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자문형 호스피스 수가 구 분 종별 금액 자문형 돌봄 상담료 초회 병원급이상 95,810원 의원 98,490원 제2회부터 (1회당) 병원급이상 64,510원 의원 66,320원 자문형 임종관리료 병원급이상 71,620원 의원 73,630원 자문형 임종실료(1일당) 상급종합병원 245,000원 종합병원 196,830원 병원 158,140원 의원 128,680원 -2017년 가정형(2차) 호스피스 수가 구분 종별 금액 방문료 의사(초회) 병원급이상 119,810원 의원 113,840원 의사(재회) 병원급이상 83,870원 의원 79,690원 전담간호사 병원급이상 76,310원 의원 72,500원 사회복지사 병원급이상 48,160원 의원 45,760원 교통비 병원급이상 7,830원 의원 8,560원
-자문형 호스피스 자문형 호스피스 연번 기관명 종별 지역 호스피스 제공 선택 질환 비고 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상급종합 서울 암,AIDS, COPD, LC 전문기관 2 서울대학교병원 상급종합 서울 암, COPD 3 서울아산병원 상급종합 서울 암, AIDS 4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상급종합 서울 암, AIDS 5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상급종합 인천 암, AIDS, COPD, LC 전문기관 6 가천대 길병원 상급종합 인천 암, LC 전문기관 7 영남대학교병원 상급종합 대구 암, COPD, LC 8 충남대학교병원 상급종합 대전 암, COPD 전문기관 9 울산대학교병원 상급종합 울산 암, AIDS, COPD 전문기관 10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 상급종합 서울 암, COPD, LC 11 강동성심병원 종합병원 서울 암, AIDS, COPD, LC 12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종합병원 서울 암, AIDS, COPD 전문기관 13 국립암센터 종합병원 경기 암, COPD, LC 전문기관 14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종합병원 경기 암, COPD, LC 전문기관 15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종합병원 경기 암, AIDS, COPD, LC 전
Q1.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무엇인가요? 호스피스·완화의료란, 말기환자와 그 가족에게 통증과 증상의 완화 등을 포함하여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로 이 법에 따라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받은 곳에서 제공합니다. WHO는 2014년 제58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에서 완화의료에 대해 만성질환 진단초기부터 다양한 서비스로 질환치료와의 연속성을 가지고 제공하는 확산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WHO의 호스피스완화의료 개념 변화> <WHO의 호스피스완화의료 개념 변화> 시대 1900년대 2002년 2014년 용어 호스피스 완화의료 (Palliative care) 완화의료 (Palliative care) 대상질환 말기암 생명을 위협하는 말기질환 모든 만성질환 제공시기 말기 임종 6개월 이전 진단이후, 언제든지 제공유형 호스피스 기관 호스피스기관, 가정방문중심 다양한 제공체계와 전문완화의료 유형 Q2. 「연명의료결정법」시행으로 호스피스 제도가 어떻게 달라지나요? 호스피스는 「암관리법」에 근거를 두어 ‘06년부터 시행되였고, 연명의료 분야와 호스피스 분야가 합쳐진 「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약칭: 연명의료결정법)」 세부내용을 규정한 시행령ㆍ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하여, 8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연명의료결정법 제정 직후인 2016년 4월부터 정부, 의료계, 법조·윤리계, 종교계 등으로 구성된 후속조치 민관추진단과 호스피스, 연명의료 분과위원회 등을 운영하고 공청회 및 입법예고 등을 거쳐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후 하위법령 제정안을 마련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법령 시행으로 환자의 자기결정을 존중하여 무의미한 연명의료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의 고통을 완화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호스피스 확대를 통해 말기 환자가 삶을 편안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말기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하위법령 주요 내용 ① 말기 환자 진단 기준 마련 말기환자는 담당의사와 해당분야 전문의 1명이 ▲ 임상적 증상, ▲ 다른 질병 또는 질환의 존재 여부, ▲ 약물 투여 또는 시술 등에 따른 개선 정도, ▲ 종전의 진료 경과, ▲ 다른 진료 방법의 가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노만희, 노만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와 국제의료봉사단체 (사)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악/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지난 2일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무의촌, 농어촌, 낙도 등 의료시설이 열악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빈곤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와 앞선 의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의료를 통한 사회공헌’의 기치 아래, 스포츠닥터스는 의료 수혜자 선정, 봉사 프로그램 기획, 기금 마련 등의 역할을, 대한개원의협의회는 각 프로그램에 적합한 전문 의료인력을 파견하는 역할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내 4만 개원의들은 물론, 이들과 연결된 의료진까지 합쳐 11만의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하게되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질병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가장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가장 빨리달려가는국제의료NGO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선 것 같아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이 급성 백혈병 환자를 완치시켜 다시 한번 의료수준을 입증했다. 이번에 완치 판정을 받은 김00(56세) 씨는 올해 2월, 대장 내시경 검사를 위한 혈액검사를 진행하던 중 우연히 혈소판 감소가 발견됐다. 즉시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 후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치료에 나섰으나 패혈증·심 정지·뇌경색·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발생했다. 이후 김 씨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추천을 받아 인천의료원에 이송됐고, 4월부터 7월까지 세 차례에 걸친 공고 요법을 받아 현재 항암화학요법을 마친 상태다. 