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발달장애 소아 환자는 또래보다 머리 크기가 작은 ‘소두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발생 원인은 명확치 않았다. 국내 연구진이 소두증과 연관된 유전적 스펙트럼을 규명하고, 원인불명이던 환자의 56.7%에서 유전적 원인을 밝혀냈다. 이 결과는 뇌 발달 경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신경발달장애 환자를 위한 정밀 진단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채종희 교수·KAIST 생명과학과 윤기준 교수(장현수 연구원)·강남세브란스병원 윤지훈 교수 공동연구팀이 소두증을 동반한 신경발달 장애 환자 418명과 가족 632명의 전장 엑솜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소두증은 연령 및 성별의 평균치보다 2표준편차 이상 머리 둘레가 작은 경우로, 뇌 성장과 발달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태어날 때부터 머리 크기가 작은 일차성 소두증과 자라나면서 머리 성장이 멈추는 이차성 소두증으로 구분되며, 약 1,300개의 유전자가 이 질환의 발생에 연관되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소두증의 결정적인 유전적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신경발달장애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출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호흡기내과 김상혁 교수 공동 연구팀(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 교수, 전북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승 교수, 영남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종걸 교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천식 환자의 중증악화(severe exacerbation) 위험을 유의하게 줄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NHIS)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전국민 기반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이번 연구를 진행 했으며 3,380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및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미접종·미감염군(845명) ▲미접종·감염군(845명) ▲접종·미감염군(845명) ▲접종·감염군(845명) 총 4개 그룹으로 분류해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결과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이 단순한 감염 예방 차원을 넘어, 천식 환자의 중증 악화 위험을 최대 72%까지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대규모 데이터를 통해 입증했다. 접종·미감염군은 중증 악화 위험이 72%감소했으며, 미접종·미감염군도 56%감소를 보였다. 또한 접종·감염군에서도 37%감소가 확인돼, 감염 여부와 관계없이 백신 접종이 뚜렷한 보호 효과를 제공함이 입증됐다. 반면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며, 2018년 이후 8년 연속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온라인 투표 2.6점, 전화 설문 3.63점을 합산해 총점 6.23점을 기록하며, 2위(4.34점)와 3위(3.99점) 브랜드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에 결합해 뛰어난 통증 완화 효과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파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양방향 신축성 원단으로 밀착성을 높여 누구나 원하는 부위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웅재단(이사장 윤재승)은 2025년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시작하며, 혁신 의료 발전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신진 연구자들의 성장 파트너로 다시 한번 나선다. 이번 모집은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기술 혁신이라는 재단의 오랜 철학을 반영하며, 미래 의료를 선도할 창의적 역량과 도전정신을 갖춘 신진 연구자들의 학술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번 학술연구지원은 ▲새로운 기전의 분해제 연구 ▲전 주기 신약개발에 AI 활용한 연구 ▲혁신적 유전자 치료 플랫폼 개발 또는 질환 원인 유전자 발굴 연구 ▲표적 조직 기능 복구를 위한 혁신 세포치료제 연구 ▲약물 접근성이 낮은 조직 표적화를 위한 제형 고도화 연구 ▲사람과 유사한 영장류를 활용한 신물질 발굴 및 노화 기전 연구 등 6가지 분야에서 연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만 45세 미만의 MD, VMD, RPH, PHD 취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1년간 최대 5,000만원의 연구비(비과세, 간접비 포함)가 지원된다. 지원자는 닥터빌 플랫폼 또는 재단 공식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연구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다. 지원 접수는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서류평가, 면접 평가를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은 지난26일, 9월 ‘폐섬유증 인식의 달‘을 맞아 간질성 폐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IMPACT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복수의 간질성 폐질환 환자 및 환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주변의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론 교육 세션에서는 '핵심 메시지 구성과 청중 이해하기‘를 주제로, 명확성, 신뢰성, 설득력, 실행 가능성 등 4가지 요소에 기반해 메시지를 구성하는 방법, 다양한 청중과 상황적 특성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배웠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아래와 같이 9월 1일부로 신임 교원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 의과대학▲인문사회의학교실 주임교수 이일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주임교수 김상우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서경률 ▲용인부장 김종찬 ▲뇌연구소장 장종희 ▲시기능개발연구소장 서경률 ◆ 치과대학▲치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김지환 ◆ 보건대학원▲환경보건전공지도교수 김경남 ◆ 세브란스병원▲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부장 장원식 ▲세브란스헬스체크업의원 부원장 정혜원 ◆ 강남세브란스병원▲치과병원 보철과장 장재승 ◆ 용인세브란스병원▲안과 과장 지용우 ◆ 재활병원▲재활의학과장 윤서연 ◆ 안과병원▲원장 김찬윤 ▲진료부장 서경률 ▲안과장 서경률
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관장 심규만)가 주최하는 ‘제2회 하슬라국제예술제(Hasla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 Arts, HASLA, 예술감독 조재혁)’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26일(일)까지 강릉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하슬라국제예술제는 ‘선물(Gifts and Presents)’이라는 주제 아래 클래식 음악과 문학,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다채로운 무대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에게 선물 같은 순간을 전하고자 한다. 예술제는 강릉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아르떼뮤지엄 강릉, 초당성당, 강릉아산병원, 갈바리의원 등 강릉 지역 곳곳 시민의 삶과 맞닿은 공간으로 무대를 확장해 그 의미를 더한다. ◇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융복합 무대… 강릉아트센터 페스티벌의 문은 10월 18일(토) 강릉아트센터에서 ‘개막: Presenting Gifts’로 연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민, 이하 KCO)와 피아니스트 이경숙이 정교한 호흡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쇼스타코비치부터 모차르트, 드보르자크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19일(일)에는 KCO와 이경숙, 예술감독 조재혁이 생상스 ‘동물의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과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조훈하)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모두 지역사회와 사람을 연결하는 일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결합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아동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자원과 데이터를 적극 공유한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 복지와 건강 증진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사회공헌 역량을, 나눔비타민은 ‘동네 가게와 이웃이 함께 만드는, 투명한 디지털 나눔 플랫폼’과 전국 착한가게 네트워크를 제공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함께 설계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 임대종 원장은 “늦더위가 길어지면 만성 피로, 두통, 소화불량, 불면증 등 원인 모를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럴 땐 단순한 더위 탓으로 넘기기보다 면역력 저하나 자율신경계 이상 등 근본적인 문제를 의심해보고, 필요할 경우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 기능이 저하돼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 더불어 열대야로 인해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쌓여온 피로 역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암 예방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소장 정연준 교수)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에 올바른 암 정보를 확산하고,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소아·청소년기에 건강한 습관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 8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2차례에 걸쳐 어린이병원 2층 완산홀에서 진행됐으며, 전북지역 교사 39명이 참여해 암 예방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우고 소아·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교육 역량을 키웠다. 교육 과정은 ▲국민 암예방 수칙 이해 ▲여성암 및 소아암의 특성 ▲상황별 소아청소년 응급처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암 예방 ▲소아비만·당뇨 예방 ▲소아암 환자의 재활 및 운동요법 ▲힐링 원예 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 의료진 9명이 강사로 참여해 교사들에게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과 방법을 전달했다. 정연준 전북지역암센터 소장은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의 핵심 주체인 교사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