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다학제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신경독소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에스테틱 위원회 (Aesthetic Council for Ethical use of Neurotoxin Delivery, ASCEND)’가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Asia 2022)에서 ‘보툴리눔 톡신 A형 내성의 최신 경향에 대한 국제 다학제적 검토 및 합의(Emerging trends in botulinum neurotoxin A resistance: An international multidisciplinary review and consensu)’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에는 에스테틱 분야 종사자들에게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치료가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내성 위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정확한 정보 전달 필요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논문은 핵심 권고사항으로 내성 위험성과 관련해 소비자 인식 제고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의료 전문가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이 내성 및 향후 치료적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성을 사전에 환자와 철저히 논의해야 하며, 더불어 이 같은 조치가 환자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 미용적 결과뿐 아니라 해당 시술이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안양시 새마을회와 함께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에 1억원 상당의 통 큰 기부를 진행했다. 안양시 새마을회는 2016년부터 지구촌공동체 운동으로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라오스 해외 협력 사업을 통해 라오스 싸이타나구 나태마을(비엔티안특별시 부근)에 영농형 비가림 비닐하우스 5개동을 건립하고, 20FT 컨테이너 분량 생필품을 지원하며 빈곤퇴치 공동 노력과 한국-라오스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착한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이념 아래, 평소 기부를 활성화하고 ESG 경영을 추구하며 사회에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는 이번 해외 협력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약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더불어, 라오스까지 제품을 보내는 물류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 에이투젠(대표이사 강지희, 토니모리 자회사) 지분을 매각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15일 에이투젠 보유 주식 약 33만 800주를 ㈜유한양행에 70억 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에이투젠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이다. 토니모리는 2018년 1월, 더마 화장품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에이투젠을 인수했던 바 있다.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토니모리는 매각차익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봤다. 2018년 1월 에이투젠을 인수할 당시 에이투젠 지분 최초 취득가액이 약 30억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토니모리는 약 40억 원의 매각차익을 실현한 셈이 됐다. 이 같은 매각차익은 단기적으로는 영업 외 이익으로 잡히면서 3분기 별도실적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연결 영업손익이 개선되어 기업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니모리는 이번 매각 차익의 일부를 신제품 개발 및 국내외 마케팅 활동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과감히 제거하고, 전문 분야에 재투자함으로써 장기 성장의 토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계획이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는 무너진 피부 컨디션 회복을 위해 피부 장벽 회복 기능성 인증을 받은 ‘익스트림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얼베리어의 스테디셀러인 ‘익스트림 크림’은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깊은 보습력을 전해 ‘피부 장벽 보습 크림’으로 유명하다.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임을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이로 인해 피부장벽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것. 네오팜의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Omega-ceramide-16)'를 포함한 트리플 세라마이드 성분을 20,000ppm 함유한 ‘익스트림 크림’은 외부 환경에 의해 무너진 피부 속 공간을 촘촘하게 메워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15일 국내 최대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피부인체적용시험과 SNS 등 다양한 빅데이터가 중요한 뷰티 기업을 위해 통찰력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전략 차원의 협업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두 업체의 전략적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K의 축적된 인체적용 시험 데이터와 바이브컴퍼니의 다양한 온라인 데이터를 연계 분석해 제품의 기획부터 홍보까지 뷰티 기업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P&K는 2010년 설립 이래 객관성·과학성에 입각한 방법을 기반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 신규 시험 항목 개발 △ 전체 시험 항목 △ 매출액 등 전 항목에서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403억 건 이상의 소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공, 기업들에 20년 이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
글리에보 협력사인 유벤타헬스케어, PAGC & 파이토알렉신 사의 공동 주최로, 스킨부스터 ‘글리에보’의 런칭 세미나 & 행사가 오는13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되는 글리에보 스킨부스터는 ‘글리세올린’이라는 천연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에 적용시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 및 염증 치료 완화에 도움을 주며, 기미, 주근깨, 검버섯, 화농성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에 즉각적인 완화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 여러 임상 및 논문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세미나에는 글리에보 키닥터분들이 참석하여, 제품력 및 특장점과 더불어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의 방향성과 ‘글리에보’의 제품 포지셔닝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의는 압구정 미본의원 이종훈 원장님과, 경북대학교 생화학 전공 김용훈 박사님이 글리세올린을 이용한 피부 브라이트닝 및 천연물 글리세올린을 주제로 진행 할 예정이다.