김 씨는 “죽을 수도 있던 상황에서 완치돼 매우 기쁘다”며 “김철수 원장님을 비롯해 의료원 의료진들의 희생으로 항암치료도 힘들지 않게 버텨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퇴원 후, 본업으로 돌아가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계획이다. 최근 의료원에서 이와 같은 고난이도 환자의 치료는 흔하게 보인다. 얼마 전에는 러시아 환자의 식도와 위에 퍼진 암 수술을 장장 9시간 만에 완벽히 해냈고, 매우 드믄 부신피질암과 일부 진행된 유방암도 최상의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2017년 초부터 인천시 복지 정책인 행복 인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동된 ‘인천 손은 약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이 '지방간클리닉'을 개설했다. 8월 3일 병원 6층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담당교수는 간 전문의인 소화기내과 류수형 교수. 개소식에는 염호기 원장, 홍성우 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 문정섭 내과과장 등 협진과 의료진 20여명이 참석했다. 지방간클리닉은 '당일진료·당일검사·당일상담'을 원칙으로 원스톱 진료 시스템(One-Stop Treatment System)을 구축했다. 지방간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 ▲간 초음파 ▲체지방 검사가 이뤄지며, 영양사, 교육간호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교육과 상담이 진행된다. 또 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 류마티스내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협진을 통해 동반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체계를 갖췄다. 류수형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의 경우 1990년대에는 유병률이 10%도 안 됐지만,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유병률이 현재 30%로 급증했다"며 "지방간 환자의 경우 복부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심혈관 질환, 통풍 등의 성인병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므로 <지방간클리닉>에서는 체계적인 지방간 치료 프로세스를 마련했다"고 밝
우리나라는 유전자 검사를 임상에 도입하고, 검사를 보험 급여화한 선도적인 국가 중 하나이다. 유전자 검사의 환자 본인부담금은 50만원 내외며, 검사 결과는 4주 정도면 확인할 수 있다. 고신대복음병원 이상호 교수(사진)를 비롯한 연구팀은 이러한 우리나라 유전자검사를 활용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분류한 대표적인 위암 유전자 4개에 대한 환자군을 구분해 항암제의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는 암의 병기를 구분해 항암제 투여를 판단해 온 기존 치료법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암의 유전자 유형에 따른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이라는 새로운 치료법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엡스타인 바이러스 유전자 유형의 환자의 항암치료에서 환자가 100%에 가까운 생존율을 보인 반면, 유전적 안정성 유형 환자의 경우 20% 이하의 생존율을 보였다”며 “이는 암의 유전자에 따라 항암제의 투여 효과가 크게 차이나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즉, 흔히 암 2기, 3기라고 말하는 병기보다 유전자 유형이 암환자 생존율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하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또한, 연구팀은 유전적 안정성 유형의 위암 환자의 경우 항암제 투여
장기기증을 통해 3명의 숭고한 목숨을 살리고 영면한 뇌사자의 숭고한 사랑에 이어 그 유족들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부해 또 한 번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3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에 따르면 두 달 여 전인 지난 6월 6일 외상성 뇌출혈로 뇌사판정을 받은 김매순(63세, 사진) 씨가 간과 신장 2개를 기증해 3명의 목숨을 살리고 영면했다. 김 씨의 숭고한 희생을 통해 만성질환으로 고통받아온 3명의 환자가 꺼져가는 소중한 목숨을 살린데 이어 최근에는 유족들이 김 씨의 장례지원금 전액인 360여만 원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혀왔다. 유족들은 당시 불의의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아오던 김 씨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자 평소 남을 위해 헌신하고 베풀며 살아온 고인의 유지를 받들 기 위해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김 씨의 남편 정진영(77) 씨는 “올해가 결혼 50주년을 맞는 금혼식의 해인데 아무것도 못해주고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낸 슬픔을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작은 것도 나눠먹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아내의 삶을 기리기 위해 자식들에게 장기기증 의사를 먼저 제안했었다”라고 말했다. 1남
365mc네트웍스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2일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지방흡입 인공지능시스템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365mc는 2개의 병원급 의료기관을 포함, 국내 17개 지점을 거느린 대한민국 최대 비만 치료 병원 그룹이다.이번 업무협약체결은 Microsoft Azure를 기반으로 하는 지방흡입 인공지능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사간의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으며, Azure IoT hub, Azure Machine Learning 등의 다양한 워크로드들을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병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나 이미 해외에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단순히 도입 활용하는 병원들이 많다. 하지만, 이번 사례는 국내 의료기관이 직접 솔루션 개발을 주도한다는 측면에서 차원을 달리한다고 볼 수 있다. 이로써 국내 의료기관과 글로벌 IT 기업의 협업을 통해 세계최초의 인공지능 지방흡입 의료시스템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지방흡입 인공지능시스템의 개발착수는, 365mc가 10만여건이 넘는 세계적인 수준의 지방흡입 수술 건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2년 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전자부품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