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김충훈)는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팀유사나의 후원을 받는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Go!대한민국, Go!팀유사나’온라인 포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7일)밝혔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후원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으로,국내에서는 현 국가대표를 비롯한 최정상급 동계 스포츠 선수,국가대표 유도팀과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의 공식 뉴티리션 파트너로 후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지난3일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진수,김철민,이진영 선수의 추가 후원을 결정했으며,이와 함께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Go!대한민국, Go!팀유사나’이벤트를 특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유사나 공식 네이버 포스트(http://post.naver.com/usanamarketing)를 통해 오늘7일(월)부터 오는16일(수)까지10일간 진행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2018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중 팀유사나가 후원하는 선수들의 종목과 함께 팀유사나 선수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당첨자(10명)는 오는21일(월)포스트를 통해 발표되며,유사나의 대표 항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필리핀 마닐라 여행 후 제주항공 7C2306편을 이용하여 ’17년 8월 2일(수)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에서 올해 4번째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여성, ’78년생)가 확인되어, 동남아 여행객들의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환자는 수양성 설사 증상이 7월 30일(일)부터 있었으며, 8월 2일(수)에 국내입국 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대변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 8월 6일(일)에 콜레라균(V. cholerae O1 Hikojima)이 확인되었다.또한, 환자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유전자지문(PFGE) 분석검사 등 실시 예정이다. 콜레라균 확인 즉시 환자 주소지인 서울 강동구 보건소에서 환자역학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여행 동반자 및 국내 체류 기간 접촉자의 검사 및 발생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올해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는 모두 4명으로, 3명은 필리핀 세부 여행자였으나, 이번 여행자는 마닐라만 여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 발생우려로 필리핀을 2017년 2월 10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하였다.우리 국민이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에 올바른 손씻기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오는 9월 12일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무료 공개강좌 개최 한다.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오케스트라 ‘피아체볼레’가 ‘부천시민과 함께 하는 한여름의 힐링 클래식’을 오는 19일(토) 오후 5시 부천시청 어울마당(대강당)에서 연다. 이번 연주회는 카르멘 전주곡, 죽음의 무도, 미션 임파서블, 사운드오브뮤직 등 유명 클래식 곡부터 인기 있는 영화 OST까지 다양한 곡들이 연주되어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또, 멘토-멘티 결연을 맺은 (사)나눔과 섬김 ‘우리소리합창단’과 합동 공연을 펼쳐 나눔 연주회의 의미를 더한다. 피아체볼레는 연주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우리소리합창단’에 기부하고 있다. 김형철 피아체볼레 지도교수(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 교수)는 “1978년에 설립된 피아체볼레는 매년 나눔 연주회를 통해 순천향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학생들이 멋진 연주회를 위해 바쁜 의과 공부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맹연습했다고 들었다.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동문회와 교수협의회, 부천시청이 후원했다. 연주회는 무료이며, 누구나
서남의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사진)가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된다. 신교수는 일차의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비만, 만성질환 및 각종 암과 관련된 질병 역학적 측면에 대한 국제학술지 논문을 다수 출간하였고, 통계청과 함께 한국인 사망자료를 영문 논문화하여 JKMA(대한의사협회학술지)에 정기 발간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았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은 1899년부터 정치, 경제, 의학, 법학 등 각분야에서 상위 3%에 해당되는 전문가들의 명부를 매년 발행하고 있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더운 날씨로 인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음식물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식중독과 장염에 걸릴 위험이 다른 계절보다 높다. 여름철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 질병인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개 지지·수액요법으로 치료 가능해식중독의 원인은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루스 세레우스균, 웰치균(클로스트리디움균)의 독소, 노로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살모넬라, 이질, 캠필로박터, 비브리오, 예르시니아, 병원성대장균과 같은 세균, 아메바와 같은 원충 감염뿐만 아니라 자연 독소나 화학 물질 등으로 다양하다. 원인 균이나 물질에 오염된 음식물이면 무엇이든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식중독에 걸리면 구역,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 식품을 섭취한 후 수 시간에서 며칠 혹은 몇 주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위장 증상 없이 발열 등 전신 증상만 있거나 신경 증상으로 어지럼증이나 감각 이상만 나타나기도 한다. 때로는 위장 증상 이후 콩팥 기능 부전 · 뇌수막염 · 관절염 · 마비 증세가 생기기도 하며 사망할 수도 있다. 원인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이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섭취
