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1일 정오 63빌딩 별관3층 시더룸에서 제22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정흥태 대한전문병원회장(부민병원 이사장, 사진))을 부회장(사업)으로 이진호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응기 제일병원장, 김권배 대구·경북병원회장(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을 각각 평가·수련이사, 학술이사, 이사에 보선했다.또한 양유휘 인천산재병원장, 장동산 청량리정신병원장, 김대환 한전병원장을 각각 기획이사, 경영이사, 보험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모두 임기는 내년 5월 11일까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5월 개최한 2013년도(5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설명회에 미참석한 기관과 설명회 이후 신규 개설한 기관을 위해 5차 추구 평가에 대한 설명회를 18일(목) 한 번 더 개최한다. 설명회는 17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2회(1회: 서울, 수원, 대전지원 관할 요양병원, 2회: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창원지원 관할 요양병원)로 나누어 실시한다.이번 설명회는 신규개설 기관이 다수 참여하는 점을 감안하여 환자평가표 작성 방법과 인력차등제 신고방법, 2013년도(5차) 적정성 평가기준 및 환자평가표 오류작성 사례 등을 안내하게 된다. 설명회 진행 순서순서진행과정교육자시간1환자평가표 작성방법 및 인력차등제 신고방법서울지원 조숙향 차장50분2요양병원 적정성평가 이해하기양기화 평가위원20분32013년도(5차) 적정성 평가 계획
첨단 척추관절 청담튼튼병원(대표원장 정범영)이 지난 11일 의사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1일 의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중등 1학년과 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의사가 꿈인 학생들에게 의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의료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의사로서 갖춰야 할 윤리와 올바른 직업관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뇌신경센터 등 6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전문의료진과 함께 의료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도록 구성됐다.첨단 척추관절 청담튼튼병원(네트워크) 정범영원장은 "이번 행사는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병원 체험의 기회와 올바른 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밀그린식품(부산 해운대 소재)’이 불법으로 유통기한을 늘려 유통‧판매한 '냉면(2kg)'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4.6.3.로 임의 연장 표시된 '냉면(2kg)'제품으로, 이번 회수 조치는 관할 지자체에서 조사‧보고된 사실에 근거하여 실시된다. 회수 제품 내역제품명제조원(소재지)판매량판매액원래 유통기한연장 표시한 유통기한비 고냉면(2kg)밀그린식품(부산 해운대구)900kg1,575,000원2014. 3. 3.2014. 6. 3.3개월 연장식약처는 밀그린식품의 '냉면(2kg)'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판매 업소나 구입처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이 구축된 마트‧편의점 등 판매업소의 경우 회수대상 식품의 자동차단이 가능하고, 차단시스템 비가맹점이나 일반 소비자들은 모바일 앱
일본 산업의과대학 교육센터 교수진이 7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한국의 보건관리대행 제도를 배우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직업환경의학과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업보건센터를 방문했다.순천향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각각 현재 수행중인 보건관리대행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각 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보건관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일본 산업의과대학 교수진(모리 교수, 오카하라 조교수, 오가사와라 전공의, 이병우 박사)이 한국의 보건관리대행 제도를 벤치마킹하고, 더 나아가서는 한국과 일본의 산업보건업무 교류를 위해, 모범적으로 사업장 보건관리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의 방문을 요청해 이뤄졌다.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내분비․대사내과가 19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4회를 맞는 전북대학교병원 4060당뇨캠프가 ‘한번의 실천, 두 번의 건강, 세 번의 행복, 당당한 당뇨인!’이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현 대한 당뇨병 학회 회장인 백홍선 교수, 당뇨병학회 식품영양위원회이사인 박태선 교수 이하 6명의 전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와 간호분과, 사회복지분과, 약제분과, 영양분과, 치위생사 등 40여명의 당뇨 교육팀이 캠퍼들과 1박2일간 함께하게 된다.당뇨병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식이요법, 운동요법, 치아관리를 비롯한 합병증 관리에 대해 교육하고 레크레이션, 당뇨식단 요리만들기, 산책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 예정입니다.특히 올해는 소설가 김홍신 선생님의 ‘인생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
발인일시 : 2013년 7월 13일 발인장소 :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4호, 발인 13일 (02) 2030-79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에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도 혈액투석 진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기관별 평가결과를 12일 공개한다 . 그림. 혈액투석환자수와 진료비 연도별 증가 현황 노인인구의 증가로 고혈압․당뇨병이 증가하면서 2012년 혈액투석 환자는 66,462명, 진료비는 1조 5,319억원으로 2008년에 비해 각각 26.5%, 44.8% 증가하였으며,65세 이상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은 혈액투석 기관의 보다 철저한 환자관리를 유도하고,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전국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혈액투석 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이 3번째 이다.혈액투석환자는 뇌졸중, 심질환, 감염 등으로 인해 사망
글로벌 최대 규모의 PR회사인 웨버 샌드윅 (Weber Shandwick)은 포브스 인사이트 (Forbes Insights) 및 유럽 최대의 헬스케어 전문 매체인Pharmaceutical Market Europe (www.pmlive.com)과 함께, “디지털 헬스 시대: 제약사들의 소셜 자신감 확보를 위한 10가지 방안 (Digital Health: Building Social Confidence in Pharma)” 보고서를 발표했다. 본 보고서는 웨버 샌드윅이 이전에 발표한 “브랜드 소셜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Socialising Your Brand: A Brand’s Guide to Sociability)”를 기반으로, 다른 산업군에 비해 소셜 미디어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제약업계에서 주요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제약사들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 극복과제, 실행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서 글로벌 제약회사의
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 간호부(부장 최영란)는 11일 전북대병원 교수연구동 GSK홀에서 52명의 원내외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4주에 걸쳐 실시된 중환자간호과정을 마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 199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2차를 맞은 중환자간호과정은 의료환경이 급변화되고 세분화되며 환자의 중증도도 높아져감에 따라 의료현장의 최일선에서 간호사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환자들에게 높은 의료서비스와 집중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17명의 각 진료과 교수와 13명의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였으며 질환 및 간호에 대한 최신이론과 중환자에 대한 폭넓은 실무 등이 교육내용으로 다루어졌다. 과정을 수료한 간호사들은 “근무와 교육과정을 병행하느라 힘들기는 했지만 그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