더블유랩(W.Lab)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주름, 미백, 보습, 탄력, 광채 등 5가지 케어가 가능한 ‘아우라 스킨 세럼 밤’을 출시했다. 더블유랩의 ‘아우라 스킨 세럼 밤’은 주름과 미백은 물론 보습, 탄력, 광채까지 한 번에 케어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효능 스틱 밤이다. 먼저, 수분, 보습 특화 성분으로 알려진 8가지 히알루론산 성분과 복합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있다. 또한, 피부에 얕고 깊은 주름을 탄력 있게 가꾸는 저분자 콜라겐을 담아 팔자 주름이나 눈가 주름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고객사 니즈에 맞춘 다양한 신규 시험법을 개발하면서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P&K 자체 빅데이터에 따르면 ‘측정 수치’로만 피부 효능을 표현했던 항목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험법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기초 화장품의 경우 신규 이미지 분석 방법을 개발해 피부 주름, 모공, 색소침착 부위에서 현재의 시험 방법보다 제품의 효능을 더욱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리프팅의 경우 기존 모아레 기법(피부 표면 등고선 형성)보다 제품 사용 전후 미세하게 움직인 피부 위치를 추적하는 방법으로 좀 더 객관적으로 효능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헤어 제품은 종합적인 효능을 소구하는 제품의 종류가 많이 개발되면서 관련 시험을 새롭게 개발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헤어 볼륨, 찰랑거림 등을 시험했으나 최근 개발된 시험 방법으로는 헤어 스타일링을 통합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됐으며, 새치 커버용 헤어 제품들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헤어의 톤업, 톤다운 시험을 통해 구체적인 효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헤어 제품은 건조해지는 계절에 헤어 정전기를 평가할 방법이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나이스디앤비로부터 2022년도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평가등급 A0‘를 받았다. 이로써 2021년과 올해 2년 연속 A0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나이스디앤비는 기업 신용평가 보고서를 통해 “P&K는 2020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업체로 전년에 이어 매출 외형 증가,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으나 전년 대비 수익성은 다소 약화된 점을 고려해 등급을 A0로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금흐름 등급은 가장 높은 A로 평가했으며 성장성/수익성 비교 또한 기업이 속한 산업 평균과 비교하여 기업의 위치를 가장 상위 등급인 우수로 표시했다. 특히, 현금흐름 A등급의 기업은 현금흐름이 안정적이며 소요자금의 자체 창출 능력이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P&K는 지난해 매출 175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을 기록하여 2020년 매출 147억 원 대비 19% 증가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전년 72억 원 대비 감소하였지만, 이는 지점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로 향후 매출 증대를 위한 투자로 인한 것이다. P&K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연구·개발한 수용성 매스틱 검 FB-20(XG)이 미국화장품협회(PCPC)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되며 다시 한 번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3월 감태나무잎추출물 화장료를 등재한 데 이은 두 번째다. 수용성 매스틱 검은 프롬바이오가 국내에서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와 ‘항알레르기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로 등록한 조성물이다. 각각 지난해 11월, 올해 1월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지난달 10일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에도 성공해 연구개발(R&D) 역량에 대한 국제적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는 해당 화장료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공식 인증돼 화장품 성분원료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어 시판용 화장품 제조에 활용될 수 있는 자격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프롬바이오는 수용성 매스틱 검을 활용해 발모 촉진 소재나 민감성 피부 케어 및 자극 완화 소재 등 그 기능성을 살린 화장품으로 제품화할 계획이다. 프롬바이오는 천연물 소재가 타 원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성과 부작용이 적다는 점에 주목해 천연 소재 화장료 조성물 분야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소재 발굴에 주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