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과장급 인사발령 (‘13. 4. 26일자) 전 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 부이사관 김 영 균(전,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특허청(청장 김영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회장 전호석)는 2013년 4월 24일(수)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지재권 분쟁대응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지재권 분쟁대응 협의회 출범식에는 한국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이,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에서는 임한복 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11개 업종별 단체가 참여하여 업종별 맞춤형 지재권 분쟁 대응을 위한 협의회가 출범하였다.협약의 목적은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권보호협회, 한국제약협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기업의 지재권 분쟁에 대한 선제적․사후적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은 FTA 체결 등으로 지적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업일선에서 우
실내 공기를 변화 시키는 것만으로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나 피부 노화를 개선시킬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제시되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정진호 교수, 신미희 박사)과 삼성전자는 공동으로 수소 기체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처음으로 규명하였다.연구팀은 24세부터 47세까지 성인 11명을 대상으로 엉덩이(비노출부) 피부에 급성으로 자외선을 조사한 후 수소 기체를 2시간 노출시켰다. 그 결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염증반응과 DNA 손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특히 콜라겐 분해 효소인 MMP-1는 자외선에 조사되었을 때 발현이 증가했으나, 수소 기체에 노출되었을 때 58.9% 감소되었다. 염증유발 물질인 IL-6, IL-1β와 COX-2의 발현 역시 수소 기체에 노출되었을 때 각
2013년 4월 28일 개소 4주년을 맞이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지난 18일 (주)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3년 KSQI 한국의「우수콜센터」공공기관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건강보험은 물론 보건의료 분야 전문 콜센터로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고객접점을 일원화하여 신속․편리한 고품질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9년 4월 28일 대표번호 1644-2000번으로 고객센터를 오픈 하였으며, 올해로 개소 4주년을 맞이하였다.고객센터는 개소 이후 상담시스템 보강 등을 통해 상담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지난 18일 (주)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3년 KSQI 한국의「우수콜센터」공공기관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우수 콜센터로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또한, 사회공헌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한 선물세트 6종을 출시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세트 하나로 두 명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종 선물세트 모두 49,000원 균일가로 최대 48% 할인된 가격이다. ‘최고의 선물세트’는 홍삼과 오메가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홍오메가XO’ 2박스, ‘온가족 건강 선물세트’는 ‘홍오메가XO와’ 퀴노아가 함유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후토스 종합비타민 미네랄’, ‘효도선물세트 천(天)’은 ‘홍오메가XO’와 오메가3, 비타민 11종, 미네랄 3종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트리플케어’, ‘기력선물세트 진(眞)’은 간건강을 위한 ‘밀크씨슬케어’와 전립선 건강 유지와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맥스’, ‘장건강 골드 선물세트’는 유산균 50억 마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 허 준, 이하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향후 1년간 신경외과 전공의 및 전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24일 오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실에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메드트로닉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 행사는 동 의과대학 학장인 윤주헌 교수와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근거해,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향후 1년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에서 전공의 및 전문의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부학 연구 실습 및 세미나 등을 후원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인 윤주헌 교수는 “최초의 서양의학교육, 그리고 최고의 의학교육기관으로서 이와 같은 산학협력이 세계적인 명문 의과대학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1회 암경험자 치료 후기」를 공모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암 치료가 끝난 분, 즉 암경험자들을 통해 현재 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암센터에서 치료 받은 환자 중 만 5년 이상 경과한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품주제는 희망을 주는 내용의 에세이 형식의 글을 200자 원고지 10매(A4 2장) 내외의 분량으로 접수(nccpr@ncc.re.kr)하면 된다.입상자 발표는 6월 중 국립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며, 신뢰상에는 상장 및 상품권 50만원, 섬김상은 상장 및 상품권 40만원, 원칙상에는 상장 및 상품권 30만원, 열정상은 상장 및 상품권 20만원, 긍정상은 상장 및 상품권 10만원, 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4월 9일부터 전국 12개 시․도 지역(4~6월, 9~10월)을 순회하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심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의약품안심서비스(DUR)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중심으로 전국 의료기관 및 약국과 정보망을 연계 구축하여 의약품을 처방, 조제할 때 환자별 투약정보를 바탕으로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의․약사의 컴퓨터 화면에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의약품 중복 투여 등 약화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서비스이다.2010년 12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DUR은 2012년 12월 기준으로 전체 의료기관의 98.9%가 참여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소비자의 관심을 바탕으로 한 DUR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총 738회)와 소비자 대상 DUR 교육(총 21회)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도내 13만명 장애인에게 구강진료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제공할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센터)를 개원한다.장애인들이 현실적으로 진료비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센터 설립으로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이 진료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센터는 치과질환치료, 예방보건교육 및 공공보건의료사업 등 각종 다양한 치료 및 교육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전북대병원은 2010년 4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사업을 유치, 2년 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해 4월 기공식을 가졌다. 전북대병원이 36억원, 국비 12.5억원 등 총 61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다.진료비 지원을 받기 위해 센터에 방문하는 경증 및 중증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27일(토) 서울, 부산, 대구, 포항, 광주 등에 이어 전라북도 지역 주민의 척추 건강을 위해 전주 우리들병원(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과 네트워크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개원식을 개최한다.우리들병원은 앞으로 전주 우리들병원에 치료기술 전수 및 병원경영 지원 계약에 따라 적극적인 네트워크 병원 만들기에 돌입한다. 임상경험 공유를 통한 최소침습적 치료기술 전수 및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경영 노하우 공유를 통한 경영효율성 재고, 의료장비 등 최신 정보 공유, 직원 교육을 통한 직원수준의 향상, 공동 마케팅을 통한 홍보의 효율성 제고 및 비용절감, 외국인 환자 유치 등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상생발전 등을 주내용으로 한다.전주 우리들병원을 대표하는 진상열, 정지훈, 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