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케이블 채널의 오디션프로그램은 이제 막바지로, 공중파 방송은 예선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케이블 채널에서는 5% 이상의 시청률을 올리는 등 요즘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인기는 해가 지나도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독특한 음성을 가진 보컬들의 인기도 많지만 심금을 울리는 기타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들을 보게 되면 황홀한 연주와 도전자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더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이렇게 기타를 사용하는 뮤지션과 도전자들이 늘다 보니 기타를 배우려는 사람들의 숫자도 증가하고 그에 따른 질환을 겪는 환자들도 늘고 있는 것이 사실.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경우도 기타를 배우기 시작 할 경우 앉은 상태에서 몸이 한쪽으로 치우친 자세로 배우게 되는데 이때 척추에 부담이 증가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첨단 척추관절 구리튼튼병원(대표원장 태현석)이 재향군인회(회장 김종운)와 협약을 맺고 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회원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한 의료 지원을 하기로 했다.군인들은 힘든 군복무 생활로 인해 허리, 무릎 등 척추 관절 부위에 부상을 입거나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 이번 협약은 이처럼 위험이 많은 군생활로 인해 척추 관련 질환에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군인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튼튼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향군인회 임원들을 비롯해 군복무를 마친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등 각종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재향군인회는 군복무를 마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재단법인 향설서석조박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종)는 10월 4일 오후 5시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관 2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순천향대의대 왕순도 의학과 3학년 학생을 비롯해 의과대학생 4명과 인문, 사회, 글로벌경영, 자연과학, 공과대학, 의료과학대학에서 각 1명, 연세대 의대 1명, 가톨릭대의대 1명 등 총 1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상종 이사장은 “향설 서석조 박사님은 뛰어난 의학자이자 인간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이 시대의 사표이셨다" 며 "서석조 박사님의 뜻을 잘 이어 받아 훌륭한 사람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학업에 정진할 수 있게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하고, 서석조 박사님을 뜻을 가슴에 새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 박사
한국관광공사 요청으로 10월 4일 러시아 연방 수도이자 동유럽 거점 도시인 모스크바 및 동부유럽 주요국(폴란드, 우크라이나) 언론인 및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지사장 등 총9명이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하였다. 이들은 부산지역에서 러시아 환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표적 의료기관인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하여 VIP병실을 비롯한 종합검진센터와 해운대백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첨단 의료장비들을 둘러 보았다. 해운대백병원은 황태규 원장은 ‘해운대백병원은 개원 이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작년 한해 본원을 방문한 환자 중 러시아 국적 환자들이 가장 많았다.’며 이번 언론인 팸투어를 통해 러시아 및 동부유럽 주요국가에 한번 더 '해운대백병원'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러시아 환자 유치를 위해
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예술단 봉사단과 함께 ‘희망과 나눔 그리고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바로병원이 2009년부터 개원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준비하는 홈커밍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인공관절수술, 척추 디스크 등 척추수술 및 관절 수술을 받은 퇴원환자와 입원 중인 환자들은 물론 가족, 지역 주민 등을 초대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는 이벤트다. 특히,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인천시립예술단 봉사단의 공연을 모두가 함께 관람하는 ‘희망과 나눔 그리고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클래식 공연부터 무용극,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청산에 살리라’, ‘NELLA FANTASIA’, ‘경복궁 타령’등 합창단
JJW중외그룹이 대외 홍보용 새해 달력을 조기에 배포하며 달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2014년 달력 제작을 마치고 7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국내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제작된 이 달력은 2013년 10월부터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달력을 받은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QR코드가 삽입되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비추면 JW중외그룹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다.이번 달력은 우수한 치료 의약품 생산을 통해 ‘생명존중’의 기업정신을 실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기업 이미지를 컨셉으로 기획 됐다. 표지는 “더 넓은 세계, 더 많은 사람에게 JW가 건강한 행복을 전합니다”라는 메인 카피와 구름 형태의 세계 지도 위에 JW중외그룹의 대표 제품인 수액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이미지화 했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
10월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결산에서, 김성주의원은 먼저, 이영찬 차관에게 “100㎖ 짜리 물이 들어 있다고 해서 물을 샀는데, 사고 보니 70㎖밖에 안 들어 있다면 허위 과장 광고가 아닌가?”라고 물었고, 이영찬 차관은 “허위과장광고로 보인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성주의원은“허위 과장광고라면 반품요청을 하겠는가?”라고 물었고, 이영찬 차관은“반품요청을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김성주의원은 “모든 노인에게 20만원 주겠다는 공약을 믿고 찍어줬는데, 당선된 후에 70%만 주겠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 과장광고이며 사기이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1차 사기극에 이어 입법예고안이라는 2차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입법예고안의 문제점 중 첫 번째는 연금액의 기준을 A값(가입자 월평균 소득)에서 ‘물가상승율’로 바꾸면서, 이미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제14회 간의 날을 맞아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을 내용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연다. 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모악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간질환 전문의가 직접 진행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한국간재단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가 주관하는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전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대곤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만성 B형간염의 진단 및 치료(원광대병원 소화기내과 조은영), 알코올 간질환의 진단 및 치료(전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인희), 간세포암의 선별검사 및 치료(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성규) 등을 주제로 한 전문의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일반인들이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
매일매일 만나는 우리가족 피부건강 세타필®은 10월 7일부터 캘리그라피•일러스트 작가 늘봄이 참여한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 오픈마켓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병•의원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한 세타필®이 2008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를 시작한 이래 매출 1,000억 돌파를 기념하고, 지금까지 세타필®을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주인공이 된 세타필® 베스트셀러 제품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에 캘리그라피•일러스트 작가 늘봄의 손 글씨와 일러스트가 더해져 순수하고 감성적인 패키지가 완성되었다. 따스한 감성을 표현하는 늘봄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물방울 놀이를 하는 어린 소
올해 연말에도 의료급여비 1,597억원이 부족해 취약계층 진료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10월 7일 보건복지부 소관 2012년도 결산 심의에서, 지난 5월 2013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456억원이 추가 확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말에도 1,597억원의 예산(국고부족분)이 부족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작년(2012년)의 경우 총 6,138억원(국고: 4,726억원, 지방비: 1,412억원)의 의료급여비가 미지급된 바 있다 .의료급여비 미지급금 현황(단위: 억원)구분2002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미지급금9022391,0694,2558,5703,738--3,3486,3886,138- 국고7221668233,2776,5992,878--2,5784,9194,726- 지방비180732469781,971860--7701,4691,412주: 1. 미지급금은 누적액 개념으로, 발생한 미지급금은 차년도에 지급하여 미지급금을 해소하고 연말에 재원부족으로 미지급금이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