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4일, ㈜테스토닉(대표이사 강옥남, 이하 테스토닉)과 함께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통한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이물질을 차단함으로서 공기질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협력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체감 가능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내로 유입되는 각종 이물질을 걸러주는 에어맥스 클린매트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입주기업인 ㈜엔도비전의 제품인 2차치유폼제창상피복재 의료기기 인허가를 지원하여 제조허가를 받았다. ㈜엔도비전이 개발한 NASOSEAL Plus는 비강 수술시 사용되는 제품으로 다양한 사이즈를 가져 비·부비동 외과 수술시 비강 삽입이 용이하고, 삼출물 흡수 시 표면 겔화로 인해 중비갑개에 손상을 주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혈 및 삼출물 흡수 능력이 뛰어나 기존 창상피복재의 문제점인 제거 시 발생하는 통증, 출혈 및 유착 등의 단점을 개선하여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비강창상피복재의 국산화를 꾀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 및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의료제품의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며 “케이메디허브의 지원 노력과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 해외 의존도가 높은 비강창상피복재 분야에서 큰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3일 11기동사단 질풍대대 장병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23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군인·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고자 국방부와 함께 금연 교육 및 금연클리닉 운영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잠복결핵감염검진 검진율 제고를 위하여 협회 본부 산하 12개 시·도 지부 및 6개 복십자의원을 활용한 행정구역별 거점형 채혈검진팀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는 검진의무기관 종사자 중 최초의 잠복결핵감염검진을 받지 않았거나 혹은 해당 기관에 신규 채용된 사람에 한하여 2023년 6월 30일까지 검진을 받도록 ‘결핵예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보건복지부령 제898호, 이하 개정령)’을 공표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증진이라는 입법목적 달성 및 잠복결핵검진 미실시자의 검진 독려를 위하여 행정처분을 유예하는 계도기간(2023년 9월 30일까지)을 부여했다. 개정령에 따르면 검진의무기관장은 결핵 및 감복결핵감염 검진 실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보관해야만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처분받는다. 잠복결핵감염 검진 여부에 대한 자료 작성·보관 미준수 시 1차 100만원, 2차 150만원, 3차 이상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협회는 지난해 개정령 공표 이후 전국 단위 잠복결핵감염검진이 가능한 전담채혈팀을 운용하며 검진율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계도기간 부여를 전후하여 근로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실험동물의 복지수준을 국제기준에 맞춰 관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재단 연구진들이 ‘어떻게 하면 실험동물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지’를 연구해 해외저널에 논문을 2건 게재했다. 동물 실험은 의약품 및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하지만, 제한된 공간에서 사육되다보니 연구자들에게는 동물들의 스트레스 노출이 항상 고민거리이다. 세계적으로도 실험동물의 스트레스 감소와 복지 증진을 위한 많은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4월 27일 실험동물 복지를 담당하는 전임수의사 제도가 시행될 정도로 실험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환경이 실험동물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는 실질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실험동물 중 마우스와 개를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체중 및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보다 넓고 공기 순환이 잘 되는 환경 제공과 동물종별로 적절한 환경풍부화 놀이도구를 제공해주었을 때 실험동물 스트레스 지표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또한, 설치류 체중 및 스트레스 지표 측정 결과, 무리 사육과 단독 사육 간의
휴일 낮까지 누워 있었는데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면 신체적인 검사와 심리정서적인 검사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체크해보자.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무리하게 일을 감당하고 있는지 또 스트레스가 있는지도 짚어보자.박상민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피곤하고 개운하지 않아요. 몸이 처지고 힘들어요.” 많은 청년과 직장인이 만성피로로 진료실을 찾는다. 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최근 젊은 층에서 부쩍 더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 ‘피로사회’라는 제목의 책이 큰 관심을 끌었던 것처럼, 피로는 지금 시대를 관통하는 사회적 현상 중 하나인 듯하다. <피로의 원인은 뭘까?>피로의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 오면 주치의는 신체적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한다. 먼저 혈액 검사를 통해 빈혈이 있는지,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는지, 간 기능이나 신장 기능에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이와 함께 숨어 있는 결핵 같은 감염질환이 의심되면 흉부 X선 촬영을 한다. 간혹 검사를 많이 하는 의료진을 만나면, 각종 내분비 검사나 미세영양소 검사, 중금속 검사를 권유받을 수도 있지만, 교과서적인 진료를 하는 의사라면 반드시 필요하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29일 생체영상장비(micro CT, 9.4T MRI)를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태웅메디칼(주)(오송 연구소장 주상민)는 ▲생체영상장비 활용 의료기기의 구조 분석 연구 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워크숍 등 공동개최 ▲의료기기 관련 신규과제 수주 등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이허브 전임상센터는 2023년부터 태웅메디칼(주)와 생체영상장비 활용 기술서비스 제공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국가전임상시험구축) 고품질 영장류 관리체계 마련 연구 위탁연구기관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고품질 영장류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영장류 미생물 모니터링 시험법 구축 및 검증에 나선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헬스모니터링팀장 정의숙 선임연구원은 연구책임자로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주관연구기관)과 함께 ‘영장류 미생물 모니터링 관련 기술 고도화 및 최신화’를 위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최근 세계 각국은 바이오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며, 연구개발과정에서 실험동물은 매우 중요한 연구 소재 및 도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영장류는 유전학적 및 생리학적으로 인간과 유사, 전임상 연구를 위한 최종 평가용 동물로 활용되고 있으며, COVID-19 팬데믹 이후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해 영장류 연구의 필요성 및 수요가 급속히 증가되었다. 국제적 수준의 전임상 연구를 위해서는 영장류의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며,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미생물 모니터링 전문 연구 수행기관으로 그동안 국내 영장류 품질관리를 위한 미생물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원해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3월 실시한 ‘2023년도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의 응모과제 중 총 3편의 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축사 인근 환경에서 수인성 인수공통감염 원충의 오염실태 조사(곽동미,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기생충학연구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한 부인암 선별검진 패널 개발(신새암,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대용량 약제 탐색 기법 기반 항말라리아 신약재 창출 약제 발굴(노주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숙주기생충연구실)이다. 올해 선정된 연구과제는 내·외부 연구위원 10인으로 구성된 연구위원회의 블라인드 심사와 발표를 거쳐 채택됐다. 연구과제에 지원되는 연구비는 편당 4,500만 원이며, 총 1억 3천 5백만원을 지원한다. 연구과제 수행기관은 연구계획에 따라 1년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을 공동연구 수행 중인 ㈜에이조스바이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아기 유니콘 육성사업은 사업 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에이조스바이오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공동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모델을 이용해서 저분자화합물 발굴과 약물전달체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세포투과성 및 세포내소기관 표적능력이 우수한 펩타이드를 다수 발굴하여 핵산전달체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지속적으로 국내 바이오벤처 및 중소 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역할을 꾸준히 할 것이다”며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기업으로 까지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