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정신건강 관련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 당사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무청중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알코올중독에서 회복된 당사자를 ‘회복자상담가’로 양성, 서울시 전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파견해 실무자와 함께 음주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에게 상담, 교육, 자조 모임,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로 만 10년을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건강음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우 센터장의 개회사와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정신건강과 이경희 과장의 축사로 시작된 성과보고회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사업에 참여중인 기업이 재단의 우수한 지원에 도움받아 국내 2호 디지털 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 디지털헬스케어가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디지털기기의 효과를 인정받아 인허가 받는 과정이 굉장히 까다로워, 개발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실증사업화팀을 두고 혁신의료기기 인허가와 건보등재 등을 지원중이다. 재단은 현재 연 30억원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수행하며 기업·병원을 연계하여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 검증을 통한 신의료기술 등재부터 디지털 치료제 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웰트(주)에서 개발한 ‘WELT-I’는 실제 불면증 환자에게 사용되는 인지행동치료를 모바일로 구현해 낸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디지털 치료기기다. 이 제품은 개별 환자의 수면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된 불면증 원인이 개선요법으로 이어지도록 개인 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작년 혁신의료기기 지정에 이어 올해 디지털치료기기 허가를 얻는 쾌거를 이루었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헬스케어사업을 통해 웰트(주)의 불면증 디지털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 우수(A등급)을 받았다.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물리적 망분리 구축, 문서보안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안을 한층 강화하여, 정성지표 중 △개인정보 안전조치의 적절성 및 개선노력 항목에서는 최고점을 달성하였다. 해당 결과는 400여명의 전 직원이 개인정보의 관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인 결과가 반영된 것이며, 정보보안을 통해 의료산업에서의 케이메디허브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될 뿐 아니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인 알리오(ALIO)를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전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원장 임대종,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사업으로 실시하는 '2023년도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6월~7월(2개월간) 실시한다. 건협서울강남지부에서 실시하는 2023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사회공헌 건강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인 자로서, ① 국가유공자 등 본인, ② 배우자, ③ 국가유공자 등 본인 기준 직계 존·비속 1촌 이내(단, 독립유공자는 손녀까지 가능)이다. 국가유공자 등 본인에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 임무 유공자, 지원공상군경, 고엽제 후유 의증 환자, 참전유공자 등'이 속하며, 장기복무제대군인은 검진대상에서 제외(보훈공단-재향군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보훈병원에서 감면)된다. 2023년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 대상 사회공헌 건강검진 항목으로는 소변·혈액, 간기능, 고지혈증, 당뇨, 신장기능, 통풍, 관절염, 흉부X-선 촬영, 골밀도, 구강, CEA 등(내시경 등 제외)이 있으며, 협회와 사전 협의된 건강검진 항목 외의 추가 검진 항목을 희망할 시에는 본인 부담금이 발생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제약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케이메디허브, KBIOHealth, 의약품안전원)은 제약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체계적인 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22년, 23년도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을 식약처로부터 수탁받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GMP 인증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서 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통해 앞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 글로벌협력원은 체계적인 결핵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결핵예방관리의 질적 향상 및 결핵 관련 보건의료 서비스의 표준화를 도모하고자 사이버연수원을 리뉴얼하여 개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정부는 집단시설 종사자의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관리 강화를 위하여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했으며 보건의료 종사자별 교육 및 홍보 활성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협회 글로벌협력원 역시 맞춤형 결핵관리교육이 강조됨에 따라 사이버연수원 전면 개편을 통해 보건의료 교육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강 환경을 제공하고자 만전을 기했다. 결핵예방 및 관리에 관한 교육을 수강해야하는 집단시설 종사자는 사이버연수원(eduknta.or.kr)을 통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맞춤형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산후조리원, 사회복지시설, 교육기관 등 각 교육대상별 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으며 교육 종료 후 수료증 발급도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균형발전사업평가는 2013년부터 시행하여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추진체계 적정성·목표 달성도·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대 지역사업 평가 제도다. 4년 연속 우수등급으로 선정된 케이메디허브는 차질 없는 사업 수행 능력 및 우수한 성과 목표 달성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을 통하여 지역기업 육성·글로벌 판로 개척·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 및 국내 의료산업 발전 등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가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의료산업관련 중소기업의 기술이전·기술사업화·제품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4월에는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신약개발 R&D지원사업 △기술/분석 서비스사업 △공인시험검사, 기술문서심사 △동물실험R&D 지원사업 △맞춤형 동물실험 지원 △의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병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과정을 지원중이며, 이를 위해 영남대학교 병원과 만나 기술 교류회를 가졌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영남대학교 병원과 협업을 위한 제 1차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대학교 병원 내 의료진이 보유하고 있는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과 협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 개최된 기술교류회에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그리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연구지원인력 등 30명이 참석하였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9일(토)에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2023 메디체크- 제2회 회장배 전국시니어탁구대회』를 개최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회전률이 높은 공에 대한 빠른 대응과 순발력이 필요한 탁구를 통한 시니어분들의 건강 유지 및 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탁구대회에 후원을 했다. 대회장에는 마포구청 박강수 구청장,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장, 마포구체육회 고정무 수석부회장, 마포구민체육센터 서종수 센터장, 이에리사휴먼스포츠 이에리사 대표, 대한시니어탁구협회 성영남 회장,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 50세(1973년생)이상 탁구동호인 500여명이 참여해 남자 개인단식, 여자 개인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을 치르고,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1위와 2위를 가렸으며, 대한시니어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사)이에리사휴먼스포츠, 서울시 마포구탁구협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 메종 글래드에서 개최된 ‘2023 기술이전‧사업화 Annual Conference 행사’에 참가하였다. 컨퍼런스는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내외 유관기관이 모여 관련 지식, 이슈,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기술이전·사업화 네트워킹 장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본 행사참가를 통해 기술사업화 관련 지식, 최신 이슈 및 트렌드, 노하우 발표를 통한 기술이전‧사업화 분야 실무 전문성 강화와 대학‧연구소‧지주회사 등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기술이전 성과 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뇌암, 간암, 치매 등 치료물질과 비대면 진료, 생체신호측정기술 등 의료 분야의 기술이전을 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이러한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메디텍(MEDITECK) 조직위원회로 발족되어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기도 하다. 메디텍(MEDITECK)은 9월 제주도에서 개최될 기술거래의 장으로 대학·공공연구소·병원 등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장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개