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짧고 밤이 긴 가을~겨울 동절기에는 눈의 기능이 제한적이다. 밤시간에 가시거리가 줄고 좁아진 시야에 집중을 하면 눈이 빨리 피로해진다. 또 외부 활동이 줄고 늘어난 실내 공간에서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 과부화로 눈에 피로가 쌓이는 경우가 많다. 평소 운전량이 많은 사람의 경우 해가 빨리 떨어지는 가을~겨울의 저녁 시간대 운전중에는 가로등과 전조등의 빛 반사로 인해 운전에 불편을 겪기도 하는데 눈의 피로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전문가인 안경사에 따르면 밤에는 주변 환경에 따라 동공 크기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운전 위험 빈도가 높다. 동공이 커진 상태에서 반대편 차선의 전조등이 비춰지면 순간 수축된 동공으로 인해 망막에서 사물을 인지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에 운전자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안전 운전에 방해가 된다. 동절기에는 또, 실내 공간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디지털기기 과다 사용으로 눈을 혹사해 빡빡하고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어둠속에서 스마트폰 사용은 유해광선 블루라이트가 눈을 자극해 피로가 극심해지고 안구건조증은 물론 일시적 시력 약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5시간 이상으로,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올해 수출액이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과 동시에, 미국 정부의 글로벌 말라리아 퇴치 지원 이니셔티브 PMI(U.S. President's Malaria Initiative, 이하 PMI)의 공식 공공조달 입찰에 참여해 2025년 말라리아 치료제 최적의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PMI는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주도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협력하고, 미국 글로벌 말라리아 조정관이 각 정부 부처간 자문 그룹과 협의하여 감독하는 미국 대통령 산하 이니셔티브다. 2005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출범하여 여러 국제기구들과 협력해 글로벌 공공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의 국가에서 약 2억 5천만 명의 환자와 약 62만 명에 가까운 사망자를 내고 있다[DH1]. 하지만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 등의 문제로 환자 수 증가와 치료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최근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에서도 대안 치료제로 피라맥스 품목(알테수네이트와 피로나리딘 인산염 복합정제 및 과립제)을 적극 권장하면서[
녹색병원(서울시 중랑구, 병원장 임상혁)이 11월 13일 금융노조 신용보증기금지부(위원장 조재완, 이하 ‘금융노조 신보지부’)로부터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연대기금 335만 원을 전달받았다. 녹색병원은 ‘공익형 민간병원’으로 지금까지 의료취약 계층을 돌보고 지역 의료에 앞장서 왔다. 동시에 정부나 자본이 아닌 개인, 시민단체, 노동단체 및 공익기관과 뜻을 연대해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전태일의료센터는 일하는 사람을 ‘제때, 제대로’ 치료하겠다는 목표로 특화된 의료 시스템을 갖춘 진정한 ‘노동자병원’을 추구한다. 이에 금융노조 신보지부는 단결과 연대 정신을 기념하고자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11월 16일은 세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의 날이다. 이날은 COPD의 위험성과 예방,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환자가 조기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정됐다. COPD는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증상 없이 서서히 폐 기능을 약화하기 때문에 조기 관리와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COPD는 담배를 피우거나 직업적 유해가스 노출, 공기 오염, 폐 감염 등에 의해 기관지와 폐에 만성 염증이 발생해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COPD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다. 70~80%가 흡연과 연관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COPD 발생 가능성이 높고, 흡연자의 15~20%가 이 질환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준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만성 염증으로 기관지가 좁아지고 폐 조직이 손상되면 폐기종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기도가 좁아져 숨을 쉴 때 공기가 원활하게 이동하지 못해 호흡이 어려워진다”며 “COPD는 기류 제한이 점점 진행될 수 있고 결국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고 말했다. COPD의 주요 증상은 호흡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2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서일 영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2024년 제24회 QI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2024 QI 경진대회에 참가했던 팀 중 대상은 “인수인계 표준지침 개선 활동을 통한 인수인계 효율성 향상 활동”을 발표한 신생아집중치료실의 이은숙 수간호사가, 최우수상은 “신입간호사의 현장 적응 능력과 성장 마인드셋 강화를 위한 CQI 활동”을 발표한 간호교육전담실 이현비 간호사가, “환자를 대하는 직원의 태도 변화를 통한 친절도 향상 활동”을 발표한 62병동 이선자 간호사가 우수상을, “유해화학물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개선 활동”을 발표한 노무팀의 박민우 선생이 장려상을, “수술실의 의료 폐기물 관리를 통해 의료 폐기물 발생량과 처리 비용 감소 활동”을 발표한 수술실 정진숙 간호사와 “의료장비 수리 완료 안내 방법 개선으로 업무 효율 향상 활동”을 발표한 의공팀의 소상호 선생이 열정상을 각각 수상해 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올해 QI 경진대회 주제 역시 환자 안전, 간호업무개선, 지원업무개선, 환자경 험과 만족도 향상 등이 선정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기미치료제인 멜라노사크림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멜라노사크림은 자사 브랜드인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의 패밀리룩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 멜라노사크림은 멜라토닝크림 대비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이 2배 함유되어 착색이 심한 기미나 검은 반점 등에 사용하면 착색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을 치료한다. 멜라노사크림은 가벼운 백색 크림 제형으로 1일 1~2회 환부에 국소적으로 톡톡 찍어 도포하면 된다. 낮 시간 외부에서 사용 시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도포해야 하기에 취침 전 사용을 권장한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소화불량, 위통, 속쓰림, 구역과 구토에 효과 좋은 8가지 복합성분 기능성 소화제 ‘멀티속정’을 출시했다. ‘멀티속정’은 침강탄산칼슘, 탄산수소나트륨,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세가지 성분으로 위산을 중화하여 위점막의 자극을 줄이고 점막보호 및 속쓰림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멀티속정’은 불균형한 위장관 운동 조절에 도움이 되는 ‘트레미부틴말레산염’과 위점막수복제로 사용되는 ‘감초 가루’등이 함유되어 다양한 위장관 문제에 효과를 보여준다.
