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청렴하고 깨끗한 식약처’ 구현을 위해「청렴문화 정착 3개년 로드맵(’13~’15)」을 마련하여 내부청렴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내부청렴도는 업무추진의 투명성 및 자체 부패통제 시스템의 효용성 점수 등을 반영한 청렴문화 평가와 인사․예산 업무 집행의 투명성 및 업무지시의 공정성 점수를 반영한 업무청렴 평가를 종합한 결과이다.식약처는 이번 로드맵에 따라 종합청렴도 측정수치를 높이기 위해 ▲부패방지제도 개선 및 활성화 ▲예산집행 적정성 확보 ▲소통․융합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주요 정책 목표를 설정하였다.우선 부패방지제도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실효적인 자체 감찰시스템 구축 ▲무관용 원칙의 적용 ▲부패․비위행위자 및 감독자에 대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부패․비위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불황에는 컬러 상품이 인기'라는 말 있다.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소비자들이 강렬한 원색에 이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비자 심리를 잘 활용하는 것이 가전제품들이다. 하지만 의료기기에서도 컬러제품이 출시되며 컬러마케팅을 본격적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령AD메디칼(대표 이인영, 이재춘)은 기존 백색 일변도의 의료기기를 탈피한 빨간색과 검정색의 원터치 가정용 혈압계(모델명 UA-621R/B)를 출시 했다. 일반적인 백색 의료기기의 경우, 질병이 발생했을 때 쓰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으로 가정에 일상적으로 비치하는 것을 많이 꺼린 것이 사실이다. 특히, 혈압계의 경우 매일 그리고 수시로 사용해야 함에도 고혈압 환자만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많아 집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 경우가 더욱 많았다. 하지만 감각적인 컬러의 의료기기의
'가정의 달' 5월은 일 년 중 어느 때보다 부모님의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다. 지긋지긋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부모님을 둔 자녀들은 이 시기에 효도 선물로 인공관절수술을 결심하고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찾기도 한다.과거에는 고령의 나이에 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는 이유로 인공관절수술을 꺼리는 부모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평균 수명 연장으로 활기찬 노후를 즐기기 위해 인공관절수술을 받는 50대 이상 노년층이 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는 2006년 1만 5,754건이었던 수술 건수는 2010년 2만 9,963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수술 장비와 기술의 발달로 수술실패와 부작용 염려는 크게 줄었지만, 수술 후 관리를 소홀히 하면 회복이 더딜 뿐만 아니라 통증이 지속될 우려가 있다. 특히 넘어지는 등 부상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은 자사 제품의 체험, 평가 및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인 'V슈머' 8기 발대식을 갖고 정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6년째를 맞는 광동 ‘V슈머’는 소비자 입장의 의견 개진에 그치던 기존의 모니터링 역할에서 나아가 제품 개선과 광고 프로모션 평가 및 제안을 통한 활성화, 시장 조사, 신제품 개발 등에 적극적인 아이디어 개진을 통해 제품 개발과 유통 과정 등에 직접 참여한다. 실제로 광동제약의 V슈머는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힘찬하루헛개차’ 등 광동제약 음료의 맛과 디자인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하고, 광고 프로모션 제안 등 유통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 전 시장 조사에 참여하고 판촉 아이디어를 내놓는 등 제품 개발에도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광동 V슈
올해로 창립 72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은 (6일)신임 최인석 사장을 영입했다.최인석 사장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유한양행 판매촉진부 근무를 시작으로 (주)한국얀센 Ethical Franchise 담당 상무를 거쳐 ㈜CJ제일제당 의약품 사업부 영업/마케팅 총괄 임원 ,Cegedim Korea 고문으로 재직했다.유유제약은 최 사장의 영입으로 영업,마케팅을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변화시키고 회사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얀센의 '어린이타이레놀 현탁액'에 대한 품질관리 문제가 제약업계의 최대 관심거리로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굴지의 제약사인 대웅제약이 발기부전치료제인 '누리그라정'을 제조하면서 유효기한을 잘못 표기,식약처로 부터 해당 품목 판매정지 15일 처분에 해당하는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품질관리 문제가 이처럼 다국적제약사는 물론 대형 제약사까지 노출되면서 관련 업계는 GMP에 대한 관리 감독에 허점은 없는지 내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이런 가운데한국얀센의 경우 밸리데이션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었는지 의문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어 해당 업체가 시중에 공급된 제품의 회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특히 품질관리를 맡고 있는 제약사 담당자들이 한결같이 '이해 할수없다'는 반응이어서 식약처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서진수)은최근 3층 회의실에서 고양시 한류월드 단지내 스포츠테마파크과 복합쇼핑몰을 운영하는 ㈜원마운트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일산백병원은 응급환자 후송협약 및 임직원의 건강증진 등 제반운영에 필요한 의료지원을 약속했으며, 특히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관광과 의료를 연계하는 프로그램개발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진수 원장은 “일산백병원 인근 킨텍스(KINTEX)를 중심으로 호텔, 복합쇼핑몰, 스포츠테마파크, K-POP 아레나 등 부대시설이 모두 갖춰지게 되면 병원의 역할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원마운트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고양시가 MICE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병원이 가진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월 4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3일 제54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3회계연도 사업계획과 병원신임평가센터·병원신문 예산을 포함해 총 100억원 규모로 편성된 예산안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 받았다.병원협회는 정기총회에서 2013회계연도 정책목표를 ‘정책선도와 병원선진화로 의료강국 실현’으로 정하고, 건강보험 수가개선, 병원경영 환경개선 그리고 병원협회의 대내외 역량강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병협 김윤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취임이후 응급의료법, 신용카드 수수료율 개편안, 토요진료 가산 등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곧 있을 2014년도 수가협상, 보장성 강화 등 의료계 현안과 정책들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국민들이 병원을 신뢰할 수 있도록 병원계 이미지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
(주)비투팜 대표이사 방필수 모친(이해안여사)께서 5월4일(토) 별세.발인일자: 2013년5월7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 연락처 : 02-3010-2000,010-3399-9464 장지 :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 66
승 진 식품안전정책국장(전, 운영지원과장)일반직고위공무원강 봉 한의약품안전국장(전, 불량식품근절추진단 T/F 부단장)일반직고위공무원유 무 영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규격연구과장)보건연구관김 인 규 전 보 기획조정관(전, 의약품안전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조 기 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일반직고위공무원강 기 후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 단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연구관이 광 호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 법령제도부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연구관김 명 철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 연구교육부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연구관유 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