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 박영식)는 9월 1일부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신임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임기는 2013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학교대학원교학부장김성윤(金成允)산학협력단장전신수(全信秀)성의산학협력실장김세웅(金世雄)성의산학협력부실장박경호(朴璟浩)성의연구진흥실장양철우(梁哲宇)성의연구진흥부실장장기육(張基堉)성의연구지원실장이석형(李錫炯)성의연구지원부실장김대진(金大振)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생명대학원교학부장정재우(鄭在祐)보건대학원교학부장구정완(丘貞完)의료경영대학원교학부장김광점(金光霑)임상간호대학원교학부장유양숙(柳亮淑)도서관부관장안국진(安國振)연구지원부처장이석형(李錫炯)연구진흥부처장양철우(梁哲宇)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장정재우(鄭在祐)의과대
국립암센터(http://www.ncc.re.kr, 원장 이진수) 진단검사의학과와 혈액종양내과 연구진이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13년 제18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공선영, 심효은 연구팀의 “Hematopoietic Progenitor Cell Counts is a Useful Indicator to Determine Appropriate Time for Peripheral Blood Stem Cell Collection”이라는 연제가 포스터 부분 우수연제로 선정되었다. 한편, 진단검사의학과 김서연 연구자는 혈액종양내과 엄현석 박사의 지도하에 “Early Posttransplantation Natural Killer Cell Count as a Prediction Marker for Outcome of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라는 연제로 Travel Award를 수상하게 되었다. 사진아래부터 공선영, 심효은, 김서연, 엄현석박사.
첨단 척추관절 튼튼병원(대표원장 안성범)이 유학 전문 기업 IAE 유학네트(대표 김옥중)와 협약을 맺고 IAE 유학네트 임직원 및 유학생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유학생들의 긴급한 상황을 위해 ‘24시간 고객 상담제도’을 운영하고 있는 IAE 유학네트는 24시간 업무체제를 도입할 수 밖에 없는 작업 환경을 갖고 있다. 따라서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은 허리, 무릎 등 척추 관절 부위에 고질적인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협약은 이처럼 척추 관련 질환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임직원들에게 의료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또 유학 기간 동안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유학생들을 위한 건강 의료 지원도 함께 지원할 것이다.튼튼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IAE 유학네트 전국 지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 및
각막에 생기는 양성종양인 유피낭종을 제거하면서 치료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면까지 만족시키는 수술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성공해 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됐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 안과 권지원 교수팀은 지난 2010년부터 유피낭종 제거술을 받은 환자들이 각막에 하얗게 남는 수술흔적으로 인해 대인기피 및 심리적 위축 등을 경험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각막 염색술을 결합 시행, 좋은 결과를 얻었다. 권 교수가 도입한 각막 염색술이란 절제술 후의 흰 부위를 대상으로 생체조직에 사용하는 염색약을 바늘로 주입해 정상 각막부위와 같은 색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기존에는 유피낭종 제거 후 그냥 두거나 각막 이식술을 시행하는 것이 전부였으나, 거부반응이나 비용 등의 문제가 있어 환자들은 종양 제거 뒤에도 하얀 흔적
국립암센터(http://www.ncc.re.kr, 원장 이진수) 진단검사의학과와 혈액종양내과 연구진이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13년 제18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Indicator to Determine Appropriate Time for Peripheral Blood Stem Cell Collection”이라는 연제가 포스터 부분 우수연제로 선정되었다. 한편, 진단검사의학과 김서연 연구자는 혈액종양내과 엄현석 박사의 지도하에 “Early Posttransplantation Natural Killer Cell Count as a Prediction Marker for Outcome of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라는 연제로 Travel Award를 수상하게 되었다.
척추전문우리들병원은미국의의료관광평가협의회(MTQUA; Medical Travel Quality Alliance)가 발표한 ‘2013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2010, 2012년에 이어 3년째 재선정됐다.세계 10대 병원에는 우리들병원과 함께 세계 의료관광을 주도하는 말레이시아의 프린스 코트 메디컬 센터(Prince Court Medical Center), 독일의 아스클레피오스 클리닉 밤베크(Asklepios Klinik Barmbek), 레바논의 클레망소 메디컬 센터(Clemenceau Medical Center), 인도의 포티스 병원 방갈로르(Fortis Hospital Bangalore), 태국의 범룽랏 병원(Bumrungrad International), 터키의 아나돌루 메디컬 센터(Anadolu Medical Center), 태국의 방콕 병원 메디컬 센터(Bangkok Hospital Medical Center), 싱가포르의 글렌이글스 병원(Gleneagles Hospital), 인도의 아시아 심장 기관(Asian Heart Institute) 등이 함께 포함됐다.협회 자문단은 의술의 질과 첨단 의료장비의 보유,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앞두고 식약처가 삼아제약,동광제약,한국콜마,신풍제약,지피제약,이풀잎제약,녹원제약,명문제약 등 국내 제약회사를 비롯해 한국화이자제약,한국노바티스(주),(주)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등 다국적 제약회사에 대해 무더기 행정처분을 내렸다.이 가운데삼아제약,동광제약,한국콜마,신풍제약,명문제약 등 5군데 제약회사들에 대해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무정지 처분 15일이나 이에 갈음하는 과태료 처분을 내려 판매 행위 등업무 공백은 없애 주었다.이에 반해 식약처는한국노바티스(주)를 비롯해 한국화이자제약의 경우 품질관리에 엄중한 허점을 확인하고 해당 품목의 수입 정지 및 판매정지3개월의 행정 처분을각각 내렸다.한국노바티스(주)는 산도스타틴주사0.1밀리그램/밀리리터(옥트레오티드아세트산염)를 생산 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분유 등 조제유류의 영양성분 및 안전성 강화 등 기준․규격 개정 내용을 담은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일부개정(안)을 9월 5일 행정예고 하였다고 밝혔다.조제유류(6) : 조제분유, 조제우유, 성장기용조제분유, 성장기용조제우유, 기타조제분유, 기타조제우유주요 개정내용은 ▲조제유류의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성분의 기준․규격 강화 및 미생물(엔테로박터 사카자키․대장균군)의 통계적 개념 기준․규격 도입 ▲유산균을 첨가한 다양한 축산물가공품의 세균수 산정 시 총세균수에서 유산균수를 제외하도록 일반기준 신설 ▲세균수와 대장균 시험법의 자동화된 최확수법 검사대상에 소, 돼지, 닭(오리)도체 추가 등이다.조제유류의 영양성분 강화를 위해 비타민, 무기질 등의 기준․규격에 국제기준의 최대권장기준을 도입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김범식․흉부외과)는 9월 28일(토)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에서 개원의와 전공의를 위한 심포지엄 ‘경희 심장학 2013’을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와 전공의가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심장질환에 대한 최신지견과 환자사례를 공유한다. 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내용은 1부 ▲심장질환에 관한 전문가의 최신지견, 2부 ▲개원가와 대학병원의 대화, 3부 ▲알기 쉬운 심장학이다. 각 세션 후에는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등록은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홈페이지(http://www.cardiovascular.or.kr)에서 가능하며, 당일 현장등록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9월 17일(화)까지이며, 참가자에겐 대한의사협회 4점, 대한내과학회 4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비는 1만원, 현장등록
서울대학교병원은 9월 9일(월) ‘귀의 날’ 을 맞이하여 오후 3시 본관 지하 1층 B강당에서 ‘난청과 어지러움증’ 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비인후과 이준호, 서명환 교수가 난청과 어지러움증에 대해 강의 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건강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