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사용이 전번적으로 줄고 있는 가운데 수술 부위 감염을 예방하는 항생제 또한 사용을 잘하는 의료기관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7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결과를 6월 1일(목)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 대한 이해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하는 경우 환자의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세균 및 오염물질, 의료진에 의한 오염, 기타 수술 환경 요인 등으로 수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는 이러한 수술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적정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정 용법 및 용량을 따르지 않은 항생제 사용은 감염 예방의 효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2007년부터 진료지침을 근거로 하여 투여할 항생제의 선택, 투여 시점 및 적응증 등에 대하여 평가함으로써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고 항생제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7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는 2015년 9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7년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5월 26일(금) 심사평가원 본원에서 개최했다. 새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공공서비스 특화사업 창업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 사회·경제분야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의료빅데이터와 과학기술의 융합형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기술을 주제로 창업 아이디어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총 101팀이 창업 아이디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 중 내·외부 심사위원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14개 팀을 대상으로 26일 결선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보건의료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의 최종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총 4팀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1,000만원 등 총상금 1,50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작은 심사평가원의 지원 하에 행정자치부 주관「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본선*에 출품될 예정이다. 최종 발표평가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폐렴 2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5월 30일(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폐렴은 2005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10위에서 2015년 4위로 사망률 순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 사망률은 65세 미만 사망률의 약 70배로 노인에게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1등급 의료기관 지역 종별 요양기관 서울 상급종합 병원 강북삼성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재단법인아산사회복지재단 서울아산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학교법인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학교법인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종합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 가톨릭대학교성바오로병원 세란병원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녹색병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대림성모병원 의료법인청구성심병원 명지성모병원 의료법인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부민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삼육서울병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서울
병원,동네의원,요양병원,한의원은 물론 심지어 약국까지 '눈먼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덕적해이가 극에 달한 이들 요양기관들이 독버섯 처럼 자생하고 있는 것은'쉽게 이익을 챙길수 있다'는 악마의 손짓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부당청구로 한해 수십억씩의 요양급여비가 줄줄새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들 요양기관에 대한 처벌 수위도 한층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면,안산 등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의 원장이 '현지조사 압박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현지조사의폐지론'을 주장한 의료계의 주장은 점차설득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최근 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면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의 부당청구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향후현지조사의 부당성 보다는 강경론이 힘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심사평가원이 3월 13일(월)부터 3월 28일(화)까지 약 2주간 79개 요양기관( 병원 6개소, 요양병원 13개소, 한방병원 3개소, 의원 35개소,한의원 5개소, 치과의원 4개소, 약국 13개소) 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서면조사를 실시한 결과이가운데 2군데를 제외한77개 기관(97.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부당청구 사전예방 및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을 위해 현지조사 결과를 5월 26일(금)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현지조사에서 나타난 주요 부당사례를 매월 공개키로 하고, 이번에 공개하는 부당청구 사례는 지난 3월에 실시한 현지조사 결과이다. 심사평가원은 3월 13일(월)부터 3월 28일(화)까지 약 2주간 79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서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79개 요양기관 중 77개 기관(97.5%)에서 부당청구 사실을 확인하였다. 주요 부당청구 유형은 부당금액 순으로 ▲상근하지 않는 간호인력을 허위로 신고하여 부당하게 요양급여를 청구하는 등 인력·시설·장비에 대한 부당청구가 전체 82.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실제 진료하지 않은 비용의 거짓청구 10.2%,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후 부당청구 등 산정기준 위반청구 7.3%, ▲요양급여비용 총액 중 본인이 부담할 비용의 과다청구 0.3%, ▲주사제 0.5앰플 사용 후 1앰플 부당청구 등 증량청구 0.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하는 주요 부당청구 사례는「공단 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는 검사료 이중청구」등 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조원구, 이하 ‘전주지원’)은 5월 27일(토) 전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7 청소년 봉사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전북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 업무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 전주지원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하는 심사평가원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간 전주지원은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 특강 ▲진료비 심사업무 현장체험 지원 ▲전북도내 보건의료 산업분야 창업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경진대회 안내를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청소년․대학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심사평가원 조원구 전주지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김형호, 이하 ‘광주지원’)은 5월 26일(금) 광주지원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지역 종합병원 심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의 안정적 정착 및 의료계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전남 지역 41개 종합병원의 진료비 청구 실무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주요내용은 ▲ 그간의 청구 및 심사현황 ▲ 모니터링 결과 심사 사례 및 관련기준 ▲현장의 애로사항과 심사·청구 업무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주지원은 광주·전남 의약단체장 간담회(5월), 종합병원 현장방문(1월~6월), 보험심사간호사회 교육(4월) 등 의약계와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통해 동반자적인 협력적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형호 광주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료계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신뢰에 기반한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의 성공적 정착은 물론, 지역특성을 반영한 의료의 질 향상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5일(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 제2 소회의실에서『국민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보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과 전혜숙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토론회로서 새정부 출범과 보건의료의 대변혁이 예견되는 시기에 국민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김윤 교수(서울대학교)가「가치기반 심사평가 패러다임 전환」, 이소영 연구조정실장(심사평가원)이「4차 산업혁명, 국민 의료 질 향상 전략」을 주제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최병호 교수(서울시립대)를 좌장으로, 이상일 교수(울산대학교), 김태현 교수(연세대학교), 김동섭 기자(조선일보), 김자혜 회장(소비자시민모임), 이재란 보험평가과장(보건복지부), 서진수 보험부위원장(대한병원협회) 등이 토론자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송재동 기획조정실장은 “보건의료의 거시적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는 의약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간의 소통과 참여기반 하의 업무프로세스 혁신 및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거버넌스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 공개 이 공개(상세 내용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결과 참조)됐다. 40대 중년 여성(34.5%)에서 발생률이 높은 유방암은 전문기관의 평가 결과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종합병원급인 가톨릭대학교성바오로병원,대림성모병원,미즈메디병원,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등이 2등급을,학교법인인제학원인제대학교부속서울백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중앙보훈병원 등이 3등급을 받는 수모를 당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5월 24일(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1등급 의료기관 권역별 종별 요양기관명 서울권 상급종합 강북삼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 재단법인아산사회복지재단서울아산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안암병원) 학교법인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학교법인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종합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특별시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평가조사에서 7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 KSQI(Korea Service Quality Index)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써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는 접점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수준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평가하여 지수화 한 것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조사는 41개 산업의 247개 기업 및 기관 콜센터를 대상으로 전화모니터링 방식을 이용하여 해당기관에 대한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5개 항목을 조사한 후 평균 90점이 넘으면 우수콜센터로 선정한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그 간 신속한 전화 상담을 위해 노후화된 고객상담 시스템을 교체하고 ‘장애 발생 시 대처요령’을 마련하는 등 전화 접근성을 개선했다. 또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담업무매뉴얼 개정 등 체계적인 고객센터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심사평가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