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라식이나 라섹 수술 이후 각막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에서 눈 관리가 소홀하면 회복 기간이 늦어지고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사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수술 후 관리라고 하면 단순하게 인공눈물 점안, 자외선 차단,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영양소를 잘 챙겨먹는 것으로도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앞으로 회복한 교정시력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수술이후 최소 3개월 이상은 눈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시력교정술은 수술 직후 일상 복귀가 빠르고 시력도 즉각적으로 교정 시력을 갖게 되지만 건조증, 각막혼탁 등은 몇 개월동안 꾸준히 신경써서 관리해줘야 완벽한 회복이 가능하다. 한편, 시력교정술 후 회복능력 및 합병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데 이는 개개인 염증 조절 능력이 다르고 주치의로부터 안내 받은 생활수칙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에 대한 차이로 비롯된다. 손상 받은 각막 조직이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막혼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라식 수술을 받은 경우는 한달 정도, 라섹 수술의 경우는 6개월 이상 보호안경이나 선글라스 착용등 자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겨울철에 더 위험한 뇌졸중’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신경과 권석범 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뇌졸중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발생 가능성이 높고,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으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25일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과 적절한 치료법을 소개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뇌졸중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밸런타인데이(2.14.)를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전국 일제 교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초콜릿, 과자, 캔디를 생산하는 식품제조업체 4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허용 외 색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작업장 등의 위생적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16년에는 초콜릿 제조업소 등 총 126곳을 점검하여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 위반으로 11곳을 적발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표시하는 세부 기준·방법 등을 규정하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 기준 및 방법(식약처 고시)」을 제정하여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행정예고는 동일·유사 식품유형의 나트륨 함량을 제품 포장지에 비교 표시하여 소비자 선택을 도와주는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제’ 시행(‘17.5.19)에 앞서 구체적인 표시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내용은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 기준 ▲나트륨 함량 비교 단위 ▲나트륨 비교표시 사항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 방법 등이다.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대상은 국수, 냉면, 유탕면류, 햄버거, 샌드위치 5개 유형이며, 세부 분류별로 ‘15년 국내 매출액 상위 5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 평균값을 비교표준값으로 산출하여 비교 기준으로 하였다. ※ 세부분류별 비교표준값 · 국수(조미식품 포함제품) 국물형, 비국물형 : 1,640mg, 1,230mg · 냉면(조미식품 포함제품) 국물형, 비국물형 : 1,520mg, 1,160mg · 유탕면류(조미식품 포함제품) 국물형, 비국물형 : 1,730mg, 1,140mg · 햄버거 : 1,220mg · 샌드위치 : 730mg 비교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과 부천노점상총연합회(회장 이덕준, 후원회장 최호집)가 16일(월) 저소득 가정에 생활 지원금을 전달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세종병원에서 진행한 이번 약정식에는 세종병원 김충걸 원무부장, 부천노점상총연합회 최호집 지도위원(후원회장), 이덕준 회장 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부천노점상연합회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민수(가명•남•8세)군 가정에 매달 30만 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정 군은 선천적으로 심장에 구멍이 나있는 동맥관개존증이라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수술을 받지 못했다. 이에 세종병원 사회사업실에서는 정 군을 돕기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의뢰했고, 정 군은 재단의 후원을 받아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정 군의 보호자 이 모(여•48세) 씨는 “아이에게 심장병이 있음을 알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수술을 받을 수 없었는데, 노점상연합회, 세종병원, 한국심장재단 등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아이가 새 삶을 찾을 수 있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부천노점상총연합회 이덕준 회장은 “정 군에게 새로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나 친척들을 위한 선물준비에 한창이다. 