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파우더,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마일드,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플로럴' 등 3개 주력 화장품이 '15일 판매 정지'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화장품인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파우더”,“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마일드”,“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플로럴”에 대하여 사용 시 주의사항을 기재· 표시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오늘부터 6월11일까지 일체의 판매행위를 할수 없게 했다 한편 식약처의 행정조치를 무시하고 일선 판매 조직에서 해당제품을 실수로라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아모레퍼시픽은 가중 처벌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은 행정처분 사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식회사포블랑시(경기도 군포시 고산로148번길)가 생산 판매하는 '포블랑시 남성청결제(150mL)'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해당회사의 '포블랑시 남성청결제(150mL)'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8월24일까지 광고업무정지 3개월의 무거운 행정조치를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포블랑시는 "화장품 “포블랑시 남성청결제(150mL)”를 제조판매하면서 자사 인터넷쇼핑몰에 “사타구니 습진 가려움제거”,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 살끼리 마찰을 일으켜 진물이 생긴다” 등의 문구를 사용하여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한것"으로드러났다.
(주)메리앤비(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2469번길)가 제조 판매하는 포토에이지, 프로테오글리카노스, 에프피에스 프로테오글리카노스 등 3가지 기능성화장품이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아 당분간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식약처는 해당회사의해당제품에대해화장품법제 13조위반을적용오는 25일부터 2개월간일체의광고을할수없게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회사는 "기능성 화장품 ‘포토에이지(PHOTO-AGE)’ 및 화장품 ‘프로테오글리카노스(PROTEOGLICANOS)’, ‘에프피에스 프로테오글리카노스(FPS PROTEOGLICANOS)’를 광고하면서, 자사 인터넷쇼핑몰에 “3%프로테오글리칸(대두단백질)” 등의 문구를 사용하여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것"으로드러났다.
㈜이니스프리(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의 '이니스프리 마이리얼스퀴즈 마스크 인삼'이 이물질이 들어 있는 제품을 유통시켰 당분간 판매가 중단된다. 식약처는 화장품을 위반한 해당 제품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6월22일까지 1개월간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화장품인 “이니스프리 마이리얼스퀴즈 마스크 인삼”에 대해, 해당 제조번호(제조번호 : 2LH262, 사용기한 : 2019.08.24. 까지) 제품 내에 이물질(벌레 추정)이 혼입되어 유통·판매된 사실을 적발하고 이같이 행정조치했다.
세화피앤씨가 중국 女心을 사로잡기 위한 왕홍 마케팅을 본격 시작했다.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지난 7일 주력제품 6종을 중국 왕홍 '콩지에CC'(空姐CC)와 후난방송 인기 아나운서 '왕리', '로샤'가 함께 '타오바오닷컴' 등 中 4개 방송채널을 타고 첫번째 생방송 판매를 실시한 결과,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세화피앤씨는 준비했던 물량이 1차 생방송만에 모두 판매돼, 14일로 예정된 2차 판매방송 일정을 28일로 연기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한 후 두번째 방송에 나설 계획이다. 세화는 지난 4월 한달간 중국 여성의 마음을 얻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준비를 끝내고, 5월부터 스타 왕홍들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세화피앤씨가 왕홍 생방송에 선보인 제품은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리페어샴푸 R', '페이셜 미스트 올데이 모이스트'와 프리모 '바디헤어 리무버', 리체나 '볼륨커버 스프레이', '바띠 립틴트'로 3개 브랜드 6개 전략제품이다.특히,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은 세화피앤씨의 혁신기술로 탄생시킨 워터 타입 트리트먼트로, SNS에서 젊은층 사이에 '물미역 트리트먼트'란
세화피앤씨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가 中 화장품 매출 1위 TV홈쇼핑 '해피고'를 통해 4월초 첫 방송을 송출하는 등, 70조 규모의 중국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중국 파트너를 통해 중국 최대의 홈쇼핑이자, 화장품 분야 1위 홈쇼핑 기업인 '해피고'와 최근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 4월초부터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모레모' 브랜드로 중국 전역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세화피앤씨는 '해피고' 홈쇼핑 론칭과 동시에 입소문 마케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모레모' 브랜드가 단기간에 중국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활발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후난TV 계열사인 '해피고'는 동방CJ와 함께 중국 홈쇼핑업계 양대기업으로, 화장품 방송매출은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기준 매출액이 400억 위안(한화 7조원)을 달성한 이후, 매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해 중국 최대의 코스메틱 유통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번에 선적한 '모레모' 화장품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라 불리며 국내 홈쇼핑에서 완판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 아토베리어의 신제품 로션∙크림 MD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3월 2일부터 의료기기인 아토베리어 크림 MD, 로션 MD로 판매된다. 