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멀티 슈퍼푸드 ‘CJ H.O.P.E.슈퍼푸드’를 가정의 달 선물로 제안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4월29일(월) 오전 9시20분 CJ오쇼핑에서 진행되는 가정의 달 기념 H.O.P.E.슈퍼푸드 기획 방송에서는 방송 중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H.O.P.E.슈퍼푸드의 공동 개발자인 여에스더 가정의학전문의가 출연해 봄철 유해산소로부터 내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슈퍼푸드의 올바른 섭취법과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다양한 건강 관리 정보들을 소개한다.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H.O.P.E.슈퍼푸드는 지난 2월 런칭 이후 홈쇼핑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효자 상품이다. 특히 방송 이후 30~40대 강남 지역 주부들로부터 추가 방송 문의가 이어져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이하:한국먼디파마)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모집 분야는 제약전문영업직(Medical Representative)으로 원서접수기간은 4월 29일(월)부터 5월 12일까지이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전공불문이며 약학 및 이공계 전공자와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신입 및 5년 이하의 제약영업 경력자가 채용 대상이고 경력직의 경우 호흡기 치료제 영업에 경험이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한국먼디파마는 이번 공개 채용을 위해 자세한 정보를 수록한 한국먼디파마 채용사이트(http://mundipharma. saramin.co.kr)를 개설했다. 당사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한국먼디파마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류 전형 결과는 15일에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한국먼디파마 이종호 대표이사는 “한국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2년 ‘제네릭의약품 심사현황 및 주요 보완사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는 지난해 공개한 ‘제네릭의약품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 현황 분석’에 이어 두 번째 이며, 제네릭의약품 등의 개발을 준비하는 제약업체에게 ‘기준 및 시험방법’ 및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자료’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심사현황 및 주요 보완사항을 보면지난해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는 517건이 신청되었으며, 그 중 396건(76.6%)은 적합하였고 120건(23.4%)은 일부 보완이 필요했다. 보완사항을 세부항목별로 구분해보면 ‘기준 및 시험방법에 관한 근거자료’에 대한 보완이 가장 많았다.원료의약품(주성분)은 ▲기준 및 시험방법에 관한 근거자료(4.4%) ▲유연물질(1.5%) ▲잔류용매(1.4%) 자료가 미흡한 경우가 많았고, 완제의약품은 ▲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오는 4월 26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 서울식약청에서 ‘식약분석나눔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나눔마당은 화장품·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최신 정보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품질검사기관, 제약업계 등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중 미생물 시험법 ▲의약품 분석법 밸리데이션 ▲‘13년 의약품 공정서의 개정 방향 등이다.또한, 나눔마당에 이어서 ‘분석톡톡연구회’를 개최하여 각 기관 시험담당자를 대상으로 화장품의 미생물 한도 시험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된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나눔마당을 통해 화장품·의약품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식약분석나눔마당’을 개최하여 최신 분석기술과 기준규격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항체 국가표준품을 오는 5월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이번 분양은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09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분양된 표준품은 후천성면역결핍질환(AIDS)의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체외진단용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 사용된다.참고로, 국내 HIV 감염자 수는 ‘01년 327명에서 ’10년 773명으로 약 2.4배 증가하였으며, 검사건수 역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공급되는 표준품은 ▲혼합역가패널 ▲다단계희석패널, 총 2종류이며 균질성, 안전성 등의 평가를 거쳐 역가를 확립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표준품 분양을 통해 후천성면역결핍질환(AIDS) 체외진단용의약품의 일관성 있는 품질관리, 신뢰도 향상, 국제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첨부HIV 국내 감염 및 검사 현황
명지병원은 최근 피부미용센터와 치과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병원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되는 신관 2층으로 이전한 치과센터는 규모 확장과 시설 현대화뿐만 아니라 치과용 단층촬영시스템인 덴탈CT와 파노라마 촬영장치 등 최신 진단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전망용 통창을 통해 꽃우물 공원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스러운 전망의 치과 진료실은 환자의 편의성을 강조한 동선 배치와 3개의 치과 수술실을 연계한 설계로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구현했다.신관 2층의 구인공신장실 자리로 확장 이전한 피부미용센터와 피부과는 쾌적하고 널찍한 진료실과 레이저실치료실, 스킨케어실, 모발클리닉, 치료실을 비롯하여 레이저대기실이 자리 잡고 있다.지난 2010년 대학병원급으로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피부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소화기내과 대장질환연구실 김상욱 교수팀(김세림연구원)이 지난 4월 중순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 2013년 대한장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페링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장연구학회지 2012년 10호에 개제된 김상욱 교수팀의 “파르테놀리드 (parthenolide)와 플루오로우라실(5-fluorouracil) 병용처리에 의한 SW480 대장암 세포의 사멸증진 효과에 관한 연구 ”라는 제목의 논문이 페링학술상 학회지부분에 선정됐다.페링학술상은 최근 1년 이내 대한장연구학회지에 게재된 원저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선정과정을 통해 최우수 논문상 1편에 지급되는 상이다.국내 암 중 발생 빈도 3위를 차지하는 대장암은 최근 10여년간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발병에 따른 경제적비용부담도 증가되고 있어 대장암 치료를 위한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의 확대는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의 저자 이자 국내 최고의 건강전문강사인 김세현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강남 교보문고 이벤트실 ‘키움’에서 ‘출판 기념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본 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29일 강남 교보문고(이벤트실 키움)와 5월 11일 광화문 교보문고(이벤트실 배움)에서 두 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저자의 사인회와 인체정화 프로그램 및 건강 관리에 관한 강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저자인 김세현은 우리나라 최초로 복합활성효소를 통한 ‘인체정화프로그램’을 운영 및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반인 대상으로 1,500여 회, 약사•의사•한의사 등 전문가 대상으로 550회 이상의 강의와 세미나를 실시했다. 또한, 미국•캐나다•일본•중국•러시아•태국•몽골•인도네시아•필리핀 등지로 해외초청강연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 승)는 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키 위해 26일 서울시 잠원동 한국야쿠르트에서 소비자, 언론, 학계, 업계 등이 참여하는 제1회 소비자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추진방향(정부) ▲소비자가 참여하는 불량식품 근절방안(소비자단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법령 및 제도개선 방향(식품업계) ▲식품과학자가 바라보는 불량식품 근절 방향(학계)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또한 주제발표 이후에는 국민 관점에서 불량식품 인식과 근절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소비자포럼 인사말을 통해 “식약처가 먹을거리 안전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정책 수립에 반영해나갈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소비자간 원활한 소통과 이해
약무장교 및 공중보건약사 제도가 도입되어 군대와 농어촌 의약 취약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부 무자격자에 의한 조제.투약에 따른 의약품 오남용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은 25일 ‘공중보건약사’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병역법 일부개정안과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2012년 12월 국방부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군부대 내 약사면허 소지자 부족으로 약사법을 위반하여 의약품을 조제하는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약사법 제23조 규정에 따라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기간(2012. 5. 7 ~ 6. 15) 동안 10개 군 병원에서는 약사면허가 없는 약제병이 약제장교의 지휘・감독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