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 부산광역시 및 수영구 보건소의 지원 하에 수영구 건강증진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되었다. 지난 4월 3일 오후 3시 수영구 보건소에서 김진홍 수영구 보건소장과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훈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백병원’을 위탁기관으로 하는 수영구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설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센터장은 김영훈 교수가 맡게 되며,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구, 김경미, 이봉주 교수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개발사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수영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수영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조기개입과 재활을 중점사업으로 진행하며, 더불어 아동, 청소년 및 노인 등 취약집단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검진 및 예방사업, 학교폭력 예방사업 등을 수행한다.
5월은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등 고마운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달이다. 고마운 분들을 위한 정성스런 선물을 찾고 있다면, 건강을 생각해 수퍼푸드(Super Food) 아몬드를 선물해드리면 어떨런지…아몬드는 단백질,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항산화, 심장질환예방 효과가 있어 명절 등 의미있는 날을 위한 감사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위험성이 증가하는 심혈관질환. 이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보통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 바로 아몬드. 아몬드는 콜레스테롤은 전혀 없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매일 한 줌 꾸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간호조무사 모임인 ‘해나회’ 회원들이 3일에 저소득층 수술비에 써달라고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전북대병원 간호조무사 모임인 ‘해나회’는 친목도모와 교육사업,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67명의 회원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며, 봉사활동과 회원자질향상 및 자긍심을 높이는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해나회 대표 최은희 씨는 "회원들의 복지도 좋지만, 소득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는데, 병원에 일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환자들을 보게되어 이렇게나마 불우환우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다 "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이들로부터 전달받은 성금을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통해 형편이 넉넉지 못한 환우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전북대학교병원 정성후 병원장은 “병원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관심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커다란 힘이 되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지난 5월 4일 병원을 직장으로 생각하는 대학생 40여명을 초청해 병원을 투어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삼성그룹에서 진료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삼성임직원이 멘토링을 해주는 삼성직업멘토링에 일환으로 강북삼성병원 임직원을 멘토로 신청한 멘티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2회째로 올해는 6월 1일에 한 번 더 진행된다.전 침상에 설치된 갤럭시노트의 실 작동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병실과 특성화 추진으로 올 4월 말 오픈한 소화기암센터를 시작으로 당뇨전문센터, 유방 갑상선 암센터 등을 관람하며 병원 센터의 진화를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현장 종사자들의 생생한 설명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마련되었고 투어 종료 후 임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유태전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영등포병원 및 김포 뉴고려병원 이사장)이 3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10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에서 사회봉사상을 받았다.유 명예회장은 50여년동안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무료진료 등 사회활동을 벌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명예회장은 무료진료외에도 국가재난 긴급구호활동에 나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총재를 지내며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유 명예회장은 중소병원회장을 거쳐 병원계 최고 수장인 대한병원협회장을 지냈으며 고려대학교에서는 교우회 부회장과 의대교우회장, 축구부 후원회장을 지내며 병원계와 고려대 발전에 기여했다. 유 명예회장은 이같은 공로로 지난 2007년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훈장인 무궁화훈장을 서훈받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은 오는 5월 8일(수)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421호)에서 「통일의학포럼 제2차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지난 1월, 여야 의료계 출신 국회의원[새누리당 안홍준 의원(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김춘진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3인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소장 이왕재)는 공동으로 「통일의학포럼」을 결성하고, 첫 번째 창립 심포지엄을 1월 10일에 개최한 바 있다.이번 통일의학포럼 제2차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북한의 질병양상 및 의료 행태의 경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90년대 이후 고난의 행군을 겪으며 심각해진 북한의 보건의료 현실과 당면 과제들을 재조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계각층의 보건의료 및
2014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을 앞두고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이 구성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이계융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나춘균 대변인 겸 보험위원장(반도정형외과병원장), 김상일 보험이사(양지병원장), 이근영 보험위원(한림대의료원 부의료원장) 등 총 4명으로 수가협상단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수가계약협상에서 단장을 맡은 이계융 상근부회장은 "병원계의 어려운 상황이 수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5월 9일(목) ‘대학병원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 을 주제로 병원의료정책 춘계 심포지엄을 서울대학교 병원내 소아 임상 제1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병원의 기금모금 및 기부물품 모집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에서의 병원 기부현황을 진단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병원의 관련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나라의 병원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이번 심포지엄에는 美병원모금전문가협회(AHP․Association for Healthcare philanthropy) 前회장인 스티븐 웨스트(Steven West)를 비롯한 국내외 대학병원 기부 전문가와 담당자들이 참여해 기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는 이병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를 제9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는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약품이 후원하는 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의학자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SCI 등재 잡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 중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된 논문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2005년 제정되어 한국인의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으며, 당뇨병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알려져 있다.이병완 교수는 한국인의 당뇨병 특성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인슐린 분비능 장애 및 당뇨병성 합병증 연구의 새로운 분자생물학적 접근인 자가소화작용(autophagy)에 대한 연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이 5월 6일,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필름형 제품인 ‘비아그라® 엘(VIAGRA® L)’의 4개 들이 포장을 새롭게 출시한다. 올 2월에 첫 선을 보인 비아그라® 엘은 8개 들이 포장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4개 들이 포장 출시로 제품 구성을 다양화 했다. 비아그라 최초의 필름형 제형으로 출시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비아그라® 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50mg과 100mg 용량을 모두 보유한 실데나필 시트르산염 구강붕해필름 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비아그라® 엘은 입 안에서 녹는 속도가 빠르며 용해성의 차이를 만드는 염을 제거하지 않되 시트르산염의 맛을 개선하도록 단 맛을 추가해제품을 차별화했다. 용매로 유기용제가 아닌 정제수를 사용한 것도 비아그라® 엘의 또 다른 장점이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