡곤란과 피로감이다. 심장이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하면 혈액이 폐 쪽으로 밀려 폐에 물이 차는 폐울혈이 생길 수 있고, 산소가 폐에서 혈액으로 잘 전달되지 않아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게 된다. 특히 누우면 숨이 더 차거나, 밤에 갑자기 숨이 가빠 잠에서 깨는 ‘야간 발작성 호흡곤란’은 심부전을 의심해야 할 중요한 신호다. 하지 부종도 흔한 증상이다. 심장이 혈액을 원활히 순환시키지 못하면 정맥 쪽에 혈액이 고이면서 다리와 발목이 붓는다. 손으로 눌렀다 떼면 자국이 천천히 돌아오는 ‘함몰성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며칠 사이 체중이 2~3kg 이상 갑자기 증가하거나, 평소보다 계단 오르기가 눈에 띄게 힘들어졌다면 심부전 악화를 의심해야 한다.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급성 심부전’… 호흡 곤란‧극심한 피로‧의식장애 나타날 수 있어심부전은 대개 만성적으로 진행하지만, 감염이나 심근경색, 부정맥 등으로 갑자기 악화해 급성 심부전으로 나타날 수 있다. 숨이 갑자기 심하게 차고, 거품 섞인 가래가 나오거나 식은땀이 나면서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급성 심부전은 빠른 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지난 25일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최인비 신부)으로부터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기부금 3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열린 인천교구 제32회 바다의 별 축제에서 마련됐다. 특히 인천교구 소속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병원 교직원 자선단체인 국제성모자선회에 기탁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 진료협력센터 홍광대 센터장(대장항문외과 교수)과 손미영 팀장이 지난 24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사)경기국제의료협회 제17회 총회’에서 각각 경기국제의료협회장 표창과 공로패를 받았다. 홍광대 센터장은 해외 의료인 연수 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의료인 연수 우수 지도교수’로 선정되며 표창을 수상했다. 손미영 팀장은 국제의료 마케팅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홍 센터장은 우즈베키스탄 의료진 연수를 지도하며 직장암 로봇수술과 다학제 진료 시스템 등 국내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해 왔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현지 국제의료학술대회와 메디컬 컨퍼런스에서 ‘직장암 로봇수술’, ‘진행성 대장암의 다학제 진료’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몽골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대장암 치료 프로세스’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등 국제 의료 교류 확대에 힘써 왔다. 손 팀장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경기도 중점 국제의료 마케팅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환자 유치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경기도와 해외 정부 간 보건의료 협력 사업에 참여하며 국내 의료진과 의료기술 홍보에도 앞장 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중증·암 진료체계를 고도화하며 지역 암 치료의 중심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비뇨의학과 김명기 교수가 로봇수술 개인 1,000례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병원이 지속적으로 첨단 로봇수술 장비를 확충하고 중증 암 수술 역량을 집중 강화한 결과로, 고난도 암 수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전북대병원은 2009년 다빈치 S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Si, Xi, SP 모델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로봇수술 인프라를 확대해왔다. 특히 2024년 Xi, 2025년 SP 시스템을 도입하며 수술의 정밀도와 적용 범위를 한층 고도화했다. 이러한 기반 아래 병원 전체 로봇수술은 3,000례를 넘어섰으며, 비뇨의학과 역시 2,300례를 돌파하며 안정적인 중증 암 수술 체계를 구축했다. 이 가운데 김명기 교수는 개인 1,000례를 달성하며 현재까지 1,085례를 집도, 로봇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김 교수는 다년간 축적된 임상 경험과 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고난도 로봇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특히 중증암 환자 치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며 병원의 로봇수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응급의학과 김선태-최정우 교수팀이 최근 고압산소치료(HBOT)를 시행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증상 및 생리학적 지표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응급의학과 김선태, 최정우 교수팀은 국책과제(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전향적 임상연구로 본 기관에서 돌발성 난청, 화상, 당뇨족, 방사선성 방광염 등의 질환으로 고압산소치료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전, 가압구간, 유지구간, 감압구간, 치료 후의 총 5개 구간에서 임상증상 및 생리학적 변화(혈압, 맥박 등의 활력징후와 심전도)를 체계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였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고압산소치료 중 전체 구간에서 맥박수가 감소되었으며, 감압구간 및 치료 후 구간에서 유의미한 혈압의 상승이 관찰되었고 치료 과정 중 일부 사례에서 심실조기수축(Premature ventricular contraction, PVC), 방실차단(Atrioventricular block, AVB)과 같은 부정맥이 관찰되었음 보고하였다. 이러한 변화들은 임상적으로 경미하고 일시적인 현상임을 확인하였으며, 치료 종료 후 정상적으로 자연 회복되어 표준 임상 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가 지역사회 금연 문화 정착과 ‘담배 없는 청정 병원’ 조성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전개해 146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가운데 24명이 금연지원서비스에 신규 등록하며 실질적인 금연 실천으로 이어졌다. 전남금연지원센터는 최근 화순전남대병원 1층 로비에서 재원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2026 금연 인식 개선 및 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병원 내 금연구역 인지도와 흡연 부스 운영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금연 인식 앙케이트’에 참여했으며, 폐활량 측정을 통해 자신의 호흡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센터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내 금연구역 안내 체계를 보완하고, 보다 쾌적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생활터 금연환경 조성 서비스’ 일환으로 흡연 직원을 대상으로 ‘6회차 집중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