과일이나 정육, 의류 등도 설 선물의 인기품목이긴 하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구정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 중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품목인 홍삼이 단연 1위의 인기 상품이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기억력 개선, 혈행개선, 항산화 효과 등이 탁월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제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 해 말, 홍삼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가짜 홍삼제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적발되면서, 믿을만한 제품을 구매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다 이에 청호나이스뷰티는 원산지증명서와 성분 시험성적서를 고지하며 진짜 6년근 홍삼이 함유되어 있는 ‘진심미 맑은 홍삼’과 ‘바이오 어린이 홍삼’을 출시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 ‘진심미 맑은 홍삼’은 6년근 고려홍삼과 예로부터 몸에 좋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한방약재 18가지(숙지황, 오가피, 사철쑥, 영지버섯, 천궁, 산수유, 황기, 복분자, 작약, 대추, 감초, 계피, 둥굴레, 칡, 귤피, 두충, 당귀, 정제수)를 혼합한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노년층 낙상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겨울철 내리는 눈과 비는 낮은 기온으로 노면 자체가 얼어 조금만 부주의해도 넘어져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철 낙상사고는 추위로 굳은 근육이나 뼈가 크게 다치는 등 골절도 주의해야 한다.. 뼈가 약한 노년층의 낙상 골절 잦아…특히 여성 노년층의 낙상골절률 높아 낙상으로 인한 골절은 몸의 거의 모든 뼈에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뼈가 약한 노년층이 쉽게 골정상을 입는데, 균형감과 운동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노년층은 순간적인 미끄러운 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 2016년 국민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골절 환자 수는 60세 이상 고령자에 집중됐다. 골반 골절환자 수는 70대에서 34%(106,752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퇴골 골절환자는 80세 이상이 71,529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인 37%를 차지 했다. 무엇보다 골다공증이 심할수록 골절 발생 확률이 높고, 부러진 경우에도 분쇄 골절과 같이 심하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 노년층의 경우 폐경을 겪으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하체 근육과 골(骨)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에 대한 표준 수술 방법은 종양이 포함된 폐엽 전체를 잘라내는 ‘폐엽절제술’ 이었다. 하지만 구역절제술은 이보다 더 복잡한 수술 방법이지만 조기폐암에서 시행 했을 때, 폐기능 보존 측면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구역절제술이란 폐엽절제술보다 더 작게 폐를 절제하는 방법으로 한 개의 폐엽당 구역을 1~4개로 더 나누어 절제하는 것을 말한다. K(48)씨는 과거 결핵을 앓았던 환자다. 이번에도 평소처럼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폐에 이상 소견이 보여 추가적으로 흉부 CT를 촬영했다. 폐 흉터에서 폐암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었다. 검사결과 폐암이었다. 다행히 초기라 흉부외과 전문의는 흉강경 구역절제술을 시행했다. K씨는 재발과 수술 부작용 없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김대현 강동경희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K씨 경우처럼 폐암 환자 대다수는 증상 없이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폐암이 조기에 발견되면 최소 침습으로 완치율을 높이고 폐기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흉강경 구역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폐는 해부학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17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확대하여 혜택을 받는 어린이가 지난해 85만명에서 98만명으로 15% 늘어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확대는 신규 설치 5곳, 기존 센터 중 운영 규모 확대 13곳이며, 규모 확대로 어린이집·유치원 급식시설의 위생 및 영양 관리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년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100명 미만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12곳이 설치되었으며, 매년 확대되고 있다. 현재(‘17년 1월 기준) 전국 207곳이 운영 중에 있으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위생 및 영양관리 혜택을 받는 어린이는 ’11년 6만명에서 ‘16년 85만명으로 늘었고, 올해에는 98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개선을 위해 센터 지원을 받는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교사 및 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16.11.3.~11.23.)한 결과, 센터 혜택을 받은 어린이의 경우 ’골고루 음식 먹기‘, ’음식 남기지 않고 먹기‘, ’식사 전 손씻기‘ 등 식생활이 전반적으로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 048410)는 자사의 양모제인 비타브리드C12 헤어 신제품이 일본 의약품 의료 기구 종합 기구 (Pharmaceutical and Medical Devices Agency 약칭:PMDA)로 부터 지난 12일 의약외품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하였다.이번 일본 PMDA 의약외품 승인으로 비타브리드 C12헤어 신제품은 일본 내에서 의약외품 카테고리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며 약사법에 의해 고객들에게 의약외품 효능에 대한 다양한 표현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일본 매출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비타브리드C12 헤어 신제품의 일본출시가 오는 4월 경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에 대비해 기존 생산 공장의 가동을 극대화하는 한편 현재 증설중인 공장을 조속한 시일내에 완공하여 급증하는 일본 수출 물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원형탈모증을 앓고 있는 소아환우를 위한 겨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아 원형탈모증 환우를 위한 겨울캠프는 대한모발학회가 주최하는 소아원통탈모증환아와 보호자 및 피부과 의사가 함께하는 행사로 2월 12일 과천서울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캠프에서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해 원형탈모증의 원인과 치료방법, 최근에 연구되는 새로운 치료법, 일대일 질문시간 등을 통해 원형탈모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소아환우와 부모들에게 최신의 의학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아이들을 위한 눈썰매놀이와 놀이공원 자유 이용 등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불량식품 근절과 급식안전 강화를 위해 한 달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점검은 스키장‧눈썰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 알가공품 제조업체, 산후조리원 등 취약계층 이용 급식시설과 어린이기호식품 제조업체 등을 중점 대상으로 실시한다. 