이번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으로 아토베리어 크림 ∙ 로션 MD는 제품에 대한 제조품질관리 및 안정성을 강화하게 될 예정이다. ‘아토베리어 로션 MD’와 ‘아토베리어 크림 MD’ 두 제품은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의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투명 창상피복재로 아모레퍼시픽과 에스트라가 공동 개발했다
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가 세계최대의 화장품-미용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최고의 화장품에 수여하는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화장품-미용박람회 '2018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심사에 오른 582개 브랜드 중에서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스킨케어 부문 베스트 제품 4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2018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전세계 70여개국 3천여개 출품업체와 25만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방문하는 51년 전통의 세계 최대 화장품-미용 국제박람회로, 혁신성, 시장성, 마케팅 영향력, 브랜드, 소셜 미디어 영향력, 온라인 파급력 등을 평가해 선정된 제품에 화장품 업계 최고 권위의 '코스모프로프 어워즈'(Cosmoprof Awards)를 시상한다.올해 '코스모프로프 어워즈'는 스킨케어, 네일, 헤어, 메이크업, 천연-유기농 등 5분야에서 4개 제품씩 총 20개 제품을 선정했는데, 스킨케어 부문은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를 포함, 이태리, 스페인, 일본의 화장품 브랜드가 파이널리스트 제품으로 확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6일 코스모프로프 박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김충훈)는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웰컴 셀라비브’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셀라비브는 유사나가 올해 들어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이자,지난해 사전 판매 당시 약 일주일 만에 초고속 완판을 기록했던 제품으로 내부적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2018년 유사나 기대주이다.특히 유사나는 셀라비브가 지난해의 완판 인기를 이어 국내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기원하며 이번‘웰컴 셀라비브’이벤트를 기획했다. 셀라비브 출시 기념‘웰컴 셀라비브’이벤트는 오늘21일(수)부터 오는27일(화)까지1주간 유사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 방법은 셀라비브 출시 기념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SNS에 공유한 후,이벤트 게시물에 출시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이벤트 당첨자는 오는3월1일(목)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추첨을 통해 셀라비브 리플레니싱 나이트 크림(3명),커피 기프티콘(10명)이 증정된다.
세화피앤씨가 코나인터내셔널과 중국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1천만달러(한화 106억원) 규모의 제품을 코나인터내셔널을 통해 중국시장에 공급한다.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해외유통전문기업 코나인터내셔널(대표 김병우)과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 라인 등 주력제품에 대한 중국 총판권을 제공하기로 합의하고,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세화피앤씨 서울사무소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코나인터내셔널'은 대규모 B2B 플랫폼 '케이타오24'(ktao24.com)를 운영중인 중국 B2B 전문유통기업으로, 2016년 회사 설립과 동시에 중국 대형 유통벤더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LG생활건강, 애경, 대상 등 국내 대기업의 제품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내 대형마트, 편의점과 B2B 사이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세화피앤씨는 코나인터내셔널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 라인 전제품을 포함, '리체나', '하이스피디', '비해피' 등 염색제류 제품을 중국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코나는 오는 3월경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계약 첫 해에 1천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자체 유통채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