동아에스티의 ADC 전문 계열사 앱티스(대표이사 한태동)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컨퍼런스 'World ADC San Diego 2024'(이하 World ADC)에 참가해 기술력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ADC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앱티스는 개발 중인 ADC 신약 파이프라인 AT-211의 비임상 연구결과와 앱티스의 차세대 링커 플랫폼 앱클릭(AbClick®)를 집중 소개했다. 또한 앱티스 정상전 최고과학책임자(CSO)는 발표 세션을 통해 기존 ADC 개발 과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앱티스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소개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전시 부스를 통해 링커 플랫폼 기술 소개와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면서 앱클릭(AbClick®)의 기술적 우수성 및 확장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도출했다.앱클릭(AbClick®) 링커 플랫폼 기술은 3세대 ADC 링커 기술로, 항체 Fc 도메인의 특정 위치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결합할 수 있고, 돌연변이 항체 제작이 필요하지 않으며
SK케미칼 (대표이사 안재현 사장)은 ‘2024 갤럭시 어워즈’에서 ‘2023 지속가능 경영보고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어워즈’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인 머콤(MerComm) 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연 대회다. 전세계 전문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독창성, 시각적 완성도,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광고, 영상 등 총 11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뽑는다. 이 상은 광고나 스폰서 없이 독립적으로 출품작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해 신뢰도가 높은 대회로 알려져 있다. 올해 경연대회에서 SK케미칼은 연례 보고서-온라인 (Online Annual Report) 지속가능경영보고서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IEC 27701) 사후심사를 동시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ISO/IEC 27001과 ISO/IEC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9년 ISO/IEC 27001, 2022년 ISO/IEC 27701을 획득했다.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이후 연이어 사후심사를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회사의 지적 자산과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거버넌스, 체계구축, 통제 및 모니터링, 인식제고 4가지 활동에 기반을 둔 정보보호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CIS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CPO(Chief Privacy Officer, 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선임하고, 정보
(주) 유영제약 (대표 유주평) 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총 289개의 물품이 기탁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생산본부 전 직원 170명에 달했다. 바자회는 11월 8일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104만 원, 현금 성금은 36만 원으로 총 140만 원이 모금됐다. 이번 모금액은 전액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유영제약은 바자회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응모권을 지급하여 기부를 독려했다. 이러한 응모권 지급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흔히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한 번 발생하면 심각한 신체장애를 입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뇌세포는 단 몇 분만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도 손상을 입는다. 한 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다. 뇌세포가 주변 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받으며 버틸 수 있는 시간, 즉 골든타임은 최대 3~4.5시간이다.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늦어도 4.5시간 안에 응급치료를 받아야 후유증과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김동섭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아무리 의술이 발달하고 좋은 의료진과 첨단장비가 준비됐다 하더라도 뇌졸중 증상 발현 후 3~4.5시간이 지나면 뇌는 회복이 어렵다”며 “이상 증상을 느끼면 지체하지 말고 신속하게 병원을 찾고, 몸을 가누기 힘들 땐 119에 연락하거나 주변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간 2만여 명 사망, 국내 사망원인 4위 질환=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의 질환으로 연간 2만 명 이상이 뇌졸중으로 사망한다. 지난해에는 2만4194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시간당 2~3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하는 셈이다(2023년 기준 2.76명).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전북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정태오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보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2022년부터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되어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서며, 아동학대(의심)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학대 아동의 전문적인 치료 및 보호를 진행하고 있다. 정태오 위원장은 다년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활동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에 힘쓰며, 아동 보호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를 통해 아동 보호와 학대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상을 수상하였다. 전북대병원 전북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진행하여 사회적 인식과 예방 시스템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4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블루런’ 행사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혈당조절 여주 건강기능식품 5,0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당뇨협회와 SPOTV가 주최하여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블루런 행사에 마련된 홍보 부스는 ‘전시존’, ‘시식존’, ‘이벤트존’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존에서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위슬로 혈당엔 여주 그린밸런스’를 비롯한 주요 건강기능식품이 전시됐다. 이 제품의 주원료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혈당 기능성 원료로, 제품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C, 아연, 셀렌, 크롬 등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식존에서는 ‘타트체리스틱’ 등 콜마비앤에이치 생산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벤트존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김명희)는 지난 11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ESG 활동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국내 초저출산 위기와 연령의 증가로 난임률이 증가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ESG 활동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난임 교육 및 인식 개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5개 도시를 대상으로 난임과 관련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함께 기여할 것을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추진하는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나를 바꾸는 시간 ‘나바시’>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역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부부, 신혼부부 및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운영된다. 난임전문의, 식품영양전문가, 운동전문가, 배아전문가, 정신건강의학전문의, 난임극복멘토 등 여러 분야의 난임 전문가가 수도권 및 지방 도시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