범정부 불량식품 단속 강화를 위해 스키장, 눈썰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과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등을 대상으로 위생상태 및 유통기한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특히, 계란 값 상승 등을 틈타서 식용으로 쓸 수 없는 깨진 계란 불법 유통, 수입닭고기 원산지 위변조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산모, 노인, 장애인, 어린이가 이용하는 산후조리원, 노인요양복지원, 장애인복지원, 아동복지원에 대해 일제 점검도 실시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중 저가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부패변질 원료 사용여부, 허용외 식품첨가물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을 단속한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인 스키장 등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3
일상생활에서 또는 잠을 잘 때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코는 공기 중 오염물질을 막아주고,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비강 호흡은 폐를 비롯한 우리 몸속이 안전하게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반면에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들은 공기 중 세균 등의 오염물질이 그대로 몸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여러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외관상 좋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어 습관적으로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들은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구강호흡이 일으키는 다양한 질병 구강호흡은 입안의 침을 마르게 해 세균 번식을 쉽게 만들며 구취도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속적인 구강호흡 증상은 신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기 어렵게 만들고 오염물질이 포함된 공기를 그대로 흡입해, 편도의 염증 발생률을 높아지게 만든다. 설염이나 구내염, 혓바늘, 치흔 등 통증을 수반하는 다양한 합병증도 부른다. 특히 수면 중에 구강호흡 증상이 있다면 코골이 혹은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해 깊은 숙면을 방해하고 만성 피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성장 방해의 요인이
2017년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건강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이들이 많다. 장기적인 경제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대체로 건강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전국 만 13~64세, 5천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6 소비자행태조사(Media&Consumer Research, MCR)’에 따르면 불황에 순응, 복종하는 유형이 59%를 차지했지만 건강에 대해서만큼은 관심이 높고 이에 대한 지출도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불황이니만큼 ‘몸이 재산’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자신을 위한 소비만큼은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분석이다. 2017년 새해 건강 트렌드를 ‘3S’를 통해 알아본다. ■ Smart 내 몸을 위한 똑똑한 건강기능식품 관심 증대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똑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바쁜 생활 탓에 끼니를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힘든 경우라면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간편하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에서 출시한 ‘에이지락 유스스팬3’는 오메가-3,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부원료) 성분을 한
콜로플라스트 코리아㈜(www.coloplast.co.kr/대표 배금미)는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 론칭 기념 오는 2월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과 2월 두달 간 콜로플라스트 자가도뇨 카테터를 구매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사피아노 소가죽의 고급스러운 목걸이형 카드지갑을 제공한다. 배뇨장애를 가진 신경인성 방광환자는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을 통해 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은 후, 콜로플라스트 본사 및 대리점을 통해 자가도뇨 카테터를 구매할 수 있다. 콜로플라스트가 올 1월 론칭한 콜로플라스트 케어(Coloplast® Care) 서비스는 환자들이 요양급여 환급 절차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병원 검사 및 퇴원 후, 카테터 사용에 관한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을 제공하는 일대일 원스톱 서비스다. 실제로 환자들은 자가도뇨 카테터 구입 후, 요양 급여를 환급받으려면, ▲병원 방문 ▲요류역학검사 ▲환자등록신청서 ▲처방전 ▲카테터구입 ▲공단서류제출 ▲90%환급 등의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를 통해 모든 서류를 공단에 직접 제출하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