찌는 듯한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찾아오는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 신문과 방송에서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냉방병, 그 정체를 파헤쳐 보자. 냉방병도 병일까?추위나 더위에 대한 감각은 개인차가 심해서 조금만 더워도 땀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에어컨 바람에 잠시 노출돼도 소름이 돋고 몸살기운을 호소하는 이도 있다. 문제는 효율성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이렇게 다양한 개인에 맞게 실내 온도를 맞출 수 없다는 것이다. 사무실과 교실, 강의실, 각종 매장에서 적정 실내 온도를 어느 기준에 맞출 것인지가 고민이다. 땡볕에서 더위에 시달리던 고객을 위해서라면 매장 안을 서늘하게 만들어 놔야 한다. 그런데 온종일 매장 내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종업원들은 한여름에 추위 땜에 병이 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다. 이를 두고 냉방병이라 이르는데 의학교과서에 나오는 정식 병명은 아니다. 특별한 피검사나 방사선 검사 등으로 진단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름철 에어컨 등에 과도하게 노출돼 만성 피로와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재채기·콧물·호흡곤란까지 생기는 현상을 지칭하는 신종 병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특효약이라고 할 것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 중인 찔레나무열매(한약명:영실)와 관련해, ‘영실로부터 폴리페놀 성분을 포함하는 영실 추출물을 고수율로 수득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찔레나무열매의 항알레르기에 대한 탁월한 효능을 바탕으로 건기식뿐만 아니라, 관련 질환에 대한 의약품 개발을 위한 초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휴온스는, 찔레나무열매는 알레르기 관련 Th2 세포 억제를 통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알레르기성 질환(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등)에 탁월한 효과가 증명되어 현재 건기식 개별인정원료 인증 신청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내 알레르기 개선 치료제 시장은 4,400억원(2016, 한국제약협회, 제약산업통계집)이며, 전 세계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은 약 26조원(2016, Nutrition Business Journal)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 중앙연구소 연성흠 이사는 “일반 기업의 R&D비용은 많아야 5% 정도인데 휴온스는 작년매출의 8.1%에 달하는 비용을 R&D에 투자하는 등 매년 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자살유가족에 대한 실태조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살유가족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연구”(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결과를 발표하였다. 자살사망자에 1명에 대해 5~10명의 자살유가족이 있다고 볼 때 우리나라는 매년 8만명 이상, 과거 10년간 최소 70만명의 자살유가족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살유가족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상실감 등에 더하여 죄책감과 분노, 사회적 관계의 단절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하여, 일반인보다 우울증은 7배, 자살위험은 8.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살유가족들은 가족 간 대화단절, 상호비난 등 가족관계 악화, 대인관계의 단절 또는 회피를 경험하고 업무효율성 저하(72.2%) 등 직업 수행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특히 사고 발생 후 3개월~1년, 가족 내 분위기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심각하다고 응답하였다 자살유가족은 사고 발생 후 우울․의욕저하(75.0%), 불면(69.4%), 불안(65.3%), 분노(63.9%), 집중력․기억력 저하(59.7%)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우울증(41.7%), 불면증(37.5%), 불안장애(31.9%)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7. 8. 7.(월)부터 ’17. 8. 31.(목)까지 2017년 우수 자활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창업 후 5년이 경과한 자활기업 중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 수급자 지원, 재정 자립도 등 각 분야별로 자활사업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우수 자활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이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자 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자활기업을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하여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자활기업 지원기간이 종료(최대 5년)된 우수 자활기업에 대해서도 추가 지원을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자활기업을 운영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우수 자활기업 인증서(보건복지부 장관 명의) 수여, 분야별 최우수 및 우수 자활기업에 최대 1억 원 이내 사업비 지원,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추진 등이 이뤄진다. 우수 자활기업 공모 신청 접수는 ‘17. 8. 31.(목)까지 진행되며, 서류 심사·현장 실사·면접 심사를 거쳐, ’17년 9월 말 선정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자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