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야외활동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김밥·도시락 제조 및 판매업체 2,061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01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하였다고 밝혔다.올해 점검결과는 ’12년(1,189곳, 위반업체 99곳)과 비교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위반율이 감소하였다.청소년 수련시설은 6.8%에서 5.6%, 김밥·도시락 제조(접객)업체는 9.0%에서 4.8%로 위반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19곳)▲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5곳) ▲시설기준 위반(24곳) ▲건강진단 미실시(25곳) ▲표시기준 위반(3곳) ▲보관기준 위반(3곳) ▲거래내역 미보관(6곳) ▲무등록 영업(1곳) ▲기타(5곳) 등 101곳이다.또한, 김밥, 도시락, 음용수 등 541건을 수거하여 438건을 검사한 결과
올해로 창립 72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은 2013년 회기를 맞아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의료기기 사업 분야로 진출하기로 하고 그 중 안티에이징 분야인 DH 코리아의 오메가V-리프팅 실의 수도권 공식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오메가V-리프팅 실은 페이스 리프팅 시술용 가시실로 국내사에 의해 개발돼 연간 성장률이 300% 이상 급신장하는 특수한 시장여건을 갖고 있으며 유유제약은 시장 선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영업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점차 시장을 개척시켜 나갈 계획이다.오메가V 리프팅 실은 돌기가 있는 녹는실(PDO:Polydioxanone)를 이용하는 최소 침습적인 시술방법으로 짧은 시간 내에 드라마틱한 리프팅 효과가 나타남은 물론 시술 즉시 화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술법으로 인기가 높다 (사진 : 오메가V 리프팅)또한, 늘어지고 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안전평가원 ‘APEC규제조화센터’(AHC)가 ‘APEC 생명과학혁신포럼(LSIF)’ 및 ‘미국 국제개발처(USAID)’와 공동으로 오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APEC 규제조화센터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불법 위조 의약품의 안전문제 대한 대중인식 향상 및 퇴치를 위한 단일연락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불법 위조 의료제품의 방지를 위한 활동 ▲의료제품 안전성에 대한 대중 인식의 중요성 ▲의료제품에 대한 품질 및 유통망에 대한 로드맵의 미래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APEC 국가의 규제당국자, 산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실질적인 규제조화 및 의약품 안전 사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 및 워크숍 참가 신청은 ‘APEC 규제조화센터 홈
연세대 의대 이광훈 교수(피부과학)가 최근(3월 23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피부연구학회 제 23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인 H.O.P.E.슈퍼푸드의 어버이날 기획 방송을 5월 7일(화) 오전 7시 15분부터 60분간 CJ오쇼핑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중 구입한 제품은 다음날인 어버이날까지 배송되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며, CJ제일제당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는 방송 시간에 맞춰 제품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H.O.P.E.슈퍼푸드는 다섯 가지 컬러 슈퍼푸드의 영양에23가지 비타민미네랄을 함께 담은 멀티 건강기능식품이다. 슈퍼푸드의 컬러 에너지인 식물영양소 파이토케미컬은 항산화, 눈건강, 피부 건강, 두뇌건강, 혈행 건강,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출시 후 40~50대 주부들 사이에서 슈퍼푸드 붐을 일으킨바 있는 H.O.P.E.슈퍼푸드는 건강기능식품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7일 방송에 출연하는 H.O.P.E.슈퍼푸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울긋불긋한 문제성 피부의 원인이 되는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에이씨케어 비즈 버블 필링 폼 365를 출시했다. 울긋불긋하게 성난 문제성 피부는 모공의 입구를 묵은 각질과 노폐물 등이 막아 심화되는데 새롭게 출시한 에이씨케어 비즈 버블 필링 폼 365는 식물성 성분과 과일산 성분이 피부 표면의 단단한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필링과 폼 겸용 제품으로 생크림처럼 미세하고 풍성한 거품이 특징이다. 마일드하게 각질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365일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이 없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또한 꿀벌의 벌침액인 봉독을 함유하여 울긋불긋하게 성난 문제성 피부의 진정에 도움을 주며 락티애씨드, 살리실릭애씨드, 글라이콜릭애씨드, 사탕수수추출물 등 각질관리 성분이 피부를 매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이 월간으로 발행하는 백병원보가 2013년 5월호를 발행함으로써 지령 400호를 맞았다.병원계의 첫 사보인 백병원보는 1975년 8월 15일 창간이후 38년동안 백병원 교직원들과 백병원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수많은 환자와 그 가족,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1975년 8월 창간호가 B4크기 갱지 2면으로 발행했던 것을 10월, 3호부터 4면으로 증면했으며, 창간 8년만인 1983년 2월, 68호부터 신문형태의 세로편집으로 전환했고 1984년 3월, 78호부터는 가로편집으로 바꿨다. 그리고 1994년 1월 174호부터는 제호를 백병원보로 바꾸고 제호디자인과 지면 편집을 현대적 감각으로 꾸미고, 44페이지 전면칼라, 책자형태로 전환했다. 지령 400호가 되는 동안 백병원보는 구성원간 의사소통의 통로, 정보전달, 의견수렴 및 문화공유의 장으로써 ‘보기 좋고 읽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은‘Best Practice Hospital Visit Program(국내 우수병원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할 병원 경영자 및 병원 임직원을 모집한다. 이번 ‘Best Practice Hospital Visit Program’에서는 해외환자진료 차별화 시스템을 구축한 제주한라병원과 전국 400병상미만 종합병원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제주한국 병원을 방문하여 각 병원들의 경험을 전수 받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 프로그램은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정책연구비 납부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병원경영연구원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Best Practice Hospital Visit Program’ 즉 국내 우수병원 견학 프로그램은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병원경영을 타계하기 위해 각종 병원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병원을 방문해 병원의 서비스 및 시설 등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여
전남대학교병원 김정철 간담췌외과 교수가 대한 외상・중환자외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 외상・중환자외과학회는 최근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열린 제10차 학회 총회에서 김정철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 회장은 오는 2015년 2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면서 외상 및 중환자치료 외과의사들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형 외상시스템 체계 확립에 주력할 방침이다.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앞으로 외상외과 의사들이 나아갈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대병원 중증외상센터 부장으로서 국립외상센터유치에 힘쓰고 있는 김 회장은 국내외 학회를 통해 외상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F1 코리아그랑프리 메디컬 센터장 역임 등 외상영역에서 활발한 활동
최형기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4일 샌디애고에서 열린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발기부전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손꼽히는 브랜틀리 스콧(Brantley Scott)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 수상이다.브랜틀리 스콧 상은 3조각 보형물을 발명해 발기부전 수술의 원조가 된 브랜틀리 스콧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3회째다. 미국비뇨기과의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발기부전 교육 및 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가진 의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올해의 수상자는 최형기 교수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5명이 선정됐다.최형기 교수는 1983년부터 발기부전 수술을 시작했으며 세브란스병원에 국내 최초로 성기능 장애 특수클리닉을 만들어 성의학 분야를 개척해왔다.1987년 아⋅태 성의학회 창립 멤버로 활약했으며 1989년에는 서울에서 열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