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컬의 혈당측정기 브랜드 ‘원터치(One Touch)’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원터치 셀렉트 심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행복가족 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복가족 사랑 이벤트’는 약국이나 의료기기상에서 ‘원터치 셀렉트 심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 모두에게 선물이 주어지는 100% 당첨 가능한 행사다.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 중 1등을 차지한 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이 주어지며, 2등을 차지한 20명에게는 혈당 측정 시험지 50매 (5박스), 그리고 이벤트에 응모하여 1등과 2등에 당첨되지 않은 모든 소비자들에게는 선물로 울트라 소프트 채혈침 25개 들이 1박스를 증정한다. ‘행복가족 사랑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약국이나 의료기기상에서 혈당측정기 ‘원터치 셀렉트 심플’을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 비타500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온라인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한다.회사측은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의 하나로 백혈병 어린이의 건강,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꿈, 폭력으로 상처받은 어린이의 안전이라는 세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기부방법을 이용한 모금활동을 벌이게 된다"고 말했다.광동제약은 지난해부터 자사의 건강음료인 비타500에 '착한 드링크'라는 컨셉을 부여하면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던 중 다음 희망해와 연계해 착한캠페인을 확대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http://hope.daum.net/)'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7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대표적인 네티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네릭의약품, 바로 알기!‘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에서는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진실 ▲제네릭의약품의 가격이 원개발의약품보다 저렴한 이유 ▲제네릭의약품의 모양이 다양한 이유 등 일반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네릭의약품’이란 이미 허가된 의약품과 유효성분의 종류, 함량, 제형, 효능·효과, 용법·용량 등이 동일한 의약품으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등을 통해 최초로 허가된 의약품(원개발의약품)과 동등함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의약품이다.일부 국민들은 제네릭의약품은 가격이 저렴하여 효능·효과와 안전성이 낮다고 잘못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식약처의 분석이다.식약처는 원개발의약품과 동일
박근혜정부가 불량식품 등 사회 4대악 근절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성 있는 것처럼거짓 포장된 제품이 독버섯 처럼 자생하고 있어 보다 강력한 대응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30일 진통제 및 스테로이드제 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알쓰맥스' 등 3종을 수입․판매한 경기 고양 소재 (주)나노웰코리아 대표 홍모씨(남, 50세)와 행복한 나노웰 대표 정모씨(남, 39세)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해당 제품들은 인터넷을 통해 관절염, 신경통 등 각종 통증에 시달리는 노인층과 만성질환자들에게 특효제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하여 판매되었다.조사결과, 홍모씨는 ‘09년 2월부터 8월까지 진통제 등 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알쓰맥스‘ 및 ’알쓰케어‘ 제품 총 5,779병(시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지난 28일, 필리핀 현지 필리핀 국립병원(Philippine Orthopedic Center)의 초청으로 ‘고관절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 시연 워크샵’에 참석, 한국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양국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워크샵에 초청 받은 웰튼병원은 국제의료기기회사인 스트라이커사와 존슨앤드존슨사로부터 국제 인공관절수술 교육센터로 지정 받는 등 높은 의료 수준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송상호 원장의 수술법은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스트라이커사의 ‘의사교육용 수술 동영상 집도의’로 선정돼 해당 DVD가 해외 각국의 교육용으로 활용되고 있다.워크샵은 ▲수술법 교육용 DVD 자료 시청(송상호 원장 집도) ▲송 원장의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시연 및 생중계 ▲‘최소절개술’에 대한 강연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 원장은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5월 1일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인 근로자의 날이다. 최근 고용부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한 달 평균 159.9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20일을 일한다고 가정할 때 하루 8시간을 일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루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는 근로자들은 다양한 근골격계질환에 노출되어 있다.근골격계질환이란 무리한 힘의 사용,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자세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목, 어깨, 허리, 팔, 다리의 신경근육 및 그 주변 신체조직에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무 환경도 함께 변화함에 따라 근로자들이 겪는 근골격계 질환도 달라지고 있다. 특히 컴퓨터 및 각종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업무가 많은 사무환
노원에 사는 주부 안(40)씨는 성조숙증 진단을 받은 친구의 딸 이야기를 듣고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걱정돼 병원을 찾았다. 안씨의 딸 역시 최근 부쩍 살이 찌면서 가슴이 도드라지고 멍울까지 만져지는 등 2차 성징이 나타나고 있었다. 상담 결과 안씨의 딸은 아직 초경 시작 전임에도 불구하고 성조숙증인 것으로 밝혀졌다.성조숙증이 성장을 방해하는 주원인으로 알려지면서 안씨의 경우처럼 성조숙증 여부를 정확히 진단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2011년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2006년 성조숙증 진료 인원은 6400명이었으나 2010년 2만 8000명으로 5년간 약4.4배가 증가하였다. 특히 여아의 진료 인원이 남아보다 12.3배나 많았으며 여아 5~9세 사이의 진료 점유율이 72.1%로 가장 높았다.성조숙증에 걸리면 연령을 불문하고 그만큼 키가 클 수 있는
소비자의 안전을 기업 철학으로 여기고 있다는한국얀센이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500ml, 100ml의 회수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회사측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약 70% 정도 회수 했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최선을 다해 회수 조치에 나서겠다고약속했지만식약처의 생각과는 온도차를 보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식약처는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500ml, 100ml 등 두제품에 왜 함량이 초과돼 제조 되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약사감시를 실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식약처는 특히 한국얀센의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제조 과정 등을 살펴볼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사실상 전수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식약처의 이같은 계획은 과거 '건풍제약 주사제 사건'의 학습효과에서 비롯된 측면이 없지 않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어 약사감시 결과에 따라 후폭풍도 배제할수 없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생협 참기름(유통기한 : ’13.10.19)’에서 벤조피렌 기준이 초과 검출되어 관련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두레생협연합회’(경기 용인 소재)가 ‘만나식품’에 위탁하여 생산․판매한 제품으로 ‘만나식품’이 자가품질검사한 결과 벤조피렌이 국내 기준(2.0ppb이하)을 초과한 7.6ppb가 검출되었다. 회수 제품 내역제품명유통기한생산량제조업소명제조업소소재지유통전문판매업소명생협 참기름2013.10.19.120.91kg (540병)※160ml 337병,330ml 203병만나식품경기 화성시 소재두레생협연합회식약처는 관할 기관(경기 화성시 및 용인시)을 통해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회수 대상 제품(사진)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 점안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EU-GMP급의 중국 현지 점안제 공장을 완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경 통저우약품생산기지 내에 자리잡은 공장은 지난해 6월 착공됐으며, 총 투자금액은 9000만 위엔(한화 약 163억 원)이다. 휴온스는 중국 공장 설립을 위해 중국 현지 법인인 노스랜드, 인터림스와 ‘휴온랜드(Huonland)’라는 합작법인을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휴온랜드의 자본금은 5000만 위엔(한화 약 90억 원)으로, 휴온스가 45%인 2,250만 위엔을, 중국 현지법인인 노스랜드와 인터림스가 각각 51%(2550만 위엔)와 4%(200만 위엔)의 지분을 갖고 있다. 휴온스는 2250만 위엔 중 850만 위엔의 출자를 이미 마쳤으며, 5월까지 남은 1400만 위엔의 출자를 끝낼 예정이다. 휴온랜드 합작법인을 운영하는데 있어, 휴온스는 공장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